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망하게 하려고 삽니다
1. 아이고
'14.1.4 12:03 AM (58.236.xxx.74)사업을 크게 하시나요 ? 뭐 망하기까지 ^^
2. ㅇㄷ
'14.1.4 12:05 AM (203.152.xxx.219)남도 아니고 시어머니 망하면 원글님에게도 피해가 와요...
그냥 무심하게 사세요. 누구에게건 저주하는 마음을 가지면 내 마음이 더 지옥이 되더라고요.
저도 시집이나 친정식구는 아니고.. 그냥 남인데 너무너무 미운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미워하는 사람을 신경쓰다 보니 내가 더 죽겠더라고요. 저주하다가 내가 더 미치겠고..
그래서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삽니다.3. 오죽하면
'14.1.4 12:05 AM (211.33.xxx.142)맘이 서걱서걱해지네요
더 이상은 맘 다치지 마세요
그동안 얼마나 아프셨을지4. ..
'14.1.4 12:16 AM (1.224.xxx.201)이해는 되요. 저도 최악의 미성숙한 인격체를 시어머니로 뒀던적이 있거든요. 지금 죽었어도, 귀신으로 저에게 나타나도 죽여버리고 싶어요. 일단 가정파탄나고, 그여자는 안보게 되었지만 저역시 평안한 삶은 아니였죠. 아프지 않고, 망하지 않고. 그래야 님도 덜 다칩니다. 마음 잘 다스리시고. 편하게 사실수 있길 바랍니다.
5. 좀
'14.1.4 12:27 AM (99.226.xxx.84)구체적으로 쓰셔야지 이렇게 자극적으로 쓰시면...댓글에 정성이 안들어갑니다.
그렇게 망하길 바라는 사람은 멀쩡하고 원글님 가까운 사람들만 망하게 되는 수가..ㅠㅠ6. 아이고...
'14.1.4 12:41 AM (24.209.xxx.75)안돼요. 망하면 님도 더 편해지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냥 안보고 사세요.7. ...
'14.1.4 3:06 AM (59.15.xxx.61)재산 말아먹고
건강 잃고...
그러면 원글님께 와요.
생활비 병원비 다 대야할 지도 몰라요.
그냥 마음 다스리며 사세요.
얼마나 힘드시면 이러실까...마음이 아프네요.8. ..
'14.1.4 9:54 AM (219.241.xxx.209)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며느님 어리석네요.
9. ...
'14.1.4 10:57 AM (222.236.xxx.88)참...불쌍한 인생이다...
10. ...
'14.1.4 7:15 PM (211.202.xxx.152)...마음의 치료가 필요하신 분 같아요. 꼭 상담을 받거나 도움을 받으시길.
11. #$#$#
'14.1.4 10:30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마이클쓰레기들은 다몰려온듯
우연히 마클에한번가 글이라고본게 시집식구들밥에 약탈까요묻던 어느인물
기겁하고 발길끓었는데
그런 덜 떨어진인물들 다왔나 싶네요12. ㅎ
'14.1.4 10:45 PM (125.132.xxx.28)일베충이 낚시하는거 같은데
13. ᆢ
'14.1.4 11:35 PM (125.181.xxx.134)많이 힘드셨나봐요
오죽했으면ᆢ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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