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 치료비청구

배상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14-03-05 23:39:00

만기가 다되어가는된아파트를 매매로 내놨습니다.세입자와 서로 상호간에 협조하여 매매에 최대한 협조하며 세입자도 집구할때까지 매매시기를 넉넉히 두자고요

문제는 지난주 저희아파트가 노후된 관계로 주방쪽관이터져 아래층에누수가되고 벽지가젖어 얼룩이남았습니다.그래서 바로 바닥공사를하여 누수는 해결하였는데 세입자분이 며칠뒤인 오늘 전화 하셔서 실은 본인이  허리 수술한지 얼마 안되었느데 공사뒤청소하느라 허리에무리가갔다고 ...첫날 본인청소 둘째날 도우미부르심...오늘병원가서 엑스레이찍었다고 향후 통원치료비,도우미비용요구하십니다..이런경우저의 보상 책임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글구 아래층벽지 도 어느 범위까지 해드려야하는건가요...경험있으신분 의견  듣고 싶습니다

IP : 118.216.xxx.2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건
    '14.3.5 11:42 PM (110.70.xxx.197)

    왠 신개념 삥뜯기...세입자 요구 다 들어주시면 원글님은 호구 ㅠㅠ

    표현이 격했나요. 정말 듣도보도 못한 요구사항이네요.
    아랫집 도배비 정도 책임지시면 될거 같아요.

  • 2. 소피아마님
    '14.3.5 11:47 PM (118.216.xxx.217)

    본인들도 다~알아보고 전화하는거라고..듣다가 저두 이게뭐지?했습니다...이제 만기한달밖에 안남았는데 내용증명보내겠다고 전세금도 빼달라고하네요...갑자기 법얘기하네요

  • 3. 우와
    '14.3.5 11:48 PM (221.151.xxx.158)

    님도 자세히 법적으로 알아보세요.
    그 허리가 청소 때문에 도진 건지 증명을 해보라 하세요.

  • 4. 이건
    '14.3.5 11:52 PM (110.70.xxx.197)

    세입자가 빨리 집을 빼야할 상황이 되어서 무리수를 두는거 같네요.
    법대로 ㅋㅋ 제일 무식한 소리 하네요.

  • 5. 배상
    '14.3.5 11:53 PM (118.216.xxx.217)

    저~새가슴이어서 힘들었는데...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얼룩진
    '14.3.5 11:56 PM (182.218.xxx.68)

    얼룩진 벽지가 주방쪽이라면 주방에 얼룩진곳과 같이 통일되게 주방은 다 해주더라구요 도의상
    그리고 -_-뭔소리래요 자기가 무리해서 청소한걸 왠 치료비..차라리 자기 못하겠으니 도우미를
    불러달라고 하면모를까..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 7. 이런일이
    '14.3.6 12:40 PM (124.50.xxx.180)

    세입자 치료비청구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00 급) 오이 한박스가 생겼는데 11 minera.. 2014/03/11 1,513
360899 귀에서 슉슉 바람소리가 나요 ㅠㅠ 1 가야하나 2014/03/11 3,799
360898 첫째이신 분들 첫째가 더 이쁜가요? 막내이신 분들은 막내가 더 .. 17 첫째 2014/03/11 5,062
360897 매번 지각하시는 피아노 선생님ᆢ 14 2014/03/11 2,189
360896 강아지가 많이 아파요 24 .. 2014/03/11 4,754
360895 시어머니글보고--저는 아랫동서가ㅠ 3 .... 2014/03/11 2,860
360894 황당한 치과 10 multi 2014/03/11 1,885
360893 양념돼지갈비 구제방법없나요? 2 ㅇㅇ 2014/03/11 564
360892 年 6만명 공무원에 '행정사 자격' 남발 논란 세우실 2014/03/11 1,320
360891 고교 과학동아리가 수시 스펙에 얼마나 도움되나요? 4 수시 2014/03/11 1,836
360890 KT고객정보 털렸다는데 3 데이지 2014/03/11 797
360889 다른개들도 뭐 맛있는것 주기전 기다릴때 몸을 떠나요 19 . 2014/03/11 2,029
360888 카레 담았던 락앤락에 착색 없애는 방법 좀 2 도시락 2014/03/11 4,953
360887 큰길가 아파트1층 매매 고민이에요. 15 슈슈 2014/03/11 3,695
360886 빙신연맹 지금 관심 수그러지는 것만 기다리고 있다는 기사 퍼왔어.. 3 관심은 빙신.. 2014/03/11 977
360885 엄마가 제가 아끼는 CD를 다 갖다버렸어요. 미칠거 같아요.. 17 swim인 2014/03/11 2,862
360884 리얼코리아... 3 강아지 2014/03/11 499
360883 돼지등뼈로 갈비찜해도 맛있을까요? 3 우왕 2014/03/11 1,170
360882 제가 속이 좁은가요 7 화나요 2014/03/11 1,215
360881 박원순 "나는 연봉 1만원 받으면 부도 나" 20 서울시장선거.. 2014/03/11 3,817
360880 시어머니... 7 ㅁㄴㅇㄹ 2014/03/11 1,761
360879 리모와 쓰시는 분?!! 1 월페이퍼 2014/03/11 1,725
360878 영어회화 선생님(유학생 등) 구하려면 어느 싸이트에 가보면 될까.. 1 .... 2014/03/11 726
360877 빌려 준 돈 받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1 속상 2014/03/11 845
360876 스타벅스 커피값 비싸다 비싸다 하는데.. 90년대 커피값도 4~.. 32 커피 2014/03/11 8,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