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답합니다

줄무늬매니아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4-01-03 04:47:47

아이낳고 복직해서  이제 3년 되가네요

미스시절엔 야근 많이 했지만 아이가 어리다보니 정말 출근하면 미친듯이 일합니다

그리고 왠만해선 야근 안하구요

물론 전임자는 매일 야근다고 하더군요

다른 업무 보는 직원은 제 업무가 매우 편한듯 이야기합니다.

물론 그직원은 매일 야근하다시피하고

물론 그직원 업무가 힘들고 피곤한 업무인거 압니다.

잘아는처지에 저보고 업무 바뀌 해볼 생각을 해봤는데... 윗상사도 좋게 안볼것이고....해서 그냥 하기로했다는식

여하튼 2014년 새해에는 뒤담화안하고 해피하게 살아보려고 했으나

벌써 우울해 지려하네여

전 힘들어도 벌로 내색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그래서 가끔 바보스럽다는 생각도 들고

다들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 이야기하고 전체 분위기는 전혀 고려하지않는듯 사무실 출근이 정말 싫어집니다

IP : 112.151.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340 약사님이나 의사분들 계세요? 2 ... 2014/02/01 1,453
    348339 별 다방 와 있는데 12 dkdh 2014/02/01 3,691
    348338 남자가 5억짜리 집을 해오면 평생 주도권이 남자에게 있는거에요?.. 32 .... 2014/02/01 8,062
    348337 미국 사시는 분 12세 여아 옷 메이커 좀 알려주세요 3 여학생 2014/02/01 1,075
    348336 짝 골드미스 특집..여자출연자들 다 못났다는 남자4호 말인데요 9 ... 2014/02/01 4,328
    348335 자기 딸보다 며느리를 좋아?예뻐?하는 시어머니 있을까요? 15 ㅇㅇㅇ 2014/02/01 4,569
    348334 명절스트레쓰는 친정에서.. ㅡㅡ 2014/02/01 904
    348333 제가 예민한가요? 1 .. 2014/02/01 804
    348332 오늘 나가려 했더니 신랑은 출근을 -.-; 5 ... 2014/02/01 2,051
    348331 명절에 친정 먼저가는것도 힘들어요 6 현실 2014/02/01 1,961
    348330 불고기에 마늘 넣나요 안넣나요 13 2014/02/01 2,766
    348329 양파가 이런 효능이 있다네요.. 4 양파 2014/02/01 9,347
    348328 치과진료 급해요 2014/02/01 799
    348327 언제부터 한복이 거리에서 사라졌을까요 19 몬식이 2014/02/01 3,782
    348326 미국에서 교정해보신 분, 치과 갈 때마다 돈 내나요? (인비절라.. 5 궁금이 2014/02/01 11,414
    348325 물 어떻게 끓여드세요? 14 ^^ 2014/02/01 3,147
    348324 제사고 명절이고 친정먼저 안할 생각은 없죠? 29 2014/02/01 3,569
    348323 다른건 다 좋은 남자친구 12 남자친구 2014/02/01 3,493
    348322 제사 없애도 집안에 별 일들 없죠? 22 궁금하다 2014/02/01 7,506
    348321 이마트 맘키즈행사 오늘? 2014/02/01 832
    348320 담임선생님 발음할 때요. 3 ?? 2014/02/01 1,875
    348319 냉동실에서 3년된 멸치를 발견했어요..ㅜㅜ 먹어도 되나요?? 5 ... 2014/02/01 6,808
    348318 걸그룹 인증샷 때문에 34억 들여 교체? 1 손전등 2014/02/01 2,388
    348317 섹스앤더시티..남자들 26 mis 2014/02/01 8,092
    348316 자기 고향음식이 최고 15 음식 2014/02/0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