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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효리

단순하게 조회수 : 22,520
작성일 : 2014-06-28 22:25:03
이효리 제주관광 사람들땜에 불편하니 관심 가져달라지 말라고 하던데요
이효리가 글안올리고 대중들이 관심 가지지 않도록 조용히 일상생활하면 되잖아요
그녀의 과거는 참 화려한데 결혼후 그녀의 일상은 참소박하더군요 검색순위에도 그녀의 제주생활 엄청나게 관심 폭발이구요
그런데 소박한 일상,현재 살고 있는 삶을 대중에게 보여주기위해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린다면 그에 대한 관심,불편함 감수해야지요

누가 그녀의 제주생활 엿본거 아니고 본인이 그리 오픈했으면서 불편하다?
내가 보기에 그녀는 참 영리해요
섹시코드로 나이들어 이미지 구축어려우니 소탈,소박함으로 방향 바꾼거 잘한 선택이고 지금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듯 한데 대중에게 잊혀지고 관심밖의 삶은 또 싫은가봐요
제가 느끼기엔 대중의 관심에서 벗어나는건 참을수 없겠고 주목 받고 싶은데 그것을 표출해내는 방법이 일상의 소소함,소박하고 편안함으로 보여주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그러나 저러나 연예인으로서 관심받고 주목 받고 싶은건 똑같아요
제주생활 오픈 했음 직접 잦아가는 팬들,여행객들 관심 가지고 제주집 주변 오가는거 정도는 감수해야지요 큰 피해안주는거면요
그런 관심이 싫다면 글이나 ㅇ사진을 올리지 말던가~
이효리 솔직 당당해서 좋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소박한 이미지로 변신후 오히려 반감들어요
그것을 너무 강조하고 나 이렇게 변했고 개념있게 산다라고 말하는것 같아서요
IP : 182.212.xxx.51
1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6.28 10:35 PM (118.221.xxx.214)

    동감이요.

  • 2. ...
    '14.6.28 10:36 PM (112.187.xxx.23)

    사람이 원래 다 그런 듯.
    모순적.

  • 3. ....
    '14.6.28 10:36 PM (116.37.xxx.138)

    트렌드에 맞게 사는 것일뿐

    이라는 생각이에요.

    제주도살이, 소박하게 자연속에 살기 가 유행이라면 유행이잖아요.
    뭔가 다른 트렌드가 오면 또 바뀌겠죠
    제주도살이...오래가지는 않을것같아요.

  • 4. 생각을
    '14.6.28 10:3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싶은거랑 사생활을 침해받는건 다른거니까요.
    직접 찾아오는건 싫을만 하지 않나요.

  • 5. 웃기는짜장
    '14.6.28 10:41 PM (183.103.xxx.18)

    원래 좀 그래보이더군요

  • 6. holala
    '14.6.28 10:41 PM (1.232.xxx.27)

    관심병은 보이는듯 해요. 금방 잊혀지긴 싫겠죠..
    끈임없이 이슈를 만들긴 할꺼 같아요.
    미래의 2세도 있고 등등 .. 계속 꺼리를 만들며 전파도 타고 프로도 찍고 해야 수입원이 있겠죠..

  • 7. ㅎㅎ
    '14.6.28 10:43 PM (110.70.xxx.75)

    @frog799: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죄송하지만 저희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아침 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궁금한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 드립니다~~꾸벅~. -소길댁 올림_

    @frog799: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힘들게 오셔도 헛걸음만 하실수 있어요~제가 블로그에 더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할테니. 서운해 마세여~^^

  • 8. 00
    '14.6.28 10:44 PM (14.32.xxx.7)

    블러그는 블러그고 그녀가 얘기한 불편은 불편입니다.
    앙상한 논리로 열폭하지마요.
    당신의 수준입니다.

  • 9. ㅎㅎ
    '14.6.28 10:45 PM (110.70.xxx.75)

    블로그 게시=집 오픈

    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

  • 10. 짬뽕
    '14.6.28 10:47 PM (218.38.xxx.44)

    아침부터 밤까지 초인종을 눌러댄다는데...감수하라구요????
    제정신인지....

  • 11. 응?
    '14.6.28 10:49 PM (175.192.xxx.247)

    블로그 오픈했으니 무례한것 감수하고 살아라? 넌 연에인 관심종자잖아? 이런말인가요 ...참희안한 논리네

  • 12. ...
    '14.6.28 10:51 PM (218.101.xxx.194)

    아이돌 사생도 옹호할 논리네요;;; 사생활은 보호받아야죠..

  • 13. 오마이
    '14.6.28 10:51 PM (110.70.xxx.134)

    소통하고 싶은거랑 사생활침해랑 구분 못하세요?

  • 14. ..........
    '14.6.28 10:52 PM (1.251.xxx.248)

    어머나,,벨까지 누른대요?
    미친거 아닌가...

  • 15. Oo
    '14.6.28 10:52 PM (1.236.xxx.29)

    화려하면 나댄다고 욕해 소박하면 개념있는척 한다고 욕해 뭘 어쩌라구요
    연예인이면 당연히 관심받고싶은 생각 있는거고 환경에 관심가지고
    나쁜 영향 끼치는것도 아닌데 왜그렇게들 꼬였는지 이효리팬 아니지만 왜그렇게들 부정적으로 보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 16. ..
    '14.6.28 10:52 PM (112.187.xxx.66)

    블러그는 블러그고 그녀가 얘기한 불편은 불편입니다
    그 의견엔 공감해요.

    그치만 00님
    그렇다고 열폭이니 수준이니 그런 말은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원글이는 아니지만
    익명게시판이라도 기본적인 에티켓은 좀 지키면 좋겠어요.

  • 17. 마리
    '14.6.28 10:54 PM (122.36.xxx.111)

    소통하고 싶은거랑 사생활침해랑 구분 못하세요222
    아이돌 사생도 옹호할 논리네요;;; 사생활은 보호받아야죠.. 222
    얼마전 서태지 집에 침입한 팬 기사도 있었는데.. 연예인은 불편해하 권리도 없나요.

  • 18. ...
    '14.6.28 10:56 PM (121.160.xxx.243)

    초인종 누르는 거 문 두드리는 거 하지말라는 건데요.

    짧은 치마 입었으니 뚤어져라 쳐다보는 거 감수해야 하나요??
    벗고 다녔으니 누가 만지는 거 감수해야 하나요?

  • 19. 한마디
    '14.6.28 10:57 PM (117.111.xxx.160)

    저건 사생활침해져.

  • 20. 진정
    '14.6.28 11:01 PM (71.206.xxx.163)

    이해가 안가시나요?

    나는 원글님댁 초인종 고장날 때 까지 누르고 싶네;;

  • 21. ㅇㄹ
    '14.6.28 11:02 PM (211.237.xxx.35)

    이보셈
    까려면 좀 알고 까세요!
    밤에 와서 초인종 누르고 경보음 울리게 하고 그게 정상입니까?
    블러그에 글올리고 자기 사생활 공개한다고 오밤중에 자기집에 초인종울리고 하루에도 수십번 경보음
    울리게 하고 이건 아니잖아요?
    왜이렇게 한심한 사람들이 많은지 원;;
    이걸 가지고 이효리 까는 원글이나 초인종 누르고 괴롭히는 관광객이나 똑같음, 미개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7488&s_no=16...

  • 22. 원글녀
    '14.6.28 11:04 PM (182.212.xxx.51)

    제 글의요지는 초인종 누루고 민폐끼치는 사람들 다 감수해라가 아니고 그녀의 제주삶이 대중에게 잊혀지기 싫은 컨셉의 하나 같다구요 저는 그리 느껴진다구요
    대중에게 잊혀지기는 싫고 더이상 섹시 컨셉은 안먹히고 소박한 자연주의의 삶을 추구 하는거마냥 보여주고 있는거 같다구요

    난 그렇게 보인다구요 왜지? ㅋㅋ
    그런데 몇몇댓글은 제가 그녀는 모든걸 다 감수하고 사람들 집에 들이라는듯이 열폭에 쌓인 댓글을 다시네요
    그리고 윗님 참 너무 나가는 댓글이네요

  • 23. ㅇㄹ
    '14.6.28 11:05 PM (211.237.xxx.35)

    성범죄자들이 랜덤으로 섞여있으니 짧은 치마도 입고 다니지말고
    밤에 돌아다니지도 말고 혼자 다니지도 말라 하는건 어떠세요?
    성폭행 당하고 나서 돌아다닐때 예상할수 있었던거 아닌가? 하는것도 말 된다 하실꺼죠?

