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말 지난회에서 한혜진

..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4-01-07 23:29:19
한대 치고싶었던 장면

몇회인지 기억 안나지만 김지수에게 차라리 절 때리세요..했던 장면!!
상대방 자극해서 한대맞고 죄책감 덜고 싶었던건지
아님 저걸 자극이 아닌 상간ㄴ 입장에서 할수있는 최선의 대화라고 생각한건지

암튼 여러모로 청순하긴하네요

남의 남자 마음갖고 그의 아내 심장 도려내놓고
염치가 있다면 김지수 곁에서 영원히 증발해야 사람이지

차라리 절 때리세요?...말이에요 막걸리에요 헐
(뒷북 이해바랍니당 정주행을 늦게해서..)
IP : 175.124.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7 11:30 PM (218.155.xxx.190)

    김지수가 내가 부르면 제깍 나오라그런건데요

  • 2. ㅎㅎ
    '14.1.7 11:30 PM (121.173.xxx.148)

    그상처 어떻게 치유하려고 그러세요...진짜 걱정많이해주네 정말웃기는ㄴ 이구나생각했어요.!

  • 3. 드라마에대한
    '14.1.7 11:31 PM (219.251.xxx.5)

    반응들이 재밌네요...

  • 4. 한혜진이 완전 미스캐스팅...
    '14.1.8 1:44 AM (119.149.xxx.223)

    다른 배우였으면 괜찮았을 듯.............
    한혜진은 너무 멍청한 캐릭이라서 삼각관계 이런거하고는 도통 어울리지가 않는달까.........
    재밋을 수 있는 드라마인데 한혜진이 깸........

  • 5. @@
    '14.1.8 2:54 AM (112.150.xxx.33)

    난 재미있던데. 김지수, 한혜진 둘다 연기 잘하고 있는데요.
    내 남자가 지진희다 하면 김지수가 이해됨. 내 남자가 이상우다 하면 한혜진도 70% 이해 됨.(30%는 그렇다고 맞바람을 현실로 일으키면 우째~~!! ㅋㅋ)
    그래서 더 재밌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218 어린이집 옮길까 말까 너무 고민되요..ㅜㅜ 5 레몬밀크 2014/02/04 1,442
349217 고추장 타령 8 ... 2014/02/04 1,442
349216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푸르 2014/02/04 4,009
349215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호우 2014/02/04 1,595
349214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척추전문병원.. 2014/02/04 5,827
349213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국어가 짧아.. 2014/02/04 705
349212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생활수준 2014/02/04 10,239
349211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봄바람이 불.. 2014/02/04 1,022
349210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한율엄마 2014/02/04 1,464
349209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불굴 2014/02/04 1,093
349208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e 2014/02/04 25,595
349207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파닉스 2014/02/04 2,009
349206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초등수학 2014/02/04 1,237
349205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깍꿍 2014/02/04 1,148
349204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예비중맘 2014/02/04 1,714
349203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ㅇㅇㅇ 2014/02/04 21,709
349202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설렘 2014/02/04 1,275
349201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내 재산 2014/02/04 2,548
349200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3 은근 열받네.. 2014/02/04 19,136
349199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2014/02/04 1,201
349198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미래 2014/02/04 1,471
349197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달콤한라떼 2014/02/04 3,618
349196 내아들이었다가 아니었다가 4 자식 2014/02/04 1,269
349195 자동차문좀 손으로 잡고 열거나 조심히 열었으면 좋겠어요 7 문콕 2014/02/04 1,936
349194 속에 화가많은성격..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4 스트롱 2014/02/04 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