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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프신분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3-12-21 14:13:02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29628735

노무현대통령님 사진을 모아놓았는데

중간에 어떤 사진을 보는순간 정신 못차리고 울어버렸어요

그리고 전투의지를 불태웁니다. 하지만 너무 보고싶어요

IP : 114.205.xxx.18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13.12.21 2:17 PM (110.47.xxx.109)

    뭐에요
    외출할라꼬... 화장까지 뽀샤샤하게했는데....ㅜㅜ

  • 2. 에이~
    '13.12.21 2:17 PM (110.47.xxx.109)

    마스카라가 다지워졌네...

  • 3. ....
    '13.12.21 2:17 PM (175.213.xxx.177)

    눈물 나네요 ㅜㅜ
    보고싶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 4. Drim
    '13.12.21 2:28 PM (39.115.xxx.222)

    ㅠㅠ 임신중이어서 시청한번 못가봤어요
    지금도 아이가.어리다는 핑계로 그저 이렇게 글로만 그리워하네요 죄송합니다

  • 5. 전 생각만해도
    '13.12.21 2:29 PM (121.143.xxx.17)

    저절로 눈물이 터져서 도저히 클릭 못하겠네요.ㅠ

  • 6. 에구..
    '13.12.21 2:33 PM (125.177.xxx.190)

    마지막에 결국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그 때처럼..

  • 7. 저녁숲
    '13.12.21 2:37 PM (112.145.xxx.27)

    계속 울고 있습니다...너무 그립네요. ㅠ

  • 8. ...
    '13.12.21 2:48 PM (121.130.xxx.191)

    눈물나네요...

  • 9. 아!이눈물 어쩔거여....
    '13.12.21 2:53 PM (211.220.xxx.221)

    지금 영화보러 갈 건데......

  • 10. 전혀
    '13.12.21 3:06 PM (211.212.xxx.71)

    그렇지 않아요

  • 11. ...
    '13.12.21 3:06 PM (211.212.xxx.71)

    많이 우세요

  • 12. 똥맹박이쳐죽일넘
    '13.12.21 3:09 PM (112.168.xxx.186)

    저런 멋진분을 다시 볼수없다는게 마음아픕니다ㅠㅠ그립네요
    똥맹박이 쳐죽일넘아ㅡㅡ 보고싶습니다

  • 13. .,,,,,
    '13.12.21 3:10 PM (211.246.xxx.82)

    노란손수건을 흔들며 보내드렸던 시청앞
    그날이 생각납니다..

    하얀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

    손목에 노란 손수건 매고 ..,,

    6살인 둘째를 데리고 갔었던 그 푸르른 5월.,,

    내앞의 넥타이 부대들도.
    내옆의 긴머리 처자도.
    내뒤의 할머니도 모두 노란손수건 흔들며

    시청앞 광장을 노란물결로 보내드렸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


    이제. .,, 당신은 안녕하신가요?

    상황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은 앗쌀했던
    당신이 참..,, 참.,,,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


    안녕하지 못합니다 .,,,,,,,,,,,

  • 14. .....
    '13.12.21 3:17 PM (211.36.xxx.18)

    변호인 보며 장면장면마다 노짱님과 오버랩되서
    계속 울었는데...또 울컥합니다.

  • 15. 변호인
    '13.12.21 3:27 PM (39.7.xxx.248)

    보러갑니다
    아들도 보여주고싶다 그랬는데
    중학생인 우리아들 학교에서
    단체로 변호인 보러간다고 하네요

  • 16. 오홋
    '13.12.21 3:29 PM (39.7.xxx.75)

    윗님 어떤 중학교 인가요??
    이야~~~ 멋져요!

  • 17. 역사가
    '13.12.21 3:32 PM (39.7.xxx.109)

    거지발싸개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는 그래도 민주주의 해보겠다고 참 욕 많이 보고 가셨네요.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 18. 대통령님
    '13.12.21 3:50 PM (175.212.xxx.39)

    검찰청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리는 사진은 살아도 산것 같지 않은 저 표정 잊혀지지 않아요.
    그냥 봉하에서 개천 치우고 농사 지으며 여생을 보내게 해주지 개명박이 더러운 또라이 때문에 저분을 그렇게 가시게 한게 아직도 분해요.

  • 19. ...
    '13.12.21 4:16 PM (117.111.xxx.235)

    정말 똑같이 되돌려 주고 싶어요

  • 20. ....
    '13.12.21 4:31 PM (180.71.xxx.92)

    그님의 소박하고 작은 행복도 짓밞아 놓은것들 ......
    저 처웃고있는 검사새끼들, 벌레같은 놈들같으니라구.
    니놈들 민심을 제대로 좀 읽어라....

  • 21. 아.....
    '13.12.21 4:32 PM (58.226.xxx.28)

    눈물나.......
    누가 이 죽음의 진실을 밝혀줄 사람 없나요.....

    전 믿어지지가 않아요..

  • 22. 평화
    '13.12.21 4:38 PM (180.227.xxx.92)

    넘 그립고 보고 싶어요. 안타까운 죽음 ..

