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아기 해외여행 유럽은 무리일까요?

여행 조회수 : 2,543
작성일 : 2014-02-19 16:22:23
ㅇ휴양지는 안좋아하고 영국(치안 잘 되어 있으니) 호주(패키지여행말고 자유여행 가능할까요?안가본곳이어서..)
어쨌든 유럽이나 오세아니아 아님 미주 가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살만한 곳 어디 있을까요?
IP : 182.216.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9 4:25 PM (175.209.xxx.70)

    아기 맡기고 가서 제대로 여행하세요
    애 비행기값 안든다고 그게 돈버는게 아닌데~

  • 2. ㅇㅇ
    '14.2.19 4:26 PM (116.39.xxx.32)

    유럽은...13시간은 타고가야되는데 아기가 그동안 안울고 얌전히 잘 있을수있을까요....

    주변승객들한테도 아기한테도 좀 무리일거같은데요...

  • 3.
    '14.2.19 4:40 PM (180.65.xxx.29)

    어른도 비행기에서 미치겠던데. 다른 분들에게도 애 때문에 힘들겁니다

  • 4. 헐2
    '14.2.19 4:45 PM (121.166.xxx.224)

    아기에게 고문을 가하는것임

    멀쩡한 어른도 힘든데 더구나 사람들 많으면
    어른들은 면역이 되어 괜챦지만 아가가 어떻게.......

  • 5. 16개월 아기 델고
    '14.2.19 5:23 PM (115.143.xxx.60)

    호주 다녀왔습니다

    말을 마세요

    창문 열렸으면 던져버렸을지도...

  • 6. 제 남편이
    '14.2.19 6:08 PM (110.11.xxx.43)

    얼마전 미국을 다녀왔는데 비행기에 15-20 개월 사이 개월 수 애들이 몇명 있었데요
    한국애랑 미국애랑 기타 다른 나라 애기들이랑.... 각각 따로 울고 또 같이 울고 나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나봐요... 어른들도 10시간 넘게 비행기 곤욕인데 애들은 더하겠죠?

    혹 현지에서 아프기라도 한다면....

    다 감수하실 수 있음 가는 거구요

  • 7.
    '14.2.19 6:56 PM (125.31.xxx.241)

    비행기 타기 힘들어서 여행도 못가겠던데요.
    13시간 이상을 가는데.......기내가 엄청나게 건조 하더라구요.
    정말 미치기 일보 직전이었어요.
    아이 병날거 같아요. 어른도 정말 힘들던데.

  • 8.
    '14.2.19 7:13 PM (59.13.xxx.222)

    가보진 않았지만 생각만해도 .ㅠㅠ
    제주도 다녀오는데도 힘들었던 기억이..

  • 9. 비행기
    '14.2.19 8:13 PM (131.111.xxx.167)

    저 영국살아서 집안 경조사 때문에 아이데리고 한국왕복 일년에 한번씩했는데요. 15개월 무렵이 비행기 탈 때 제일 괴로웠어요. ㅜㅜ 걸을 줄 알아서 가만히 안있고 비행기 안을 휘젓고 다니려하고 ㅜㅜ 잠도 안자고

  • 10. 행복한새댁
    '14.2.19 8:33 PM (59.22.xxx.178)

    왜요? 8개월 하와이 잘댕겨 왔는데 뱅기에 그또래 많았구요.

    전.. 유럽 뱅기예약해뒀는데.. 자유여행으루요.. 딱 15개월 됐을때겠네요..

