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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창극 칼럼] 풍요의 비밀

세우실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4-06-11 23:04:50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31/read?bbsId=G003&arti...


 

 
중앙일보 글이라 올리기 싫어서가 아니라 지금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게시판 링크로 가져왔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링크 글 안에 원본 글 링크도 있네요. -_-a;;;;)

이 칼럼은 바이블이라고 불립니다. 물론 안 좋은 의미로요.

한때 대학 글쓰기 수업과 언론고시 스터디에서 이 칼럼에 반박하는 글을 쓰는 것이 유행했다고 하지요.

어그로 레벨도 이 정도여야 근혜 누님의 눈에 들지 않겠어요?

그나저나 창극이 형은 어쩌면 청문회도 못해보고 낙마하는 참극을 겪게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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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거나 논쟁하기 위해 독서하지 말라.
내용은 그대로 믿거나 화술의 밑천으로 삼기 위해 독서하지 말라.
다만 생각하고 생활하기 위해 읽어라.”

              - 프란시스 베이컨 -

―――――――――――――――――――――――――――――――――――――――――――――――――――――――――――――――――――――――――――――――――――――

IP : 121.168.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6.11 11:09 PM (112.149.xxx.75)

    이 인간의 논리를 요약하면 이거네요.
    있는 놈이 인심쓰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라.

  • 2. ..
    '14.6.12 1:08 AM (115.143.xxx.72)

    새누리놈들이 설파하는 이론에 꼭 맞는 놈이네요.

    부자의 것을 탐하지 말라??????
    정당하고 성실하게 벌어서 부자된 사람의 것을 탐한적도 욕한적도 없다.
    논리 참 부실한데다 편향적인지
    그럼에도 다양성 운운이라니...ㅎㅎㅎ 82에서 요새 날뛰었나?

    가난한 사람들이 가진 땀과 노동력도 좀 탐하지 말고
    제대로 정당하게 살자 !!!

  • 3. 하바나
    '14.6.12 11:01 AM (112.173.xxx.221)

    노동자 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욕심많고 성질 잘내는 동네 할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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