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지바고 보고 있는데요, 두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초반부에 라라 엄마가 아파서 빅토르가 의사를 집으로 몰래 부르는 장면 있잖아요, 라라 엄마는 왜 아픈거에요?
2. 라라는 엄마 몰래 빅토르를 만나잖아요, 빅토르가 고른, 엄마가 만들어준 옷들을 입고
파티끝나고 돌아올때 마차에서 키스도 하고
빅토르는 엄마에게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된다고 하고
17세의 라라는 빅토르를 사랑한건가요?
닥터 지바고 보고 있는데요, 두가지 질문이 있어요
1. 초반부에 라라 엄마가 아파서 빅토르가 의사를 집으로 몰래 부르는 장면 있잖아요, 라라 엄마는 왜 아픈거에요?
2. 라라는 엄마 몰래 빅토르를 만나잖아요, 빅토르가 고른, 엄마가 만들어준 옷들을 입고
파티끝나고 돌아올때 마차에서 키스도 하고
빅토르는 엄마에게 말하고 싶으면 말해도 된다고 하고
17세의 라라는 빅토르를 사랑한건가요?
1. 제가 기억이 틀릴 수도 있는데요. 라라 엄마가 아니라 라라였던 것 같아요
2. 라라는 빅토르를 사랑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라라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다" 생각하며 혼란스러웠어요 ^^*
1, 정부인 꼬마로프스키가 라라에게 맘있고 둘사이에 썸씽있다는 것 알고 히스테리상태..였을겁니다.
2,17세 청춘의 혼미함,자기에게 너무 잘해주고 사회적 지위가 대단한 꼬마로프스키에 대한 신뢰 비스무리 한 감정이었을 거에요.유리 닥터 지바고와의 진짜 사랑이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ㅠ ㅠ
책보면 좀 자세히 나와있어요.
1.꼬마로프스키와 딸 라라의 관계를 눈치채고 우발적으로 음독을 한것.
그래서 둘 관계를 은폐하고 자기 엄마의 오해란 걸 알리려 급하게 파샤와의
약혼을 서두릅니다.
2.능력있는 중년남자의 노련함에 한 때 미혹된 게 아닐지..
아!
음독 + 서둘러 약혼
이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7655 | 아이가 컴퓨터 그래픽 하고 싶어하는데... 3 | .. | 2014/01/28 | 855 |
347654 | 지금 EBS에서 하는 3 | 234 | 2014/01/28 | 1,551 |
347653 | 디지탈이냐 어쿠스틱이냐..고민 13 | 미치겠다ㅠ | 2014/01/28 | 1,251 |
347652 | 인간극장 풍금소리 보신분 1 | 선생님 | 2014/01/28 | 1,734 |
347651 | 세계 3대 박물관이 대체 어디에요? 말이 왜 다른지. 6 | --- | 2014/01/28 | 1,989 |
347650 | 조용갑 테너 강연 봤어요~ 감동이네요 2 | 부르흐 | 2014/01/28 | 1,764 |
347649 | 마들렌 실패 9 | 좌절 | 2014/01/28 | 1,672 |
347648 | 보일러 배관청소 여쭤봅니다. 4 | 청소 | 2014/01/28 | 1,750 |
347647 | 나쁜남자를 찼어요. 6 | Dg | 2014/01/28 | 3,186 |
347646 | 냉동만두는 얼마나 익혀진 건가요 3 | pp | 2014/01/28 | 2,431 |
347645 | 부산여행...도와주세요!! 12 | 아일럽초코 | 2014/01/28 | 2,356 |
347644 | 연말정산 자동계산서비스에서 퇴직급여를 어디다 넣나요? 6 | 너무 어렵습.. | 2014/01/28 | 1,793 |
347643 | 엄마땜에 미칩니다 17 | 00 | 2014/01/28 | 4,535 |
347642 | 별 그대 예고 올라왔어요 | 히힛 | 2014/01/28 | 2,517 |
347641 | 낯선 IP주소의 로그인 기록 11 | 문의 | 2014/01/28 | 1,916 |
347640 | 냄비밥 할때요..밥 물이 자꾸 넘쳐서 짜증나요 ㅠ.ㅠ 9 | 냄비밥 | 2014/01/28 | 4,535 |
347639 | 일하는 옆집 엄마~ 전업인 저한테 자꾸 애들 맡기려해요 79 | ... | 2014/01/28 | 21,041 |
347638 |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면세인가요? 3 | 부가세 | 2014/01/28 | 1,997 |
347637 | 세상을 살면 살수록 느끼는점은.......... 19 | ㅇㅇ | 2014/01/28 | 8,060 |
347636 | 왜 파는 김치만두는 맛이 다 그모양일까요? 19 | dd | 2014/01/28 | 3,422 |
347635 | 영어학습 방향 좀 알려주세요 2 | 영어 | 2014/01/28 | 1,098 |
347634 | 궁금해서요..살짝 씁쓸하게 태운 곡식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5 | ??? | 2014/01/28 | 1,540 |
347633 | 2013 무한도전 사진전 다녀왔습니다 2 | 세우실 | 2014/01/28 | 1,159 |
347632 | 소갈비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 6 | 마징가그녀 | 2014/01/28 | 1,851 |
347631 | 대기업은 보통 몇살에 퇴직하시나요? 6 | dma | 2014/01/28 | 3,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