  • 11. 리기
    '14.2.20 9:38 AM (121.148.xxx.6)

    그 개월수 데리고 여행하고싶으시면 좀 더 가까운곳이 낫지 않을까요 비행기에서 애가 너무 힘들것같아서요,, 좀 긴 여행이면 그나마 나은데 혹시 일주일정도라면 왔다갔다 하는데서 진이빠져 별로일것같아요

  • 12. ...
    '14.2.20 1:51 PM (115.90.xxx.66)

    애기도 고생, 죄없는 다른 승객도 고생

    전에 동남아 밤비행기 탔는데 애기가 정말 밤새 계속 울어서 골머리가 지끈 거려서 죽는줄 알았네요. 또 한번은 기압차 때문에 비행기 뜨고 내릴때 즈음에 5-6세 되던 아이가 자기 제발 내려달라고 숨넘어가듯이 울면서 얘기하는데 부모는 아랑곳 하지도 않고.........
    정말 이기적인 부모들 많아요. 다행히 유럽노선에서는 애기만나적 없긴 하지만... 여행다닐때마다 근처에 아이 있는 집 있으면 숨부터 막혀요. 제발 다른 사람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 13. 아일마미
    '14.2.23 2:56 AM (115.21.xxx.21)

    제발 델고 비행기 타지 마세요
    애기 부모 고생은 둘째치고 승객은 무슨죕니까?
    애 우는소리 잠깐잠깐이라쳐도 승객이 최소 2-300입니다
    미쳐요 2-300명이 잠깨고 스트레스받고 애+부모욕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57 여학생 스토킹하다 목졸라 살해, 고대생 검거 고려대 2014/03/11 1,784
360856 작은 안경에 색깔 넣는거 어떤가요? 5 눈보호 2014/03/11 1,047
360855 엄마 자살. 9살 아들이 신고했다니. 정말 괴롭네요.. 5 노동당부대표.. 2014/03/11 4,042
360854 패블릭쇼파 아니면 가죽쇼파 어떤게 나을 까요?? 7 삼팔이 2014/03/11 2,318
360853 미나리. 한재미나리와 청도 미나리 둘다 맛은 비슷한거죠? 5 .. 2014/03/11 2,195
360852 아파트 뒤뜰에 씨앗이나 꽃 심어도 되나요? 11 낸시 2014/03/11 1,522
360851 왼쪽 뺨만 각질이 심해요. 5 겨울 2014/03/11 1,202
360850 아발론과 정상어학원을 둘다 다닌 아이가 4 웰컴 2014/03/11 5,771
360849 남매가 극과극을 달리네요 1 각양각색 2014/03/11 1,129
360848 영덕대게때문에 포항갈건데, 축제기간이 더 비싼가요? 7 문의 2014/03/11 2,695
360847 (도와주세요)27개월 아가 시터 비용 요즘 어떤지요? 3 지나치면앙대.. 2014/03/11 1,006
360846 부산사시는 분들 세탁소 좀 알려주세요 3 2014/03/11 480
360845 빚 한정승인 해본분 계세요 ? 5 ..... 2014/03/11 3,387
360844 유치원 보내고 난 후 눈물이 나요. 14 베이비메리 2014/03/11 3,761
360843 아파트를 매수했는데 하자가 있네요 33 ... 2014/03/11 5,583
360842 코스트코에 펄러비즈 파나요? 1 뚱띵이맘 2014/03/11 1,480
360841 한번 빠지면 왜 헤어나지 못할까... 2 아래글 보다.. 2014/03/11 1,361
360840 고딩맘들께 여쭙니다. 2 yyy 2014/03/11 1,106
360839 유심번호 유출된 분들 필독!!!!!!!!!! 유심유출은 진짜 큰.. 32 ... 2014/03/11 9,505
360838 신설동역 근처 점심 식당 추천해 주세요. 3 안알랴줌 2014/03/11 1,472
360837 중국 유력지, 중국 공문서 조작 간첩 사건 입 열다 light7.. 2014/03/11 422
360836 부모의 편애 3 궁금 2014/03/11 1,586
360835 PMP 용량, 16기가와 32기가 중에서... 2 선택 2014/03/11 969
360834 엉덩이 윗부분 살 어떻게 빼죠? ㅠㅠ 11 네모 2014/03/11 5,093
360833 글 따라 다니면서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은 왜 그런 거죠? 6 어이상실 2014/03/11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