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판 검사했는데 예상키가 크게 나오기도 하나요

조회수 : 6,497
작성일 : 2014-04-14 02:55:05
주로 성장판 검사를 했다는 글을 보면
예상키가 너무 작다 이런 고민이 많은듯해서요
물론 아이키가 작거나 성조숙증 등으로 성장판 검사들을 해서 그런경우가 많겠지만요
뼈검사 성장판 검사 했더니 예상키가 남아 180이상, 여아 170이상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긴한가 해서요
아님 그냥 성장판 열려있다 , 표준이다 이런식으로 나오는건지
한 아이가 문제있어 검사받는김에 둘째나 셋째도 검사했더니 예상키가 크더라 이런경우도 있을수 있지않나요
IP : 175.213.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4.14 3:22 AM (211.237.xxx.35)

    저희딸 6학년때인가?
    꽤 큰 정형외과 병원앞을 지나가다가 병원앞 광고물 보고, 충동적으로? 성장판(예상키) 검사라는걸 했어요.
    엑스레이찍고 뭐 이런 저런 검사하고 호르몬 검사도 했던것 같네요. 오래전이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요.
    부모 키도 물어봤었고, 생리여부도 물어봤었어요.
    그래서 나온 키가 164라고 했는데 지금 그 아이가 고3 딸인데 딱 164네요. 작년보다 올해 0.5센티 자랐고요.
    지금 생각하면 꽤 정확해서 놀랍긴 합니다.
    검사할 당시엔 키가 뭐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153~4? 그쯤이였던것 같아요. 6학년때부터 6년사이에
    대략 10센티가 자랐네요.

  • 2. 백만불
    '14.4.14 4:32 AM (121.163.xxx.172)

    제 아이도 중고등학생때 키가 작아서 성장판 검사했어요
    고 1때 검사했었는데 성장판 그때까지 닫히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예상키는 180 에 + - 3cm
    지금은 군대 갔는데 키가 182예요
    성장판 검사 거의 맞는거 같더라구요

  • 3.
    '14.4.14 5:09 AM (99.226.xxx.49)

    초등학교 4학년때 예상 키 166으로 나왔어요.
    중2 현재 162입니다.2년째 안자라고 있으니 성장이 멈췄다고 봅니다 ㅠㅠ

  • 4. 뼈나이
    '14.4.14 6:52 AM (220.77.xxx.168)

    우리애가 운동을 하는데 초등학교때 쑥쑥자라지를 않 아 성장판 검사했었어요 결과는 한참크겠다고 184+-3 이라고 했는데 중학교때 정말 1년에 10센티씩 폭풍성장해서 지금고2인데 딱 185 입니다 지금봐서도 계속크고있는거같아요
    같이 검사했던 초등친구는 그때 성장판이 닫혀가고있다고 더 키울려면 호르몬치료 권유받았었는데 그 엄마 상술이니 뭐니 화내고 그대로 놔두더니 지금 거의 안컸어요
    성장판검사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 5. 작은 경우도 있어요
    '14.4.14 7:53 AM (175.223.xxx.131)

    제아들 초등 5학년,중1때 검사했는데
    184정도까지 자랄 수 있다고 했지만
    21살인 지금 172입니다.
    전 성장판 검사 안 믿어요.
    그냥 경험상 청소년기때 간식,군것질 말고
    밥을 많이 먹는 애들이 많이 자라는 것 같더라구요.

  • 6.
    '14.4.14 7:59 AM (175.211.xxx.206)

    전 성장판 검사 안 믿어요.
    아들 어릴때 예측키 185라고 했는데 지금 거의 다 큰 키가 175쯤 되네요.
    딸은 초3쯤 최종예측키 155에 조기사춘기 와서 성호르몬 억제 치료를 해야되느니.. 했는데(대학병원, 성장치료 전문 병원 세곳 다) 가만놔뒀어도 지금 160 넘네요. 아직 어려서 조금 더 자랄 여지 남겨놨구요.
    맞는 경우도 많겠지만 우리가족의 경우는 성장판 검사 틀렸습니다.