  • 23. 도현잉
    '13.12.21 4:46 PM (115.143.xxx.179)

    처음사진 이의있습니다 찍은분이 아는 지인분이신데 . 저 사진 찍을때 솔직히 속으로 약간 또라이기질이 있는사람정도라고만 생각하셨다군요. 그분도 노무현대통령 좋아하시고 문재민님 좋아하셔서 활동도 많이하시죠. 중간 정도는 흐뭇하게 보다 . 끝으로 내려올수록 가슴을 후벼파네요ㅠㅠ

  • 24.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13.12.21 4:48 PM (121.135.xxx.170)

    눈물나요....

  • 25. 그리움
    '13.12.21 4:53 PM (114.205.xxx.245)

    그리움이 더 커져만 가네요...

  • 26. ..
    '13.12.21 4:59 PM (211.108.xxx.234)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운분은 평생 처음입니다..
    봉하마을도 보고프네요..
    날 좀 풀리면 다녀아야겠네요ㅜㅜ

  • 27. ...
    '13.12.21 5:39 PM (211.36.xxx.218)

    울고나니 시원하네요. 참 멋진 분이셨는데...

  • 28. 시크릿
    '13.12.21 5:47 PM (219.250.xxx.171)

    저너무너무 곱하기백으로 그립습니다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습니다ᆞᆞᆞ

  • 29. 모모
    '13.12.21 6:03 PM (175.223.xxx.154)

    보ᆞ고ᆞ싶ᆞ다.........

  • 30. ..
    '13.12.21 6:23 PM (115.140.xxx.166)

    아~ 그리운분! 너무 가슴이..가슴이 아프네요...

  • 31. ㄴㄷ
    '13.12.21 6:25 PM (218.52.xxx.169)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

  • 32. 익명
    '13.12.21 6:31 PM (180.230.xxx.181)

    변호인 보고 왔습니다 ,,,그냥 눈물이 나네여,,,,저 분 만큼 우리 국민들을 사랑하신 분이 또 있을까요
    바보 노무현,,,아 ,,,그냥 눈물만 납니다

  • 33. 우린 이제 어쩌죠
    '13.12.21 6:37 PM (39.120.xxx.67)

    어른들이...정말 어른이라고 하실 분들이 왜들 그리 빨리 가시는지
    우리한텐 과분한 분이셨죠.

    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힘들게 이루어낸 민주사회였는데 우리가 그걸 너무 귀하게 여기질 못하고 있네요.

  • 34. 개떡
    '13.12.21 7:21 PM (182.212.xxx.51)

    개떡같은 이런나라에 태어나서 사람사는세상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학벌없고 가난해서 개무시당해도 한번 해보자고 그리 노력을 했었지만 결국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였죠 지역구도 타파해보겠다고 바보소리 듣고 몇번을 낙선했었고 결국 끝까지 지역구도 변화시키지 못했고 그것으로 지금의 새눌당은 건제하죠 한게 있나요 여전히 종북하 빨갱이,재벌과 붙은 고위층들 서민들에게 가해지는억압,가난의 대물림들 적어도 변화시킬수 있고 그걸 해줄수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곁에 누가 이렇게 용기내서 싸워줄까요 얼마나 국민들이 원망스러웠을까요 신념이 무너지고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것이 무너지고 자신이을 지탱해주던 국민들이 외면 했을때 참 외로우셨을겁니다 원망도 하셨겠지요 지금 이시대 최루탄앞에 앉아 국민을 지킬수 있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말이 아닌 행동으로 투쟁혀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저분이 너무 가엽습니다 그리고 보고 싶습니다

  • 35. ..
    '13.12.21 7:58 PM (175.201.xxx.71)

    그립습니다.

  • 36. 스파게티
    '13.12.21 10:05 PM (122.32.xxx.13)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립고 마음이 아프네요....
    개쓰레기들이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지들 이익을 위해서 다 팔아쳐먹는 세상에
    국민은 아웃오브 안중...
    행복을 꿈꾸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생존만 남은듯 합니다....그래서 더 그립습니다

  • 37. 깊은 슬픔
    '13.12.21 10:23 PM (223.62.xxx.116)

    보고싶어요 진짜 대통령

  • 38. sunny
    '13.12.22 12:07 AM (59.9.xxx.235)

    보고싶어요 ㅠㅠ

  • 39. 저도 눈물이 납니다...ㅠㅠ
    '13.12.22 12:19 AM (175.125.xxx.192)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노무현님을 추종하는 싸가지 없는 일부 정치인들과 지지자들을 혐오할 뿐. 22222222222222222222
    노통의 명복을 빕니다.2222222222222222222222

  • 40. 에휴
    '13.12.22 2:16 AM (178.190.xxx.36)

    이런 글에도 벌레가 꼬이고. 니들은 노통님이 많이 무섭겠지.

  • 41. 에휴
    '13.12.22 2:17 AM (178.190.xxx.36)

    노통님 사랑합니다. 기억합니다. 그 곳에선 편하시길.

  • 42. 1234
    '13.12.22 5:37 AM (125.143.xxx.103)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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