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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라고 부르는거 말이에요

..... 조회수 : 4,705
작성일 : 2014-01-05 00:08:28
남자가 동료여자한테 그렇게 부르기도 하나요?
여자동료끼리는 친하면 그럴수도 잇지만요...
회사사람 아니고요
다른사람한테도 그렇게 안부르눈데 저한테 그렇게 불러서요
왜이럴까요
IP : 222.100.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5 12:10 AM (211.178.xxx.4)

    자기~ 이러고 부르는 거면 좀 문제구요.
    그건 자기가 좀 해 보지? 뭐 이런 정도면 친한 경우 괜찮구요.

  • 2. 밥맛
    '14.1.5 12:11 AM (61.109.xxx.79)

    남자들중에 아무여자한테나 자기야~~ 언니야~~ 그러는 인간들 있어요

  • 3. ㅁㅁ
    '14.1.5 12:13 AM (175.209.xxx.70)

    패션쪽 일하는 남자들 많이 그러더라구요
    정윤기 라던가 목에 하얀 스카프 하는 그 남자

  • 4. ,,,
    '14.1.5 12:14 AM (175.125.xxx.14)

    어떤느낌과 뉘앙스로 말하던가요 설마 이성으로 느껴서 '자기야~'이런거면 제정신아니지요
    사귀는 사이에 '자기야~' 하는거면 몰라도요. 동성느낌일때 자기야 자기야 하는거죠
    나이60이신남자분도 직장 동료 여자분에게 자기야 하는거 봐서요

  • 5. 보통
    '14.1.5 12:16 AM (115.23.xxx.97)

    여성성이 강한 캐릭터들이 쓰더라구요.

    패션이나 뷰티쪽 종사자들.

    게이인 친구들도 그렇고요.

    근데 내 회사동료가 그러면 깰듯,-공대 나왔음;;;

  • 6. ...
    '14.1.5 12:20 AM (222.100.xxx.6)

    패션뷰티쪽 아니에요 남성적인 사람인데요

  • 7. ㅇㄷ
    '14.1.5 12:24 AM (203.152.xxx.219)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동성도 아닌 동료가 다른 사람에겐 제대로된 호칭 써주면서,
    '나'한테만 그렇게 막된 호칭으로 부르면
    저같으면 한번 대놓고 그리 부르지 말라 할거예요.. 장난하나 사람이 우스워보이나 ;;;

  • 8. ..
    '14.1.5 12:25 AM (175.125.xxx.14)

    님좋아하면 대쉬하겠죠. 사소한거에 의미두면 님 힘들어지실텐데요

  • 9. 또마띠또
    '14.1.5 12:36 AM (112.151.xxx.71)

    못부르게 하세요. 오해 부를라...

  • 10. ...
    '14.1.5 12:39 AM (222.100.xxx.6)

    진짜...오해할것같아요
    이게 동호회같은건데요
    말할때 눈빛이랑 표정이 차별된게 확 티나요
    자기야...라고 하는건 아니고요 자꾸 자기 자기 이래서요
    그냥 좀 의외라서요

  • 11. 오히려
    '14.1.5 9:23 AM (116.39.xxx.87)

    마초 스타일들이 언니, 자기 그러던데요
    제 주변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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