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한 밥이 쉬었어요

[어머나]

어제 저녁 밥 먹고 밥통 전기 빼놓고
하루종일 있다가 좀전에 먹울라고 보니 밥이 쉬어있어요
오늘 이정도로 더운거같지 않았는데 더웠나봐오
작년에는 7 월 중순 부터 더웠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

[~~]

그게 코드 빼 놓으면 금방 상하더군요. 저 혼자 살 때 코드 꼽힌 채로 보름까지도 놔둔 적 있는데 꼬들해져도 상하진 않거든요.

[..]

요즘엔 반나절만에도 상해요... 된장찌개도 바로 냉장고에 넣어요...

[밥풀때 물묻은]

조리도구나 밥먹던 숟가락으로 밥푸면 금방 상해요

[~~]

겨울에도 보온중이던 밥통 코드 빼 놓으면 상하더군요.

[ㅇㅇㅇ]

밥은 바로 냉동실에
반찬, 국,찌개는 식혀서 바로 냉장고에.
전 사시사철 그렇게 합니다.
겉보기에 변화 없고 맛 안 변했다 싶어도
상온에서 음식은 바로 균이 번식된대요.

[?아직은]

하루는 괜찮던대요
어제 아침밥 좀전에 먹었어요
물기나 다른게 좀 들어간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