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출장중인데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도와주세요.

통증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4-06-09 10:05:44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신랑은 출장 중이라 제가 뭘어떻게 해야 하나 모르겠어요.

너무 당황스럽고 아이를 봐주실 분이 없어 일단 입원도 못하고 집에 왔고 통원치료를 하려합니다.

뒤차가 제차로 돌진하여 운전을 하던 저는 머리 허리 목을 다쳤어요.

이런 경우 어떤 절차를 하여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아이 때문에 댓글 못 달아도 보험, 병원 관련 아시는 분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의상태는 당일 심한 구토와 어지러움 허리목 극통증이 있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아기 때문에 입원은 못하고 있어요. 상대방 보험 회사는 단 한번 전화 후 연락이 없습니다)

 

IP : 122.32.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6.9 10:11 AM (211.237.xxx.35)

    아기 데리고라도 입원하시는게 나아요.
    양가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나요?
    아기 돌봐줄수 있는 간병인을 쓰더라도
    일단 입원하고 검사 다 받으세요.
    일단 입원ㅇ을해야 상대방 보험회사에서도
    비용 때문에 한번이라도 더 연락합니다.

  • 2. ...
    '14.6.9 10:13 AM (118.37.xxx.85)

    우선 그 당시 보험회사분 하고 이야기 나누시지 않으셨나요?
    원글님쪽 보험사분과 가해자측 보험사분요
    보통 교통사고 나면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 담당자들이 나와서 해결해 주는데요

    그리고 바로 병원 가시지않으셨나요?
    병원진료에서
    의사소견이 입원치료해야한다고 하나
    그러나 집안사정으로 통원치료 하겠다고 하시고
    매일매일 통원치료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보험사 담당자와 함께 상의 해보세요

  • 3. 설계사
    '14.6.9 10:16 AM (218.38.xxx.252)

    뒷차가 박았으면 뒷차에 책임이 있습니다.

    일단은 병원에 가셔서 자초지종을 설명을 하시고 의사의 권유대로 하세요.

    입원을 권유를 하시면 입원을 그렇지 않고 통원을 해야 할 상황이면 통원을 하시면서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상대방 차의 차번호.연락처는 받아 오셨죠?

    그걸 병원측에 얘기 하시면 병원에서 다 알아서 합니다.

    그리고 상대측 보험사 에서 합의를 종용 하시면 빨리 합의 하지 마시고

    님 치료 받을거 다 받으시고 그때 하셔도 됩니다.

  • 4. ,,
    '14.6.9 10:16 AM (125.180.xxx.185) - 삭제된댓글

    입원하시고 검사 다 받으세요.
    교통사고는 6일까지 상급 병실 있을수 있다고해서
    저는 이인실에 있었어요.
    아기 데리고 남편 올 때까지 입원해 계시면 안될까요?
    제가라도 아기 봐드리고 싶네요ㅠ

  • 5. 원글님쪽
    '14.6.9 10:36 AM (210.99.xxx.34)

    보험회사는요??
    양측 보험사서 나와서 얘기하던데요

  • 6. ..
    '14.6.9 11:20 AM (118.221.xxx.62)

    입원부터 하고 님 보험사도 부르고 우선은 검사 치료하며 천천히 기다렸다 남편오면 해결하세요

  • 7. 입원필수
    '14.6.9 11:24 AM (222.119.xxx.202)

    입원해서 장기로 치료나 물리치료 받으시고 개인합의도 최대한 늦게 받으세요,
    후유증도 있을지 모르니 성급하게 합의 하지 마세요,,,

  • 8. 오칠이
    '14.7.24 2:16 PM (111.118.xxx.76)

    교통사고 보상관련 무료상담전화
    http://blogpartner.co.kr/jump/s/8XZpcy?bpid=titl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2315 태풍급인데 13 천둥소리는 2014/06/23 3,795
392314 다리에 살이 자꾸 빠져 고민입니다 4 60대 2014/06/23 3,582
392313 AP, 고노 담화는 유효하나 일본 연민 보여주려는 것? 1 뉴스프로 2014/06/23 1,110
392312 해외출장가서 사이즈도 안맞는 비싼 침구를 사온 남편 19 .. 2014/06/23 3,514
392311 어제 ytn 속보봤는데요 2 가만히있으라.. 2014/06/23 2,200
392310 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 수영 배우시는 분 계신가요 4 수영 2014/06/23 1,997
392309 짤순이?음식 짜는 기계 쓰시는 분 8 --- 2014/06/23 3,932
392308 남아있는 12명의 가족들은 '공황' 상태라 합니다. 6 진도팽목항에.. 2014/06/23 3,752
392307 혹시 이런 성격 남편 있으신 분요..? 3 dd 2014/06/23 1,853
392306 중학교 전학 언제 하는게 좋은가요 1 ㅇㅇ 2014/06/23 1,690
392305 수명다한원전 가동중지를 위한 서명운동 주말사이 현황 입니다. 탱자 2014/06/23 1,096
392304 [동영상] 세월호, 급변침은 없었다. 3 82쿡인 2014/06/23 1,290
392303 20g이 15ml 하고 용량 차이가 어떻게 되나요? 6 무식한질문 2014/06/23 1,550
392302 이지오프 뱅 정말 좋은가요? 11 2014/06/23 4,190
392301 사표낸지 2달이 지났는데 퇴직을 안 시켜주네요. 2 ㅍㅍㅍ 2014/06/23 2,199
392300 김용민의 조간브리핑(6.23) -중앙 동아의 부질없는 KBS '.. lowsim.. 2014/06/23 1,189
392299 정혜신의 안산이야기 1,2,3 7 같이봐요 2014/06/23 1,732
392298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다..” 단원고 2학년 학생의 편지.. 세우실 2014/06/23 1,201
392297 부모님보다 남편이 더 소중하다는 님들 56 ** 2014/06/23 10,376
392296 살 덜 찌는 반찬 좀 알려주세요 4 알려주세요 2014/06/23 2,352
392295 부대원들, 왜 임 병장에게 대응 사격 안했나? 2 수상한대응 2014/06/23 3,446
392294 공부방 그만둘때. 2 2014/06/23 2,916
392293 다리 수술한 친정엄마를 위한 침대 좀 봐주실래요? 4 미리 감사 2014/06/23 1,579
392292 앞집개가 자꾸 우리집앞에 똥을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7 2014/06/23 1,782
392291 벨기에 감독 "한국전, 기존 주전 빼겠다 9 ㅍㅍㅍ 2014/06/23 3,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