  • 24. ...
    '14.6.28 11:05 PM (124.49.xxx.100)

    ㄴ ;;;;; 니어링 부부네집에 몇명이나 왔답니까..진정 궁금하네요

  • 25. ㅇㄹ
    '14.6.28 11:07 PM (211.237.xxx.35)

    당연히 잊혀지기 싫겠죠. 아직 현역 연예인인데?
    컨셉의 하나 맞아요.
    섹시컨셉은 안먹히니 소박한 자연주의의 삶을 추구하는거 보여주는거 맞아요.
    그렇다고 해서 개인 사생활 침해까지 당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잖아요?

    이효리 트윗이 도대체 뭐가 잘못됐다는겁니까?


    이효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들.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며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 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가족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소길댁 올림"라고 적었다.

    이어 "참고로 저희 집은 대문 밖에선 나무에 가려 집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라며 "힘들게 오셔도 헛걸음만 하실 수 있어요. 제가 블로그에 더 사진도 많이 올리고 할테니. 서운해 마세여"라고 덧붙였다.

  • 26. ...
    '14.6.28 11:07 PM (115.139.xxx.108)

    남의집 벨을 왜 누를까요... 진짜 이해불가... 아파트 말전한다고 벨누르는 사람들도... 미친것들...

  • 27.
    '14.6.28 11:10 PM (121.147.xxx.74)

    원글 무슨 개같은 논리로 글쓰신건가요
    블로그 공개글쓴다고 아무때나 초인종
    눌러대도 감수하라니 이거 미친거 아닌가요?

  • 28. ㅡㅡ
    '14.6.28 11:10 PM (223.62.xxx.23)

    나도 여자지만, 열등감에 휩싸이면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나?
    남의 집을 기웃거리다 못해 초인종 눌러대는 관광객이
    쉴드가 되나...?

  • 29. ㅇㄹ
    '14.6.28 11:13 PM (211.237.xxx.35)

    그게 무슨 백프로에요?
    세상에 친자끼리 유전자 검사해도 백프로가 아닌데;;; 99,9999999999999 프론데;;
    그리고
    제주 여행오는 사람들 청소년들인가요?
    이효리의 팬층이 청소년계층이에요?
    사생팬들이냐고요.
    제주여행 개별적으로 올 정도면 성인들이고요.
    성인들 중에서도 여행정도 할수 있는 여유있는 계층이에요.
    이효리 팬층이 그리 나이어린 생각없는 사람들도 아니고요.
    스타가 집공개할때 (티비에 보면 많죠? 아침프로에 집공개하는 스타들) 이런 위험 다 감수하고 하나요?
    이렇게 밤낮없이 사생활침해 당하라고?
    아님 뭐 아빠어디가? 아니면 슈퍼맨 이런식의 가족과 자녀 다 나오는 프로에 출연하는 연예인들도
    저런일 당할거 100프로 예상되어지는거예요????
    억지 쓸껄 쓰세요!

  • 30. 쿠쿠
    '14.6.28 11:13 PM (175.209.xxx.138)

    ㅇㄹ님 이효리 본인이세요?

  • 31. ...
    '14.6.28 11:14 PM (124.49.xxx.100)

    돈이 아닐걸요. 관심이죠.
    그리고 이효리 걱정이 아니라 원글님이 이효리를 까니 한마디 거든것 뿐이죠.
    이효리가 집으로 찾아올 걸 예상했다고요? ㅎㅎ 아침 저녁으로 매일 초인종 누르는 것을요?..
    이런 걸 궁예라고 하던가...

  • 32. ㅇㄹ
    '14.6.28 11:15 PM (211.237.xxx.35)

    댓글 수준하고는 이효리 본인이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맙네요 이효리라고 해줘서 ㅋㅋ
    그럼 쿠쿠님은 그 이효리 집에 찾아가서 벨울리고 고성방가하고 경보음울리게 하는 사람이시군요?

  • 33. 으잉?
    '14.6.28 11:15 PM (218.147.xxx.8)

    이효리의 제주 생활이 진심이든 영리하고 계산적인 선택이든,
    그리고 블로그가 순수한 자기 표현이든 그저 허세나과시든,
    그게 저런 사생활 침해를 감내해야할 이유가 되나요?
    설령 허세였다해도 채식, 유기동물보호 같은 가치실현을 지속적인 행동으로 노력한 점이 저는 좋던데요.
    그야 평범한 사람이 그렇듯 미숙한 한 사람이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아가는 과정 같아 보여서요.
    굳이 찬양하고 받들어줄 건 아니겠어도, 뭐이리 보여지지 않는 의도까지 의심해가며 깔 정도로
    저게 대단히 해악한 삶의 방식은 아니잖아요?

  • 34. ㅡㅡ
    '14.6.28 11:15 PM (223.62.xxx.23)

    대한민국이 사람을 사람답게 안보기 시작한 것과 일맥상통.

    너는 하나의 인격이고 사람이기 전에,
    대중에게 노출된 상품이다..
    상품 주제에 어디서 불평을...
    뭐 이런 생각이 바닥에 깔린거죠.

  • 35. 으잉?
    '14.6.28 11:15 PM (218.147.xxx.8)

    그야 -> 그냥

  • 36. ...
    '14.6.28 11:17 PM (218.153.xxx.30)

    블로그 게시=집 오픈

    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22222

  • 37. ㅇㄹ
    '14.6.28 11:21 PM (211.237.xxx.35)

    왜 흥분하냐면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요 ㅋㅋ
    이효리같은 스타가 집공개하면
    그런일 당할 확률이 100%라는 말이 너무 개웃겨서요 ㅋㅋ
    친자끼리 유전자검사해도 100프로라는 말은 안하는데
    당연히 그런일을 당한대요 백프로;;
    누구 논리가 더 안맞아요? 님이 더 웃겨요 점셋님^^
    이효리 본인은 아닌데, 그리고 사실 이효리 팬도 아님 ㅋㅋㅋ 근데
    여기 댓글로 억지쓰는 분 몇몇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흥분이 되네 ㅋㅋ

  • 38. ㅇㄹ
    '14.6.28 11:23 PM (211.237.xxx.35)

    블로그에 연재하는거랑 매주 티비에 나오고 케이블에 수십번 반복되는거랑 어느게 더 영향력이 커요?
    집이 주가 아니고 애들이 주니까 그럼 애들을 계속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 스토커들이 있어야겠네요?
    친자확인 얘기 왜 했겠어요? 함부로 100% 소리를 하니까 하는소리죠.
    세상에 백프로가 어딨다고 그런 어이없는 확신에 찬 헛소리를 ㅋㅋ
    진짜 끝까지 억지는 왜 부려?

  • 39. 쿠쿠
    '14.6.28 11:24 PM (175.209.xxx.138)

    ㅇㄹ님 제가 그집 찾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건 무슨 논리로 그러시는건지..
    저 거기 찾아갈 생각 전혀없는 사람인데요.
    ㅇㄹ님이 이효리 의도에 대해 너무 확신하시길래 본인이나 가족같이 가까운사람인가보다 했죠.

    아래 문단보고 그렇게 생각했어요

    당연히 잊혀지기 싫겠죠. 아직 현역 연예인인데?
    컨셉의 하나 맞아요.
    섹시컨셉은 안먹히니 소박한 자연주의의 삶을 추구하는거 보여주는거 맞아요.

  • 40.
    '14.6.28 11:25 PM (122.34.xxx.112)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자기 생활 공개한 게 집주소 내놓고 놀러오라고 한 거하고 같나요.

    참 자기한테 손해나는 건 털끝만큼에도 펄펄 뛰면서 남이 당하는 피해에는 냉정하고 냉철한 분들 82에 넘침..

