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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탈영병, 군 당국과 교전중이라네요.

ㅇㅇ 조회수 : 2,885
작성일 : 2014-06-22 15:34:37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84...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들이 요새 계속 쏟아지네요@@

IP : 59.7.xxx.1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잠
    '14.6.22 3:38 PM (1.227.xxx.191)

    포위망 뚫고 산으로 도주했다네요. 어쩌나요..

  • 2. 시나리오가
    '14.6.22 3:40 PM (59.7.xxx.128)

    왠지 비극으로 끝날 것 같네요ㅜㅜ

  • 3. 더 이상 희생 만들지않길
    '14.6.22 3:42 PM (211.36.xxx.210)

    22사단에 자식 가있는 부모님들
    애가 타겠어요 ㅠㅠ

  • 4. 그런 아들을
    '14.6.22 4:00 PM (118.36.xxx.171)

    같이 쫒고 있는 그 아버님도 참...
    무척 잘못한 일이지만 살아남은 잘못한 누군가가 또 있을텐데요.
    그렇죠. 다 자기를 위해서 참고 사는거죠.
    오랫동안 잘못한 사람 허물은 덮어지겠죠.

  • 5. 가슴 아파요
    '14.6.22 4:12 PM (61.79.xxx.76)

    다 분단의 아픔이네요.
    우리 애들 건강하게 살아 갈 애들이
    나라 지킨다고 군에 가서는 이런 일이..
    사살도 ....
    다른 군인들도 다 무사했으면 좋겠어요.어쩌나요..어휴

  • 6. ..
    '14.6.22 4:31 PM (14.39.xxx.20)

    다 마음이 아프네요.
    어제 죽어간 군인들도..
    탈영한 군인도, 도대체 제대 석달남은 상병에게
    지난 시간 무슨문제가 있었기에 그런 끔찍한 일을 저지르나요.
    답답한 현실입니다.
    지금 군대보내놓고 애태우고 있을 부모들도
    더이상 죽거나 다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7. 그러게요
    '14.6.22 4:57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동료들을 그렇게나 많이 죽인 아들에게 앞길이 창창하니 죽지마라고 설득하고있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떨지 ㅠㅠㅠ 어제 죽은 그병사들도 안되었고요

    투항을해도 무기징역이나 사형일건데 최악의 상황까지는 안같으면 좋겠는데 지금상황으로는 ㅠㅠ

    왜 그래야했었는지는 알아야 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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