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를 너무 부풀리는 주재원 엄마
1. 그냥
'13.12.10 10:29 PM (99.226.xxx.54)놔두세요.결국은 자기 거짓말에 자기가 당하는 날이 오겠죠.찌른(?)다고 고쳐질 사람 같지도 않고,그러다가 괜히 원글님만 비슷한 사람돼요.
2. 원글
'13.12.10 10:36 PM (89.76.xxx.32)아주 볼 때 마다 보기 싫어서 미치겠어요
술 잘 먹는 게 뭔 자랑 이라고 허구헌 날
주량 자랑....허구헌 날...술 먹은 자랑 하는 데
듣기 싫네요
안 보고 살면 딱 좋겠는데
학교에서 자꾸 봐요3. 원글
'13.12.10 10:59 PM (89.76.xxx.32)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보여줘야지
자꾸 거짓말 하다
고립되고 외롭지 않을까요?
여기 새로 온 엄마들한테 대시하고 또 떠벌리고
한국엄마들이 보고 있으면 꼭 외국인들한테 가서 말 부치고..나 좀 봐라...이런거요
전에 술 한잔 하고 여기 엄마들 다 잘나고 똑똑하다고
지가 허풍떠는 건 아무것도 아니고
꿀려 보일까 지레 허풍을 떠는 한심한 여자 보기가 고역입니다4. 11
'13.12.10 11:25 PM (125.186.xxx.53)그냥 신경쓰지마세요 그 사람의 삶방식인걸요.
불쌍하다 생각하시고 님만 힘들어요5. 헷갈려요
'13.12.11 12:59 AM (116.37.xxx.215)원글님이 어떻게 찔러 주냐고 해서
그 주재원 엄마에게 힌트 주려나보다 했는데 댓글에 달림 원글님 글 보면 ....그 엄마가 못마땅 한거 같기도 하고....
그 짤러 준다는게 거잣하고 그럴때 순간 포착 태클 걸어 주변에 무안하게 한다는 건가요?
그냥 제가 이해가 않되서 여쭤요. 무슨 의도는 없구요
나이드니 머리 굳나봐요6. 맞아요
'13.12.11 1:16 AM (222.104.xxx.136)엄마가 중요합니다...
7. 원글
'13.12.11 2:01 AM (89.76.xxx.32)자꾸 참다보니 그 친구에 대해서 감정적으로 되네요
언젠가 여러 사람 앞에서 무안을 주고 싶은 욕구가....치밀어 올라요
저런류의 사람들이 자기는 자꾸 올라가다 보니
남은 깔쟎아요8. 어느 나란지
'13.12.11 5:11 AM (115.143.xxx.50)궁금해요,,
그래도 그남편 능력있나보네요,,,이나라 저나라 옮겨 다니고,,,
궁금타,,,주재원 나가고 싶은 1인,,ㅠㅠ9. ...
'13.12.11 10:52 AM (203.226.xxx.21)원글님 자존감이 낮으신가바요. 그런 허풍떠는 사람보면 얼마나 못났으면 그렇게까지 할까 안쓰럽게 생각해주고, 또 허풍떨면 걍 알아서 가만하고 들으심 될 일인거 같은데...
10. 위에
'13.12.11 2:27 PM (210.105.xxx.253)자존감 운운하시는 분..
얼마나 못났으면 그럴까 안스럽게 생각하는 건
어느 정도 거리가 있고 내가 결정하면 안 만나고 살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되구요
어쩔수 없이 만나야 하는 상대방이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입만 열면 있지도 않은 걸로 자랑해대면 듣는 사람도 힘들어요.
차라리 말 없이 과묵하게 있는 게 낫지
다 아는 마당에 눈을 번득이면서 거짓말을 하는 낯짝 보는 게 얼마나 스트레스받는 일인지..
비슷한 사람이 직장내에 있는 제 상황이랑 겹쳐서 답글 남깁니다.
안 당해보면 모르는 일이라구요.
그리고 가만하고 들을 일이 아니고 감안하고 들을 일인데
것도 한 두번이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3085 | 정부가 말해주지 않는 '원격의료'의 진실 2 | .. | 2013/12/15 | 1,533 |
333084 | 어지럽히는 딸 25 | 하아 | 2013/12/15 | 3,073 |
333083 | 생강유자차 넘넘 맛있네요.. 1 | @@ | 2013/12/15 | 2,445 |
333082 | 추운겨울,,,촛불들러 못나가시는분들,,,,,트윗이나 페북이라도... 3 | ㄴㄴ | 2013/12/15 | 799 |
333081 | 자신의 목에 칼 겨눈 의협회장 10 | 영리병원반대.. | 2013/12/15 | 1,965 |
333080 | 의료민영화 통과된건가요? 5 | 미치겠다 | 2013/12/15 | 3,016 |
333079 | 너무 무서워요..ㅠㅠ 29 | 의료 민영화.. | 2013/12/15 | 15,561 |
333078 | 빙판길 조심하세요 오늘 겪은일 1 | 빙판 | 2013/12/15 | 1,745 |
333077 | 애고 정말 들어오기 힘들었어요~ 6 | 82 | 2013/12/15 | 1,836 |
333076 | 국내 입국 시 물품신고 2 | 마오시 | 2013/12/15 | 931 |
333075 | 노팅힐보고 펑펑 울었어요 13 | .. | 2013/12/15 | 3,258 |
333074 | 고 김현식 좋아하는 분들, SBS 스페셜~ 3 | 깍뚜기 | 2013/12/15 | 1,504 |
333073 | 지금 kbs 김종서 2 | 티스푼 | 2013/12/15 | 1,332 |
333072 | 세번 결혼하는 여자 슬기 새엄마 강적이네요 32 | 진짜 | 2013/12/15 | 14,899 |
333071 | 접속 10 | 버벅 | 2013/12/15 | 1,760 |
333070 | 4살짜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넣은 저축이 100만원이 조금 넘어.. 1 | 어떤금융상품.. | 2013/12/15 | 1,690 |
333069 | 백화점에서 패딩샀는데 한번교환했는데 3 | 패딩 비싸자.. | 2013/12/15 | 1,936 |
333068 | 코스트코에 크록스 키티 그림 있는부츠.. 2 | 크록스 | 2013/12/15 | 1,374 |
333067 | KBS 늬우스 8 | 우리는 | 2013/12/15 | 1,112 |
333066 | 예쁜 사람이 부러워요. 7 | ++ | 2013/12/15 | 4,699 |
333065 | 유치원 추첨마다 떨어졌어요.. 1 | 어떡해요.... | 2013/12/15 | 1,547 |
333064 | 첨으로 혼자 영화봤어요~~ 12 | 초록 | 2013/12/15 | 2,150 |
333063 | 혹시 심리학책 잘아시는분 | 심리학 | 2013/12/15 | 1,034 |
333062 | 개 매달 예방주사 맞추세요? 5 | 개주인 | 2013/12/15 | 1,086 |
333061 | 옷 사는 법 좀 알려주세요 2 | 가을 | 2013/12/15 | 1,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