  • 41. ㅡㅡ
    '14.6.28 11:28 PM (223.62.xxx.23)

    왜 이렇게들 이중성 쩌는지...
    방송 나와서 유명해지고, 그걸로 광고 찍으면서 수입을 올리는 애들한테는

    취재도 하지마라
    순수함지켜주게 길에서 아는 체도 말라던 사람들..

    자기 생활 사진 sns 에 공개했으니 닥치고 감수해라..;;?

  • 42. ....
    '14.6.28 11:31 PM (182.222.xxx.189)

    이효리가 저런 멘션했다고...
    욕먹는거예요?
    와....진짜 사람들 너무한다.
    너무 수준 떨어져요.ㅜㅜ

  • 43. ㅇㄹ
    '14.6.28 11:33 PM (211.237.xxx.35)

    원글님이 쓴 댓글

    제 글의요지는 초인종 누루고 민폐끼치는 사람들 다 감수해라가 아니고 그녀의 제주삶이 대중에게 잊혀지기 싫은 컨셉의 하나 같다구요 저는 그리 느껴진다구요
    대중에게 잊혀지기는 싫고 더이상 섹시 컨셉은 안먹히고 소박한 자연주의의 삶을 추구 하는거마냥 보여주고 있는거 같다구요

    이건 원글님뿐 아니고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고 있을것이고
    다 인정한다는겁니다^^
    그러니 맞다고 한거죠.
    제가 확신에 차서 말했다기보다 원글님의 글이 다 맞고, 맞다고 쳐도 그렇다는겁니다!

    그리고 쿠쿠님이 저보고 이효리냐고 하시길래
    똑같은 방식으로 말하자면 쿠쿠님이 그집 찾아가서 민폐끼치는 사람이냐고 하는말이죠.
    왜 말귀를 못알아들이시죠?

  • 44. ㅇㄹ
    '14.6.28 11:39 PM (211.237.xxx.35)

    이효리가 블로그 연재할때 이런일을 예상하지 못했냐고 하시는데요.
    찾아오는 한두명이 있을진 몰라도 밤에 초인종울리고 시도때도 없이 경보음 울릴정도로
    심하게 사생활 침해 받으리라고까진 예상 못했을수도 있어요.
    저도 성인들이 주로 모여있는 82쿡에서, 저런 민폐끼치는 사람들을 쉴드 쳐줄거라고 예상하진 못했거든요.

  • 45. ㅇㄹ
    '14.6.28 11:44 PM (211.237.xxx.35)

    ㅇㅇ님이야 말로 하지도 않은 쌍소리 했다고 개억지 부리지말고요.
    이효리 집에나 가서 민폐끼치고 사세요. 혼자 합리화하고
    진짜 한심한 인간이네 . 쉴드 칠껄 치세요. 본인이 남에게 그렇게 민폐끼치고 사나본데
    연예인이라고 사생활 침해받는게 당연한건 아니거든요?
    그걸 왜 예상을 해야하고 예상했다 해도 왜 참아야 하는거죠?
    블로그에 연재하는게 범법행위에요? 남의 사생활 (그게 하다못해 연예인의 사생활이라 해도)
    침해하는건 범죄에요. 그걸 쉴드 쳐주는것도 범죄에 동조하는것이고요.
    본인이 아마 그런 종류의 인간이니 쉴드쳐주고 앉았겠죠 ^^
    어디서 억지에요? ㅉㅉ

  • 46. ㅇㄹ
    '14.6.28 11:46 PM (211.237.xxx.35)

    지금 하는게 억지 쉴드에요 점셋님
    당신이 하는게 억지고요..
    저런사람들이 생길거 예상했다고 해도,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 아니죠?
    가만히 있지 않고 멘션으로 자신의 입장 말하는게 뭐가 잘못됐다는거죠?

  • 47. 이효리
    '14.6.28 11:47 PM (1.240.xxx.189)

    관심없는 연옌인데...블로그 이제라도 안하면 되겠네요...
    제주도생활 누가 그리 관심있다고...쯧...
    조용히 살고프면 해외나가서 살던가...거기서 블로그질하던가..
    한물간 여자연예인이네요..

  • 48. 쿠쿠
    '14.6.28 11:51 PM (175.209.xxx.138)

    네 저도 ㅇㄹ님이 제 말귀를 못알아들으셔서 다시 설명하는 댓글을 단거구요.

    ㅇㄹ님이 그렇게 느껴지고 인정한다는 뜻으로 "맞아요"라고 쓰신건데, 그게 저한테는 너무 확신에 찬 말로 보여서 오해(?)를 했나보내요.

    토요일 밤에 저도 참 할일 드럽게 없어서 여기 댓글 달고 있네요.

  • 49. ㅇㄹ
    '14.6.28 11:55 PM (211.237.xxx.35)

    점셋님
    저역시 님같이 끝까지 자기잘못인정안하고 남에게 정당치 못한 비난 쏟아내는 인간하고는
    상종하지 말았어야 했는데요.
    제가 그런꼴은 또 못봐줘서요^^
    님 댓글은 댓글 같지도 않으니 지워도 그만입니다. 뭐 이미 다 어지럽혀놓고는 이제와서 그러지도
    못하겠다니 웃기시네요?
    다 지우고 싶으면 지우세요. 내일 아침에 읽어보면 부끄러울테니깐요.
    대화가 안되는게 아니고 논리가 안되니 할말이 없으시겠죠. 그걸 인정도 못하고.
    그나마 상식적인 대부분의 분들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 50. 결론은
    '14.6.28 11:55 PM (175.197.xxx.88)

    원글님은 그냥 이효리가 싫은거네요.

  • 51. ㅇㄹ
    '14.6.28 11:56 PM (211.237.xxx.35)

    쿠쿠님 아무리 할일 없으셔도, 니가 이효리냐 같은 초딩같은 댓글은 달지 마셔야죠..^^

  • 52. 허허...
    '14.6.28 11:59 PM (121.175.xxx.59)

    말인지 방구인지 모르겠네요.
    연예인이 집 공개 했으니 그 정도는 감수해야된다?
    그럼 여기다 제가 욕 댓글 잔뜩 달면 글쓴님이 익명 게시판에다 글 썼으니 내탓이라고 여기고 감수해야겠네요.
    여기 게시판 글 중 악플 안달린 글이 소수일 정도니 악플 달릴 확률이 엄청 높으니까요.
    제가 여기다 욕하면서 악플 잔뜩 단다고 글쓴님이 제 탓한다면 그런 것도 예상하지 못하고 글 올린 글쓴님이 이상한 사람인거네요.

  • 53. 참나
    '14.6.29 12:13 AM (27.1.xxx.120)

    요새는 정신 이상한 원글들이 너무 많아서 읽다가 나까지 이상해질라 그래요.
    왜 그러세요? 대체..
    다 멀쩡한 사람들같은데 세상엔 상식적이지 않은 진상들이 넘 많네요.
    이효리가 어떻게 살든 그런 행동이 정상인가요?
    블로그하고 sns하면 그런 행동들이 당하는거 다 감수해야 돼요?
    별 미친~

  • 54.
    '14.6.29 12:15 AM (115.139.xxx.185)

    남의집 초인종 누르는게 감수해야 할 만큼 당연한 일은 아니잖아요?
    가족조차도 사전 연락없는 방문이 스트레스인데
    대체 왜 남의집 초인종을 눌러요?
    어쩌라고..
    블로그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 아닙니까
    쇼라고 하는 일부 사람들..
    쇼도 그 기간이면 삶이 된거죠 안그래요?

  • 55. ....
    '14.6.29 12:15 AM (117.111.xxx.94)

    이효리가 싫음 그냥 싫다하지 뭘 이렇게 구구절절 말씀이 많으신지..
    사람이 맘을 곱게 써야 복받는겁니다

  • 56. 이효리
    '14.6.29 12:22 AM (58.226.xxx.38)

    지금 블로그에 사진 올리고 하는거
    출판기획된거다!!!!!에

    100원 겁니다.



