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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해 미치겠네요

곰인가 조회수 : 755
작성일 : 2014-01-23 13:53:45
겨울되면서 정말 살이 퐁퐁 오르네요.
집에서 맨날 기모 고무줄바지 몇개 번갈아 입다보니
이리 불어버린 줄 몰랐어요 흑..
간만에 좀 나가려고 청바지 꺼내 입었는데
청바지만 입으면 너무 선뜩할거 같아서 정말 스타킹정도 두께인 얇은 내복바지를 입었더니
잠깐 앉아있는 지금, 완전 터져나갈듯해요 허벅지와 배가....ㅡ.ㅜ
주제에 오기는 있어서 절대 한사이즈 큰 바지 안사고 버틴지가 어언 2년인데
지금 정말 최악으로 낑기네요.
이 고비를 못 넘기면 아흑.......
IP : 14.32.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4.1.23 1:54 PM (222.238.xxx.45)

    이 겨울에 왜이리 식욕이 돋는거죠?
    저는 요새 맨밥도 맛있어서..미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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