  • 7. ...
    '14.4.14 8:33 AM (116.123.xxx.73)

    아이뼈도 그렇지만.. 아이 체형이나 부모 키도 적어내고 부모를 보면 대충 아이 키를 예상하게 되죠

    우리도 4학년땐가 140일때 160 정도일거다 근데 하기나름이라 아래위로 몇센치 차이난다 ... 이러더니
    중3 161 에서 정체중이에요 작년엔 잘 큰다고 잘하면 165 얘기도 하더니 그건 꿈인듯 ㅎㅎ

  • 8. 초1때
    '14.4.14 1:35 PM (203.142.xxx.231)

    검사했더니 163. 제 키보다도 작아서 걱정했답니다.
    현재 170. 고1
    더 클까봐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057 무인기, 북한소행 '결정적 증거' 나왔답니다... 그런데 호박덩쿨 2014/04/16 1,382
372056 olleh폰으로 해외나가있을시 한국에서 전화걸때 전화신호음 똑같.. 1 궁금이 2014/04/16 5,987
372055 [조국의 밥과 법]'철부지'가 되자 1 샬랄라 2014/04/16 1,099
372054 블로거들중에 명품샵 초대되는 사람들있잖아요 3 궁금 2014/04/16 7,629
372053 BBC, 한국 국정원 뼈를 깎겠다? light7.. 2014/04/16 990
372052 보자기로 포장해주는 곳이 있을까요? 3 돌선물 2014/04/16 1,253
372051 버니니 와인 먹는데 이거 넘 비싸지 않나요? 3 랭면육수 2014/04/16 3,454
372050 월스트리트 저널도 국정원 간부 사임 보도 light7.. 2014/04/16 949
372049 여자 넷이 제주가는데 차렌트 안 해요..어찌 다닐 수 있을까요.. 5 제주 2014/04/16 2,735
372048 오늘 코스트코에서 막 지르고 왔어요! 28 가을바람 2014/04/16 18,247
372047 펜션 예약 취소 위약금, 어느 정도까지 내 보셨는지.. 6 오월 2014/04/15 3,102
372046 모든 곳을 다 막았는데도 돈벌레가 또 나타났어요. 도와주세요ㅠㅠ.. 23 ... 2014/04/15 27,842
372045 혹시 지금 코스트코에서 여아(8살) 래쉬가드수영복 파나요??? 1 택이처 2014/04/15 2,812
372044 윈도우XP 쓰시던 분들, 안 쓰시는 게 좋대요. 3 컴퓨터 2014/04/15 3,012
372043 주부를 오리에 비유하던글 아시는분‥ 2 나를 어찌하.. 2014/04/15 1,622
372042 아이들 유치원 하원 시간 어찌되시나요? 1 유치원생맘 2014/04/15 4,742
372041 60대 아버지 모자 추천해주세요. 1 A6 2014/04/15 2,056
372040 파리도 그냥 파리가 아녀, 뽜리여 무려 뽜리라구! 참맛 2014/04/15 1,153
372039 보라색자켓 봐주세요 8 ??? 2014/04/15 1,467
372038 쫄깃한 우동면 없을까요? 7 우동 2014/04/15 3,598
372037 슬립온이 요즘 대세라던데 진짜 발이 편한가요? 8 땡글이 2014/04/15 6,524
372036 김희애정도 위치면 비장의 무기같은거 있지않나요? 6 최후의보루 .. 2014/04/15 3,678
372035 다욧에 목숨걸지 않는 여자는 저 밖에 없나요? 23 그넘의 다욧.. 2014/04/15 4,508
372034 신의 선물 기동찬은 그 증거를 왜 버린거에요 ? 26 dd 2014/04/15 4,762
372033 밀회.. 끝에 심혜이 한말 23 폴고갱 2014/04/15 17,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