    효리 제주도 삶
    곧 책으로 만나용~~~~~^^

  • 57. 버몬트까지언제가
    '14.6.29 12:28 AM (110.70.xxx.185)

    이효리가 니어링부부를 모델 삼아 산다지만 그부부가 조화로운 삶에 대해 강의를 하는 사람도 아니고 사회운동가도 아닌데
    혹여 그렇다손쳐도 약속도 안한 집에 무턱대고 찾아가 왜 초인종을 누를까요?
    ㅎㅎㅎ스토커나 사생팬인가? 정말 이해 안가요.
    요즘 부모 형제집도 약속 안잡고 찾아가면 어떤 소리 듣는지 82에 많이 올랐었죠?
    당사자가 싫다는데 그걸로 끝인거죠. 왈가왈부할일인가요?

  • 58. ..
    '14.6.29 12:37 AM (211.211.xxx.105)

    내 아무리 이효리나 이효리 생활에 관심이 많다해도
    집에 찾아갈 생각은 조금도 안 하고 못 할거 같은데요
    찾아가는 사람들, 저로서는 이해 안 되고 놀랍기만 하네요
    그러니 당연 원글님 글에 공감할 수 없어요
    블로그 하는 건 집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걸 예상하고 하는 거라고요?
    아니면 그걸 감내해야 된다고요? 예의 없이 방문하는 사람들도요?
    동네주민이라서 자연스레 알게된 사이도 아니고 나만 그쪽을 알거나
    기껏해야 블로그 친구일텐데 초대 받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방문하겠단걸 알리지도 않고
    그냥 쳐들어가겠다고요? 연예인이라서요?
    님은 그런 사람들이 이해가 갈 부분이 있나보군요? 허허

  • 59. 음..
    '14.6.29 12:48 AM (49.144.xxx.139)

    대중의 속성은 예측불가에 변덕스럽고 열정적이고 무지하고 잔인하죠.
    연예인 사생활 침해는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특이 사항도 아니고
    외국에선 더 심하게 일어나고 있죠.
    얼마전 칼럼을 보니 LA에 위치한 헐리웃 스타들 집이
    아예 네비에 표시가되어 관광객들의 투어 코스가 되고 있다더군요.
    영화 스피드에 나왔던 여주인공 집은 강도까지 들었구요. 요즘 스타들이 집에 침범하는 스토커와 도둑때문에 벌벌 떤다는 .

    인기 연예인이 사생활을 공개하지 않아도
    끊임없이 호기심 대상이 되어 대중의 타겟이 되는데
    온라인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일상과 사적 공간을 오픈한다면
    그로인해 발생되는 친밀감은 허구임에도 진실이라 착각하는 대중이 많아지죠.

    이효리는 자신의 상업성을 시대의 기류에 맞게 잘 유지시키는 연예인 중 하나죠.
    단지 대중에게 변덕스러운 모습(한우홍보대사에서 채식주의자로의 급격한 변신?)을 들키고
    삶의 지향과 조금 걸맞지 않는 행보(조용한 전원생활과 연예인으로 사생활 공개)로
    그녀 스스로 인정한 상반되고 모순된 행동을 보이지만요.
    이로인해 그녀는 지적이지 못하고 어설퍼요.

    지금도 대중에게 사생활을 침범당할 친밀감의 판타지는 계속 주면서
    그들에게 이성적으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니까요.

  • 60. 참내
    '14.6.29 12:48 AM (112.170.xxx.132)

    참내.. 이효리가 계산적이던 말던, 남에게 민폐를 끼친것도 아닌데, 무슨 대단한 거 발견한냥 비난하는지..
    더구나 블로그하는게 꼴보기싫다고 사생활침해받아도 괜찮다는건가요?
    조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같은 선에 놓을수 없는 문제란걸 알텐데 모르시는건지, 그냥 밉다고 무시하는건지...

    꼴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마세요. 세상에 좋은것도 많은데 왜 남 흉보는데 인생을 낭비합니까?

  • 61. ............
    '14.6.29 12:51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런 인간들이안젤리나 졸리 입양도 인기 잃기 싫은 쇼고
    오드리 헵번의 인권운동과 자선, 구제 봉사도 잊혀지지 않기 위한 늙은 배우의 몸부림이라 비난 안하는 이유는?

    사대주의. 아니면 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딴나라 얘기라 질투조차 못 느낌.
    비난에 논리도 상식도 없는 당신이야말로 무개념 관심종자 질투병 환자.

  • 62. 연예인도 사람인데
    '14.6.29 12:57 A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시도때도 없이 찾아가서 벨 누르고 그러나요?
    너무 힘들고 싫을 것 같네요.
    니어링 부부가 식사대접까지 했다는 분은
    본인은 그렇게 하실 수 있나요?
    자연과 함께 편안한 쉼이 있는 삶이 살고 싶어 제주도 갔을 텐데
    너무 불쌍하네요.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행복을 지켜줘야죠. 방해하는게 아니라.

  • 63. 예전에 인간극장에
    '14.6.29 1:05 AM (211.228.xxx.140)

    나왔던 카이스트부부 기억하시나요??
    그분들 전라도인가 충청도 어느 산골에 집 짓고 사는거 인간극장에 한번 나왔다가
    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관광객(?)들 때문에 결국 제주도로 이사가버렸잖아요

    일반인한테도 이러는데
    연예인 얼마나 더 궁금하죠...안봐도 뻔하죠..
    댁들은 밤에 자는데 초인종 누르면 좋겠습니까??
    진짜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 64. . .
    '14.6.29 1:06 AM (223.62.xxx.32)

    무슨 이런글이. . 남의집초인종누르고 자기집이관광코스가된다면 누구나불편하고 한마디하고싶죠.
    이런글쓰는 원글이가 관심병자죠

  • 65. 제가 보기엔
    '14.6.29 1:09 AM (211.211.xxx.105)

    이효리 보고 진심이 아니다 척한다 쇼다고 말하는 사람들 자신이
    그런 사람들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자신이 그러니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럴 거라고 믿는 거죠
    아니면 강한 질투심으로 나쁘게 보고 싶은 거거나요
    그리고 저 위에, 그가 상반되고 모순된 생활을 한다는데 뭐가 그렇단 말이죠?
    제가 이효리 관심이 없고 잘 몰라서 그런가 제가 아는 한에선
    그 반대에 가깝고, 가깝게 가려 노력한다고 느꼈는데..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 66. ....
    '14.6.29 1:13 AM (115.139.xxx.108)

    이리저리해도... 블로그야 갈사람 가는건데.. 그거ㅡ굳이 퍼와 메인에 떡 하니.. 기자질하는것들도 욕좀 드셔야함.. 이효리 제주생활... 하나 보다 하는거지... 그걸 굳이 메인에 올리고... 이 사단을 만들고..

  • 67. 니어링부부?
    '14.6.29 1:16 AM (211.202.xxx.13)

    니어링 부부 책이나 읽어보고 하는 말인지.
    니어링 부부도 하도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들게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예 농장 다 팔고 멀리 이사갔어요.
    첫번째 책은 첫 농장에서, 그리고 그 다음 책은 이사 가서 새로운 곳에서 쓴 책인데
    이사 간 이유에 대해 그렇게 써있었습니다.
    자기의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그냥 찾아오는 사람들.

    니어링부부가 책 쓸 때, 그것도 한마디로 도시인의 귀농스토리를 책으로 냈을 때
    그것도 감수해야하나요? 유명해서?
    누구나 자기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든 표출할 자유가 있고,
    그게 배 아프면 그건 결국 자기 문제인 거죠.

  • 68. 동감
    '14.6.29 1:17 AM (211.117.xxx.146)

    원글님 글쓰신 마음 어떤건지..대략 알거같아요..ㅎㅎ 저도 저 기사보고 대략..비슷한생각이 들었거든요..
    위에 많이들 말씀하시는 소통이라..그놈의 소통이 뭔지.. 근데요..덧글은 하나도 없던데요??덧글 쓴 사람들이 댓글좀 달아달라..그런글도 많이 보이던데..소통이라함은 그런게 소통아닌가요??
    이건 뭐..그냥 자기 사진 보여주기식으로만 운영되는거 같던데..그게 무슨 소통이래요??
    전체공개하고 그런거 자체가 이미 조용히 살고싶진 않단 뜻 아닌가요?
    정말 조용히 살고싶음 블로거니 뭐니 안하면 되겠네요..아니..하더라도 지인들..친한사람들 원하는사람들과이웃공개 서로이웃 뭐 그런거 있잖아요.그럼 관련기사도 안나올텐데..블로그 한다고 기사나고 나선 포스팅만 하면 별것도 아닌 기사가 줄줄줄~~
    이건 뭔가요?

