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게됐어요.
가고 오고..하루에 다해서... 입주청소는 시간상 불가능할것같아요.
파출부 아줌마를 반나절만 불러서 청소좀 부탁드리고싶은데..
경험있으신 분 계세요...?
이삿짐 풀면서...같이 청소를 하여야하는지..이것저것 궁금하네요.
또 어디서 도우미 아줌마를 구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이사를 가게됐어요.
가고 오고..하루에 다해서... 입주청소는 시간상 불가능할것같아요.
파출부 아줌마를 반나절만 불러서 청소좀 부탁드리고싶은데..
경험있으신 분 계세요...?
이삿짐 풀면서...같이 청소를 하여야하는지..이것저것 궁금하네요.
또 어디서 도우미 아줌마를 구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같이 해도 되고 원글님은 쉬시고 시키시기만 해도 됩니다.
근데 둘이 하면 더 많이 치울걸 혼자 하면 일손이 줄어드니 치우는 분량이 아무래도 줄어들겠죠.
옆에서 같이 하는게 좀.. 뭐랄까 그분에게 뭔가 더 지시하기도 좋고 그래요..
구하는건 벼룩시장 신문 같은데 보면 용역업체에서 광고 내놓은것 있습니다.
아님 YWCA같은곳 검색해봐서 보내달라고 해도 되고요.
보통 혼자는 안와요
두분이 오니 청소 시작한 다음 두세시간 후에주전부리 사 가셔서
미진한 부분 더 해달라 말씀하세요
같이 있으면 좀 기분 상하더라구요 (서로서로...)
이사 당일에 부르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무리지요? 이삿짐 풀면서 청소하면 서로 불편할것같아요. 이사 후에 불러야될까요?
이사 하는 날 이사짐센터에서 아줌마 한분 오셔서 주방 전담 하시는 분 있어요,
그분이 화장실이랑 바닥 대충 청소해 주세요.
그날은 부르지 마시고 그 다음날이나 아니면 며칠후에 부르셔서 청소 시키세요.
같이한다는건..이삿짐 업체 사람들과 같이한다는거예요. 두분이 오는거맞구요. 난 간식정도 사다드릴려구요..
저는. 이사 다음날 반나절 부탁했어요. 인터넷에서 가사도우미 검색해서 플러스헬퍼라는 곳에 전화했지요. 회비 없이 당일 사람 부를 수 있어요. 업체 왈, 이사 당일은 짐 들어가고 나가고 정신없고 일 꾸준히 못하니까 다음날 하라고. 다음날 도우미 오셔서 저는 짐 정리하고 도우미는 화장실 두 개 닦고 앞뒤 베란다와 창문과 창틀 닦고. 바닥 청소기로 밀고 말대로 닦고, 구석구석 때 낀 곳 닦고. 저는 주방 닦고 정리하고 세타기 돌리면서 옷 정리하고. 32평 아파트인데 반나절 둘이 하니까 얼추 일이 끝났어요. 간식으로 빵 나눠먹기 오만원 드렸어요. 혼자했음 무지 힘들었을거에요.
이사 당일은 부르지 마세요. 짐 푸르느라고 도우미 아주머니가 청소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요.
다음날 부르시거나 아니면 원글님이 대충 정리를 하시고 정리가 얼추 끝났다 싶을때 부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9208 | 고추장 타령 8 | ... | 2014/02/04 | 1,442 |
349207 | 제발 제가 어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사춘기아들) 12 | 푸르 | 2014/02/04 | 4,009 |
349206 | 졸업식하고 어디가시나요? 8 | 호우 | 2014/02/04 | 1,595 |
349205 | 4번5번 척추..신경성형술을 권하네요. 14 | 척추전문병원.. | 2014/02/04 | 5,827 |
349204 | 중학교가는 아이 한자 속성으로 어떤 책 해주면 될까요? | 국어가 짧아.. | 2014/02/04 | 705 |
349203 | 양가 생활비 안드려도 되는집, 월세후450만원이면 못 산다는 얘.. 33 | 생활수준 | 2014/02/04 | 10,239 |
349202 | 나이를 먹으니 내 의지라는 게 없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 봄바람이 불.. | 2014/02/04 | 1,022 |
349201 | 길가 솜사탕 비싸네요 3 | 한율엄마 | 2014/02/04 | 1,464 |
349200 | [완료]오늘 굿모닝맨하탄 시사회 같이 보실분~ 4 | 불굴 | 2014/02/04 | 1,093 |
349199 | 34살인데 42살 선이 들어왔어요.. 83 | e | 2014/02/04 | 25,595 |
349198 | 파닉스 책사서 엄마가 시킬수 있나요? 4 | 파닉스 | 2014/02/04 | 2,009 |
349197 | 분수, 소수, 약수, 배수 2 | 초등수학 | 2014/02/04 | 1,237 |
349196 | 고개를 한쪽으로만 자는 아가 고칠 방법 없나요? 2 | 깍꿍 | 2014/02/04 | 1,148 |
349195 | 교복 공동구매vs그냥 8 | 예비중맘 | 2014/02/04 | 1,714 |
349194 | 제 남편 빨리 죽을꺼 같아요 48 | ㅇㅇㅇ | 2014/02/04 | 21,709 |
349193 | 동남아여행지추천좀요... 3 | 설렘 | 2014/02/04 | 1,275 |
349192 | 왜 법이 내 재산을 내마음대로 못 쓰게 막는건가요 10 | 내 재산 | 2014/02/04 | 2,548 |
349191 | 조카가 가는 대학을 보고 시어머님이... 53 | 은근 열받네.. | 2014/02/04 | 19,136 |
349190 | 책 많이 읽으시나요? 5 | 책 | 2014/02/04 | 1,201 |
349189 | 아기치즈? 나트륨 적은 치즈? | 미래 | 2014/02/04 | 1,471 |
349188 | 아기들이 돈주세요~ 하고 손 내미는 거요.. 29 | 달콤한라떼 | 2014/02/04 | 3,618 |
349187 | 내아들이었다가 아니었다가 4 | 자식 | 2014/02/04 | 1,269 |
349186 | 자동차문좀 손으로 잡고 열거나 조심히 열었으면 좋겠어요 7 | 문콕 | 2014/02/04 | 1,936 |
349185 | 속에 화가많은성격..어떻게 고칠수있을까요 4 | 스트롱 | 2014/02/04 | 4,735 |
349184 | 수건 얼마만에 삶으세요? 38 | 삶자! | 2014/02/04 | 5,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