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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학림사건 담당판사 황우여 사죄하라” (2012-6-17 기사)

세우실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4-07-15 14:55:0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6172156555&code=...

 

 


2012년 6월 17일 기사입니다.

영화 "변호인"으로 유명해진 부림사건이 '부산의 학림사건'이란 뜻이었을 정도로

그만큼 학림사건은 80년대 대표적인 공안 사건이었고 황우여가 군부의 개였던 대표적 공안판사...

민주진보 교육감에 대한 대항마로 내세우나본데 그렇게 보면 아무나 막 갖다가 꽂는게 아니라

이 시점에서 진짜 확고한 목표가 생긴 걸로 봐도 일리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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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망치고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다면 당신은 실수를 한 것이다.
일을 망치고 무언가를 배웠다면 당신은 경험을 한 것이다.”

              - 마크 맥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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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림사건
    '14.7.15 2:57 PM (175.212.xxx.244)

    학림 사건(學林事件)은 1981년 군사쿠데타로 실권을 장악한 전두환 등 신군부세력이 민주화세력을 탄압하기 위해, 학생운동단체 등을 반국가단체로 몰아 처벌한 사건......불법 구금과 변호인 및 가족의 접견 차단, 물고문과 전기고문, 여성 피의자에 대한 강간 위협등의 가혹행위로 자백을 받아내는 등의 불법행위가 자행되었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본 사건 원심의 배석 판사였으며, 재심 무죄 판결 후 피해자들에게 사과하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여전히 쌩까고 있는중이다. -출처 엔하위키

  • 2. 지나다가
    '14.7.15 4:20 PM (121.88.xxx.112)

    학림사건님요, 고맙쏘. 하마터면 모를 뻔 했삼여... . 질긴 샛기네여.

  • 3. 지나다가
    '14.7.15 4:23 PM (121.88.xxx.112)

    저 지경급을 쌩까고, 색색 웃으며 대낮을 활보하고 댕기고 사는 샛기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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