  • 69. 제가 보기에님
    '14.6.29 1:41 AM (49.144.xxx.139)

    이효리가 자신의 블로그에 모순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렸어요.
    스스로 자신의 모순된 점을 고백한 글이예요.

  • 70.
    '14.6.29 1:46 AM (183.109.xxx.150)

    그걸 컨셉이라고 헛소리하는 분석 원글이나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는 미친 인간들이나
    똑같음

  • 71. ..
    '14.6.29 1:53 AM (125.132.xxx.28)

    효리도 82 올지도 몰라요. --
    나 효리 좋음.
    최고~^^
    블로그에 게시를 하든 말든 그건 본인 자유고,
    지인도 아닌데 남의집 초인종을 누르는 건 사생활 침해 맞아요. -_-;;; 당연한 걸..

  • 72. 동감님
    '14.6.29 2:10 AM (218.234.xxx.185)

    그 수많은 덧글에 일일이 덧글을 달려면 하루 종일 블로그에 매어 살아도 안 될 걸요? 그건 억지구요. 그렇다고 친한 사람이나 긴 댓글에만 선별적으로 달면 그것도 또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거의 수백 개 덧글에 재덧글 달라는 건 무리구요. 억지입니다.

    그게 꼭 덧글을 주고받고 이어져야만 소통인 거는 아니죠.
    자신의 모습을. 화장끼 없는 생얼을, 자고 일어나서 부스스한 머리, 부석부석한 얼굴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것도 나름은 용기예요. 그런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오프라인에서 익명의 다수..모르는 사람들에게 스물 네시간을 오픈하고 살 수는 없죠. 그렇게 살면 누구든 미쳐버릴 거예요.

    다른 얘기긴 하지만 봉하에 내려가셨던 초기의 노대통령님이 생각나네요.
    지지자들과 관광객들이 하루에도 수백명, 수천명씩 집앞에 찾아와서 나오시라고 소리지르고 그랬다잖아요.
    그러면 또 그 밀짚모자에 점퍼 차림으로 나오셔서 사진 찍으라고 포즈도 잡아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도 주고받고 아이들도 안아주시고 그러셨죠. 처음에는 그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부르면 수시로 나오시다가 나중에는 하루에 두번으로 횟수를 정하셨었죠.

    지지자들이 그렇게 따르고 흠모하는 게 정치인으로서는 더없이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을 텐데도 그분에게도 가족이 있고. 생횔이라는 걸 해야 하니 불편하기는 하셨을 거예요.

    문득 노대통령 생각이 나서 써 봤어요.
    글 쓰다 보니 또 그리워지네요ㅠㅜ

  • 73. 공익적인 활동하는 연예인은 응원합니다.
    '14.6.29 2:26 AM (222.105.xxx.135)

    설령 허세였다해도 채식, 유기동물보호 같은 가치실현을 지속적인 행동으로 노력한 점이 저는 좋던데요2222222
    공익적인 사회활동 펼치는 연예인은 좋아요.
    그런 사람은 응원해주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죠.

  • 74. ...
    '14.6.29 2:38 AM (123.111.xxx.160)

    설정이건 뭐건간에 이효리가 그 생활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가서 살겠어요?

  • 75. 그런데
    '14.6.29 3:05 AM (61.99.xxx.183)

    이호리블로그에 생리대 면으로 쓴다고 사진까지 친히 올리며 또 개념녀 코스프레하던데..
    같은 여자지만 토나와요
    먼생리대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사진찍어올리고 피묻은거 빤다는 얘기까지.
    남자들도 많이 볼텐데
    으휴 진정한 진상이더군요

  • 76. 미친거 아니에요..?
    '14.6.29 3:11 AM (125.178.xxx.133)

    어디 남의집 초인종을 눌른답니까..?
    이효리 팬은 아니지만 정말 어이없는 일이네요.
    시골 살면서 근황을 블로그를 통해 보이는데 제주도 까지 와서 별 짓을 다하네요.

  • 77. 블로그 한다고
    '14.6.29 3:29 AM (115.93.xxx.59)

    자기들이야
    이효리를 알지만
    이효리 입장에서는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아무때나 찾아가서
    편의대로 초인종 눌러 만나보려하고
    일상을 망가뜨리는건
    폭력이에요

    연예인이라고 또는 블로그를 한다고
    그걸 감수해야 할 이유는 없어요

  • 78. 원글님 이건아녀요
    '14.6.29 4:16 AM (125.182.xxx.78)

    오늘따라 싸이코 패스녀들이 많네요
    원글님 생활이힘드신듯

  • 79. 하품
    '14.6.29 4:18 AM (223.62.xxx.28)

    대체 얼마나 무식하고 미개한 사람들속에서 살면 블로그에 저거올렸다고 찾아갈게 당연하다고 예상하고 사세요 ㅡㅡ? 청담동에 식당에서 연예인들 밥먹고있어도 사람들 쳐다도안보던데 연예인이면 무슨 상품보듯 사생활도 없고 맘대로 해도되는 존재처럼 구는거 촌스럽고 미개하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된다니ㅋㅋㅋ 와 촌스럽고 열폭

  • 80. 효리지지자
    '14.6.29 4:36 AM (106.146.xxx.84)

    82에 많다더니.. 무섭네요.
    원글님 말은 초인종 누른 사람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효리 하는 짓이 부자연스럽고 모순이 많다는 거예요.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텐 효리의 행보가 인위적이고 작위적으로 보여요.
    효리 자신도 알고 있을 거예요. 그건 효리 자신이 해결해야 될 문제예요.

    생각해 보세요. 서태지나 배용준이 자기 사는 집을 블로그에 매일매일 미친 듯이 오픈해 놓고
    팬들이 보고싶어 찾아오니까 트위터에다가 제발 찾아오지 좀 말라고 징징대며 올린 거나 다름없잖아요?
    기사화될 거 뻔히 알면서..
    집을 오픈 안 해도 귀신같이 알아서 찾아가는 사생팬들도 많을 텐데
    그렇게 오픈해 놓고 만날 사진찍어 자랑하니 이상한 사람들까지 더 찾아가나 보죠.

    그렇게 삶이 평화롭고 아름다우면 오픈하지 말고 둘이서만 만끽하던가
    아니면 이왕 구석구석 오픈한 거 이상한 사람들 몰려들 거 당연히 예상하고 감수하던가.
    문을 열라는 게 아니라 본인이 초래한 결과니 본인이 책임지라는 거죠.
    조용히 집 보안에 신경쓰거나 초인종을 없애거나 방법을 생각하면 되지
    트위터에 올려서 화내면 그 사람들이 안 갈 거 같아요?
    그러면 연옌들 모두 트위터에 올려서 화내야겠네요?

  • 81. 알랴줌
    '14.6.29 5:06 AM (223.62.xxx.40)

    찾아가서 초인종 누르는 사람이 이상한거에요-;;
    블로그를 한다는 이유로
    그 이상한 사람들 행동이 정당화 되나요 -;?
    블로그에 오픈 한 사람들
    스토커 생기면 다 본인이 자초한 일이 되겠네요
    어휴 ...

  • 82. 여보세요
    '14.6.29 5:07 AM (106.146.xxx.84)

    님들이 착각하고 있는 게 있는데..
    효리랑 님들이랑 동일시하지 마세요.
    님들이 블로그에 올려서 사람들 찾아오는 거랑 효리집에 찾아오는 거랑 같은 건가요?
    님들 집에 누가 찾아오면 신고감이죠.

    지금 효리가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까 본인과 동일시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은데
    효리는 연옌이에요. 관심 먹고 사는 연옌이라고요.
    솔직히, 찾아오는 팬들이 없으면 효리 자신이 미쳐버릴 걸요.
    그래서 지금 삶이 모순이라는 거예요.
    아이돌이나 스타 연옌들은 블로그에 광고 안해도 24시간 초인종 울릴 텐데
    그거 다 신고해야겠네요?? 연옌을 그만두던가 신고하던가 잠적하던가. 자신이 택할 일이죠.
    욕심이 많아 모두 더 가질려고 하니까 지금의 모순적인 삶을 사는 듯.

  • 83. 정말
    '14.6.29 5:10 AM (175.223.xxx.211)

    오늘 수준 이상한 글 많다고 느낀게 저만은 아니군요.

  • 84. ............
    '14.6.29 5:19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106.146
    내 평생 이효리를 지지한 적은 없습니다만,
    "효리지지자"의 반대말이 "개 상또라이 무경우 사생" 또는 "그 지지자"라면
    오늘부터 기꺼이 "효리지지자" 하리다.

  • 85. ...
    '14.6.29 5:23 AM (115.41.xxx.107)

    내가 미친건지 일부 댓글들이 미친건지... 이효리는 무슨 전생에 나라를 팔아 먹었나..이게 도대체 까일일인가 -_-

  • 86. ..
    '14.6.29 5:56 AM (175.201.xxx.178)

    저 기사 보자마자 깜짝 놀랐네요
    어떻게 저길 찾아갈 생각을 하지..
    더군다나 어떻게 밤중에 초인종을 누를 생각을 하지..
    난 1프로도 예상하지 못한 것 보니 초딩이 아닌 건 확실한 듯..

    그리고 이 댓글에 가장 공감해요..

    대한민국이 사람을 사람답게 안보기 시작한 것과 일맥상통.

    너는 하나의 인격이고 사람이기 전에, 대중에게 노출된 상품이다.. 상품 주제에 어디서 불평을... 뭐 이런 생각이 바닥에 깔린거죠.22222

  • 87. 쯧쯧
    '14.6.29 6:24 AM (80.4.xxx.112)

    무개념 원글님...
    비상식 원글님...
    이런사람들이 남을 더 피고하게 할 듯...

    대한민국이 사람을 사람답게 안보기 시작한 것과 일맥상통.

    너는 하나의 인격이고 사람이기 전에,
    대중에게 노출된 상품이다..
    상품 주제에 어디서 불평을...
    뭐 이런 생각이 바닥에 깔린거죠.22222222

    이런 생각 가진 사람들 많기에 울 나라가 이모양인듯....

  • 88. 지나가다가
    '14.6.29 7:35 AM (223.62.xxx.230)

    원글님 닉네임처럼 단순하시네 좀 꼬인 사람처럼 보여요.

  • 89. 와...
    '14.6.29 8:53 AM (124.111.xxx.170)

    이런게 논쟁씩이나 할 일이라니 .절망스럽네요.

    효리가 성인인가요.
    흠결하나 없는 인간이 어딨다고 쇼를 하네 뭐네.

    사생활침해도 감수하라니.이건 뭐.

    시어머니가 김치담아와 예고없이 초인종 눌러도 불편한거 아니었나요.
    결혼했으니 그 정도는 다 예상하고 감수하나요?
    불평하는 마음 없이?

    상식없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줄은 몰랐네요.

  • 90. 원글동감..
    '14.6.29 8:57 AM (1.235.xxx.157)

    저도 블로그 통해 계속 사진올리고 글올리고 하길래 ...뭔가 좀 자신이 추구한다는 삶하고 안맞다 생각했네요. ....어제 올린글보고 확신이 들더군요.

  • 91. 나마스떼
    '14.6.29 8:58 AM (203.145.xxx.8)

    컨셉이든 이슈든 이효리가 어떤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블로그를 한다칩시다.대중 속에 존재하는 연예인이니까 그렇타 칩시다.
    그래도 무턱대고 가서 안보이니 벨 눌러보자는 사람들을 감수하라니 원글과 이하 동조댓글 참으로 무식하고 폭력적이네요.

  • 92. ㅎㅎ
    '14.6.29 9:31 AM (223.62.xxx.47)

    효리가 인기가 있긴 있는 모양
    사롸있네~~~

  • 93. 그럼
    '14.6.29 9:35 AM (1.246.xxx.85)

    블로그는 소통을 하려는거지 개방을 하는거랑 다르잖아요 핑클시절에도 솔로시절에도 팬인적없지만 나이들수록 소신잇게 자기주장하고 당당히살아가는 모습 너무나 이뻐라하는40대 인데 여기 가끔 무서워요 일부러 분란글올려 분위기 어수선하게 만드는거같고 참 씁쓸하네요....

  • 94. 이효리 블로그 보면
    '14.6.29 9:41 AM (183.101.xxx.252)

    마음이 훈훈해 지던데요!!
    너무 예쁘고,,
    나이 들수록 익어가는 모습 너무 보기 좋더라구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집 방문 할때도 미리 허락??? 받고 가야 한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 마당에..

    자신의 호기심 때문에 남의 사생활 침해 하는것 좀 그렇지 않나요??
    그도 연예인 이기 이전에 사생활을 가질 권리가 있는 일반인 아닌가요??

  • 95. 가만히보면
    '14.6.29 9:44 AM (125.176.xxx.134)

    블로그 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적인 공간으로 여긴다는거예요.
    카카오스토리를 개인일기장으로 착각하고 쓰는 사람처럼.. 그러면서도 관심과 댓글을 먹고살죠.
    블로그 댓글들. 찬양일색이죠. 반대의견이나 진정한 소통은 없고. 내가 왕이다. 이런 분위기.

    이효리가 애초에 소통을 원한건 아니라고 봐요. 나 이렇게 잘산다. 컨셉잡고 자랑하는거지.
    대중의 관심도 먹고. 일상도 정리하고. 포스팅 모아서 책내고. 돈벌고. 촌살림도 허세죠. 허세.
    당사자가 그리살겠다는데. 찾아오는 인간들 짜증난다는데..뭔 말들이. ㅋㅋ

    저야 이효리 블로그 이웃추가 해서 잘보고 있어요. 딱히 볼건 없지만. 참신하고 귀여워서요~

  • 96. 저도
    '14.6.29 9:45 AM (122.35.xxx.166)

    원글님 글에 동감합니다. 그냥 조용히 살고 싶으면 오픈안하면 되고, 오픈했으면 감수해야지요. 물론 비이성적인 이상한 사람들빼고요. 전 이효리팬도 아니고. 그냥 어린시절 하고 싶은거. 누리고 싶은거 다 했고. 이제 나이도 어느정도 차고. 방향전환 잘한것 같은데요. 똑똑한거죠. 그런데그런 이미지도 자기가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 97. ㅇㅇ
    '14.6.29 9:47 AM (61.79.xxx.175)

    이효리 욕심쟁이

  • 98. ....
    '14.6.29 9:53 AM (1.247.xxx.98)

    이효리 호감도 비호감도아니지만 똘똘하고 영리하게 사는것 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소녀가장 비슷하게 산것 같던데
    부모 형제들이 들러붙어 사업이다 뭐다 하면서 뜯어가 빚까지 만드는
    경우도 있던데
    수입 관리 야무지게 하면서 부모님 집사주고 호강시켜주고
    언니들한테도 어느정도 도움 주는것 같고
    젊었을때 연애도 실컷 해보고
    결혼은 평범하면서 좋아하는 사람과 하고
    가식적이던 뭐든 아직까지는 큰 탈 없이 잘사는듯 하니 보기 좋아요

  • 99. 이제그만
    '14.6.29 10:09 AM (203.226.xxx.21)

    이효리가 안쓰럽네요
    블로그를 한다고, 내 집을 언제든지 오픈하겠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네요.
    어이가 상실입니다.

  • 100. ...
    '14.6.29 10:15 AM (175.223.xxx.216)

    천박한 호기심 채우러 개념없이 행동하는데 대해 분노하고 비난하는 대신 그 책임은
    유명인 이효리가 블로그를 하는 데 있다? 생각 한번 무섭네요
    친근한 관계인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 이효리 책임이라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친한 사이면 초대도 안 했는데 예고도 없이 찾아가나요?
    그래서 그런 심리를 어느 정도 이해하는가보군요;;
    이효리는 다르다고요? 개념없이 찾아와도 블로그를 한 유명인 잘못이라고요? 왜요?
    다른 분들 말들처럼 생활인이기 이전에 연예인은 상품으로서 여겨지는게 당연해서요?
    님이야 그런 생각이 당연하겠죠
    사생활을 드러낸 유명인이 책임지라고요? 그래서 찾아오지 마라고 알리고 있잖아요
    106. 효리지지자 82에 많아서 무섭다는 글.. 무섭네요
    님은 자연스러운 삶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심하게 부정적이고 시니컬해서 남 비난하기 좋아하는 딱 그런 사람으로 보여요

  • 101. 진짜 상식이하
    '14.6.29 10:18 AM (114.29.xxx.210)

    원글부터 동조댓글들까지 정말 상식 밖의 사람들이 많군요 참...

  • 102. ㅡㅡ
    '14.6.29 10:26 AM (211.200.xxx.228)

    같은글을읽고 생각하는게 참다르네ㅉㅉ
    원글이나 남의집 벨아무렇게나 누르는,남배려라곤
    일도 없는것들이나 뭐가 다르겠나..

  • 103. 아마도
    '14.6.29 10:58 AM (118.217.xxx.115)

    일베나 국정원알바들이 작정하고 달려드는것 같지않으세요?
    개념있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뜬금없이 까는 원글에 기다렸다는 듯 호응하는 댓글 이 앞부분에 줄줄이 달리고.....
    일정한 패턴이 있어요.....

  • 104. 저도
    '14.6.29 11:00 AM (124.49.xxx.162)

    보통 사람들이 저렇게 물고 뜯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작정하고 달려들고 분란 일으키고 싶나봐요 무슨 목적인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 105. 지나다가
    '14.6.29 11:06 AM (121.88.xxx.6)

    가치와 상식, 분별지 교양의 절멸의 시대,

    암울한 시대 역행의 전근대적(봉건) 이데올로기의 부활,

    창극 같은 대 마초이즘의 대행진 시대,

    시대 뻔뻔이즘의 자화상적 준거의 극치,

    올바른 지배적 가치와 이즘의 닭장 신세의 역효과,


    우리 시대 모든 가치의 글로벌 하향평준화에 날밤 지새는,

    국정직하루살이 쌍겹날라리(지배인의 하수들)들의 시절 만당 도래에 겹만쉐이 !!!!!!!!!!!!!!!!!! ㅎㅎㅎㅎㅎ

  • 106. 지나다가
    '14.6.29 11:13 AM (121.88.xxx.6)

    빠졌쌈, ㅋㅋㅋㅋㅋㅋ


    연옌, 대갈공명 기레기들의 시절 부활 도래에 야물딱진 베충들의 겹쌍겹 만만호시절 래왕. 추가요. ㅋ

  • 107. 내눈엔
    '14.6.29 11:19 AM (39.119.xxx.81)

    원글이 당신이 효리한테 엄청 열폭하는걸로 보이네요.
    효리에 1/1000만큼만이라도 열심히 살아보고 얘기하기로...

  • 108. dd
    '14.6.29 11:23 AM (110.70.xxx.138)

    똑같은걸 보고도 이렇게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이 꼭 있어요 인생을 어떤 시각으로 보고 살아가는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얼마나 꼬아 볼지 ..생각만해도 소름~ 원글이 같은 사람이 주변에 없다는것이 어찌나 천만다행인지

  • 109. 지나다가
    '14.6.29 11:43 AM (121.88.xxx.6)

    우리 모두가 앞으로 나아지기 위한 것들에는(글로벌?? 지향의),

    희생양지기들에 대한 예의와 담론이 불철주야로 쟁론화 되어야 마땅하건만,



    희생쟁론은 고사하고서라도,

    날이면 날마다, 연옌 짜라시 공장의 생산 공급, 확대 재생산에 불철주야 노역 하시는, 그 모든?? 당대 한솥 희생양지기??들,



    모든 역행해 마지 않는 쓰레기 것들에 철두철미, 골몰하는 것들에 지불하는 수당값이 호러값의 지불이요.

    (모든 관심의 땡처리 용도의, 버러지적 열정지향 추구에 이골이 난) 만쉐이만만쉐이쉐이... . !!!!!!!!!!!!!!!!!!!!!!!

  • 110. hj
    '14.6.29 11:43 AM (222.236.xxx.172)

    소름돋을 정도로 꼬였네요.
    결혼하고도 잘나가니까 배아프신듯.
    안타깝네요 그런시선으로밖에 세상을 볼수 없다는게..

  • 111. 레몬즙
    '14.6.29 12:00 PM (121.169.xxx.16)

    블로그를 비밀로 하던가 진구사이만 출입하거 하면 되는데 참

  • 112. ㅇㄹ
    '14.6.29 12:58 PM (211.237.xxx.35)

    . . .//
    누가할소리를 누가 하고 있네요
    왜 논리적으로 딸리면 억지라고 밖에 반박을 못하나봐요?
    흥분한적 없는데 흥분하고 막말했다고 우기면서 정신승리하세요?
    결국 혼자 흥분해서 혼자 치고박고 싸우는 댁 같은 부류가 이효리네 초인종 누르는 인간이거나
    그인간하고 똑같은 쓰레기일 뿐이에요.

    그리고 댁 댓글이 쓸모없다고요. 왜 자꾸 말귀를 못알아듣고 초딩처럼 반사반사 해대세요?
    그 민폐족속들 쉴드치며 싸우자고 드는 사람들 분명 초인종 눌러가며 남에게 민폐끼치고 살 인간들이니
    다시 잘 읽어보고 이해가 정 안되면 공해 쓰레기 댓글 그만다시죠^^
    도대체 내가 어디서 꼬리내리고 댓글을 달아놨다는건지? 어디서 날 봤어요?
    너무 방방뛰고 제정신 아니라서 이젠 헛것을 보셧나봐요? 그만 날뛰세요.. 날도 더운데^^

  • 113. ....
    '14.6.29 1:17 PM (27.1.xxx.64)

    하아.....
    그저 상.식.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기가 그리들 힘드신가요?

  • 114. ...
    '14.6.29 1:53 PM (121.143.xxx.221)

    ㅇㄹ 님 그냥 무시하고 상대하지마세요...
    날이 더워서 사람들이 이상해요 ㅋㅋㅋ

  • 115. ...
    '14.6.29 1:56 PM (175.223.xxx.53)

    꼬인 사람들 진짜 많네요.놀라고 갑니다ㅎㅎ.
    효리가 연예인이고 관심은 당연한 거죠. 그렇다고 초인종 누르는건 아니죠.
    그게 그렇게 이해가 안 가나요?

    이효리는 사실 옛날부터 이렇게 꼬인 안티가
    많았어요. 그녀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녀가
    다른 사람들한테 지지받고 응원받을수록 더
    부들부들 떠는것 같아요.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기사나 블로그는 또
    꼬박꼬박 읽고ㅋㅋ 왜 그러는 걸까요?

    자기 색깔 드러내면서 할 말 다하고 사는,그러면서도 사랑받는 사람이
    그냥 싫은거 아닌가요?ㅋㅋ

    저렇게 할말 다하고 하고 싶은대로 사는게
    보기 불편한 사람들은 그 내면 뻔하죠.
    나도 하고 싶은거, 할말 많은데 남들 눈치보느라, 욕먹을까, 사랑 못 받을까 못하고 있는거를
    편안하게 다 하면서도 사랑 받는 사람보면 마음에 미움이 남죠.

    본인의 내면 좀 들어다 보세요.
    엄한 연예인 쓸데 없는걸로 까지 말고

  • 116.
    '14.6.29 2:07 PM (211.104.xxx.149)

    블로그에 글 올리는게 초인종 놀러대고 집앞에 서성대라고 하는건가요? 이무슨 궤변인지..

  • 117. 나원참
    '14.6.29 3:05 PM (106.146.xxx.84)

    자기 의견을 생각대로 쓰면 되지 왜 인신공격들을 하고 그러세요? 효리가 뭐라고.
    초인종 눌러대는 게 잘했다는 건가요? 라고 하시는 분들. 누가 잘했대요? 잘했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글 좀 똑바로 읽으세요.
    초인종 눌러대는 인간들이 솔직히 효리 초인종이나 누르려고 제주도까지 여행 갔겠습니까?
    제주도 여행 간 김에 블로그에 잡지에 하도 떠들어대니까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 신기해서 그런 짓을 한 거겠죠. 아마도 효리가 하도 소통, 소통 하니까 친근감이 들어서 그러겠죠.

    지금 효리 옹호하시는 82분들도 효리가 엄청 소박하고 친근감 든다고 하시니까
    제주도 갔다가 우연히 효리집 지나가ㅁㄴ 반가워서 손 휘휘 젓거나 문두드리며 진상짓 할 분들
    아마 많을 걸요. 분명.

    그리고 전 좀 황당한 게 효리가 일반인이에요, 연예인이에요?
    서태지나 원빈 엑소나 걸즈데이 이런 애들 집에 팬들이 24시간 들끓는 건 납득이 가는 일이고
    효리집에 기웃거리는 건 죽일넘의 짓입니까?
    효리 집 앞에 서성거리면 범죄고 본인 자식들이 스타 연옌 집에서 문두드리고 하는 건 괜찮아요?

    초인종 누른 사람들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효리는 대ㅔ 무슨 컨셉으로 저렇게 우왕좌왕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일반인이면 블로그에 사진 올려도 사람들이 막 찾아가지 않아요.
    효리가 일반인이 아니니까 찾아가는 거죠. 그걸 효리가 몰라요?

    하지만 진짜 일반인으로 살면 아무도 자기 찾지도 않을 거고 밥먹고 살기도 힘들다는 거 알기에
    소박한 귀족 삶을 오픈시키고 열심히 어필하고 있는 거잖아요.

    사회에 그토록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면 차라리 방송일을 열심히 하면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일을
    하면 되잖아요? 대체 본업이 뭔지?애매하게 컨셉잡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게 참 안쓰러워 보여요.

  • 118.
    '14.6.29 3:19 PM (223.62.xxx.78)

    블로그 때려치고 초인종 없애길.
    찾아오는 사람들 미리 다 연락하고 갈거 뻔한데 초인종을 왜 달아놨는지 진짜 이해불가.

  • 119. ..
    '14.6.29 3:51 PM (211.224.xxx.57)

    핫한 스타가 결혼해서 제주도 살면서 그 제주도집이며 사생활을 블로그에 올리면 당연 이런 사태가 발생한다는거 본인도 이미 다 알고 있을거고 저런 사태가 벌어지리라 알면서도 블로그 한거죠. 관심받고 싶어서. 세인의 관심속에서 멀이져서 정말 소박하게 자연인으로 살고 싶었으면 저런거 안하고 살면 자연적으로 관심속에서 멀어져요. 멀어지고 있엇는데 본인이 깨운거잖아요. 일이년 연예인 해본것도 아니면서 아마추어마냥

  • 120. 와...소름 돋네요
    '14.6.29 4:10 PM (114.204.xxx.218)

    저도 블로그 하는데...
    저도 집 오픈 사생활 오픈 합겁니까?
    블로그가 그런 의미예요?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트랜드라니 오래 못갈거라느니...
    저주도 아니고...
    참 몰염치하고 비상식적인 분들이 많네요.

  • 121. 와...소름 돋네요
    '14.6.29 4:13 PM (114.204.xxx.218)

    유명인이니 감수해야한다라?
    적어도 블로그 봐주는 분들에게만이라도 초인종 누르지 말아달라는 부탁 것두 못해요?
    남들보고 꼬였다고 하지마시고 본인들부터 돌아보셨음 좋겠네요.

  • 122. =========
    '14.6.29 4:13 PM (61.4.xxx.88)

    이효리가 싫음 그냥 싫다하지 뭘 이렇게 구구절절 말씀이 많으신지..
    2222222222




    관심 가져주겠지 생각은 해도, 직접 제주도까지 찾아가서 아침부터 밤까지 초인종이랑 경보벨이 울려댈 거라곤 누가 생각했겠나요. 허참.

    그리고 블로그=집 오픈 이렇게 받아들이는 거에요들??


    뒤통수 땡긴다 ..

  • 123. 하이고
    '14.6.29 4:16 PM (39.7.xxx.213)

    철없는 10대가 아이돌 집에 찾아가 집앞에서 기다리는 것도
    딱 한심한 짓 민폐짓이라 여겨지는구만
    그 또래들 대부분도 그렇게 생각할걸
    호기심에서 찾아가 집안 들여다보려고 애쓰는 것도 불쾌한 일인데 게다가 벨까지 누르다니..
    대체 저런 행동을 이해할 건덕지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참.

  • 124. 와...소름 돋네요22
    '14.6.29 4:51 PM (106.146.xxx.84)

    저도 블로그 하는데...
    저도 집 오픈 사생활 오픈 합겁니까?

    ---> 님..핫스타 연예인이세요? 님 집을 누가 미쳤다고 찾아가서 초인종 누릅니까? 나원참.

  • 125. ...
    '14.6.29 4:57 PM (211.104.xxx.149)

    ㅎㅎ 벨누른게 잘한거 아니면 얘기 끝이죠. 다른 변명거리 찾을것도 없네요 하도 소통소통 떠들어대고 그래 친근하게 느껴지는 연예인집이니 저럴수가있나요? 인생이 컨셉이라 치고 조용히 살겠다고 내려간게 섬생활이겠지 무슨 카페 차린것도 아니고 공중화장실같이 너도나도 들르라고 집지었겠어요? 상식적으로 예고도 없이 친구도 친척도 찾아오면 질색팔색하는거 당연한거예요

  • 126. pqpq
    '14.6.29 6:48 PM (58.124.xxx.64)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그런걸 감당하고 살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유난히 연예인 쫒아하고 그런게 심한 것 같아요. 연예인이 실수 하면 엄청 난리나고 거의 죽이려 드는듯...;; 그 관심을 차라리 정치에 더 쏟는게 낳을텐데;; 정치인이 잘못하면 그걸 죽일듯이 해야되는데 이건 뭐;;
    연예인이 sns 에 나 이렇게 살고 있어요 라고 글올리면 그걸 쪼르르 따라가서 꼭 봐야되는 심리가 더 이해가 안갑니다 전. 그냥 쟤는 저런갑네 하고 넘길 순 없나요. 트위터에 올렸으니 쫒아가는거다 라는 생각이 이해가 안가요~

    유럽에서 마케팅 전공하는 친구가 거기 애들한테 듣는 소리가 한국은 마케팅 배울 필요없지 않냐고 한대요. 티비에 드라마에 연예인에 협찬만 하면 되는 나라 아니냐고...;;
    한국와서 연예인이라면 무조건 따라하고 어울리지 않아도 사는 친구를 실제로 눈앞에서 보면서 진짜 충격 받았어요. 개성이 너무 없고 자존감이 없는 것 같아요. 점점 괜찮아 지긴 하겠죠...시간이 많이 흐르면...

  • 127. 하이구
    '14.6.29 9:20 PM (115.139.xxx.185)

    블로그 한다고 이런 저런거 다 감수해야 합니까?
    초인종 누르는 무례하고 무지한 사람들을 탓할 일이지
    원인은 너가 블로그 해서 이니 감수하던지 블로그 접던지?
    성폭행은요?
    짧은 치마 입었으니 감수하던지 바지 입던지 입니까?
    사안이 같냐고 할 분 계시지요?
    정말 다른지 잘 생각해 보세오

  • 128. 나원참님에 공감하며
    '14.6.29 9:48 PM (39.115.xxx.19)

    이효리 스스로 택한 인생입니다.
    이효리네집 찾아오는 사람들이야 미리 연락하고 오는 사람들밖에 없는것을 초인종 떼면 그만인것을 ....

  • 129. ..
    '14.6.29 10:14 PM (211.104.xxx.149)

    효리 본인은 스스로 택했다 치고(그걸 원한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그렇게 경우없게 행동하는 사람들 탓하고 흉보는것도 당연한겁니다 그러지 말아야죠 제주도 놀라가서 여흥에 취해서 예의를 상실했나 이효리가 강남 북적이는 주택가에 살았고 집공개도 했었지만 그때도 초인종 눌러서 괴로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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