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카톡에

남편 조회수 : 4,056
작성일 : 2013-12-10 08:52:11
댓글 잘보았어요 혹 아는분이 볼까봐 지울께요
IP : 124.50.xxx.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0 8:54 AM (180.65.xxx.29)

    자기 아들이랑 뭘 하든지 신경쓰지 마세요. 남편이 아무 생각 없다면
    결혼했다고 아들과 엄마 카톡까지 신경쓰고 하트 날린다고 무섭네 할필요 있을까 싶네요 남편이 무섭다 하면 몰라도 나에게 피해안주는건 뚝

  • 2. 남편이 마마보이인가요
    '13.12.10 8:59 AM (112.150.xxx.243)

    시어머니가 아들을 남자로 보는건가.
    나같음 무서워서 둘이 살라고 빠이빠이합니다

  • 3. ...
    '13.12.10 9:02 AM (112.220.xxx.100)

    정상은 아닌것 같은데....
    치매인가?

  • 4.
    '13.12.10 9:04 AM (175.223.xxx.174)

    시어머니 본인의 30대때 사진을 보냈다는건가요?

    윽 역겨워요. 정상 아닌거 같아요

  • 5. ..
    '13.12.10 9:06 AM (39.119.xxx.193)

    으악

    비위상해

  • 6. ???
    '13.12.10 9:06 AM (175.209.xxx.70)

    남편이 싫으면 카톡차단하면 되는거고
    엄마 젊은시절 사진이 역겹다는건 뭐죠?

  • 7. ㅠㅠ
    '13.12.10 9:09 AM (112.161.xxx.97)

    윽..글로만 읽어도 징그럽네요.
    나도 며느리처럼 젊고 이쁘던 시절 있었다는건가?

  • 8. 어우
    '13.12.10 9:16 AM (175.223.xxx.174)

    평범한 시어머니도 아니고
    아들 집착에 욕설에 아들마저 진저리 칠 정도인데
    그런 아들에게 자기 젊을 적 사진 보내는걸
    신경 안 쓸 수 있고 왜 역겨운지도 모르는 분들 멘탈이 부럽네요

  • 9. 겨울이다
    '13.12.10 9:17 AM (122.36.xxx.73)

    엄마젊은시절 사진보내는게 안이상하다구요? 좀 이상하죠.딸한테도 안그럴텐데 ..그시절을 회상하고프면 차라리 자식들 애기때 사진을 보내지 자기사진만 보내는 엄마가 흔할까요?

  • 10. 아웅
    '13.12.10 9:27 AM (125.178.xxx.140)

    나도 젊고 아름다운 시절 있었는데.... 너네 키우느라 이렇게 늙었다 뭐...그런 뜻일까요?
    저희 시엄니도 맨날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옛날 사진첩 보다가 시어머니 사진을 봤는데...
    흑....어디가 예뻤다는 건지...적당한 멘트를 못찾겠더라구요.

  • 11. 입력
    '13.12.10 10:27 AM (123.109.xxx.66)

    삼십대 사진
    너는 나의 어린 아들이고, 나는 너에게 절대자 였던 시절
    처절하네요.
    그 분이 지금 잃고 싶지않은건 영향력이에요.
    휘둘리지마시고,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꼭 확보하세요
    남편 마음은 더 지옥일겁니다. 두 부부가 잘 뭉쳐 극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63 키자니아 괜찮나요?? 맘미나 2013/12/14 729
332762 서울에서 경북대병원가는 최단거리 알려주세요 7 .... 2013/12/14 1,059
332761 안녕남’에 ‘응답 대자보’ 쇄도…대구 여고생 “저는 멍청이로 살.. 4 고대앞 2013/12/14 1,763
332760 마음속의 화를 어찌 다스릴수있을까요? 4 홧병. . .. 2013/12/14 1,634
332759 고대후문 미어터진댑니다~~ 사진들~~~ 有~ 64 참맛 2013/12/14 17,669
332758 미용실에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44 ... 2013/12/14 27,776
332757 내일 캐리비안베이 갑니다. (도시락) 3 이겨울에.... 2013/12/14 2,763
332756 고2,새옹지마 잘 모른다는 글 보고.. 4 중2맘 2013/12/14 1,387
332755 전북 임실고추가루 글 좀 찾아주세요 2 anab 2013/12/14 1,221
332754 성동일 망하는거죠? 4 응사, 주식.. 2013/12/14 16,920
332753 혹시 배수아...란 작가 아세요? 9 .. 2013/12/14 2,308
332752 이제 아파트관리비 할인되는 카드는 없는 건가요? 1 혜택축소 2013/12/14 1,708
332751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하네요 2 지금 2013/12/14 1,305
332750 벌교 꼬막정식 맛집이랑 순천 맛집 추천좀요^^ 1 ... 2013/12/14 4,791
332749 백일된 쌍둥이.. 2 둥이 2013/12/14 1,177
332748 알려주세요. sewing.. 2013/12/14 610
332747 30중반 이상이면서 잔주름 거의 없으신 분들 비결 좀 알려주세.. 33 사랑훼 2013/12/14 6,362
332746 생중계 - 철도파업 / 24차 부정선거 특검요구 범국민 촛불집회.. 4 lowsim.. 2013/12/14 684
332745 오늘 너무 춥죠? 6 우울 2013/12/14 1,639
332744 응사 보면 아쉬운 게 출연자들의 계절에 맞는 옷차림이... 좀 아쉽 2013/12/14 1,091
332743 초등애들 내복 젤 따뜻한게 뭔가요 4 .. 2013/12/14 1,319
332742 교육도 민영화라니!!! 3 ㅁㅇㅎㅅㄹ!.. 2013/12/14 1,765
332741 철도노조위원장의 대자보 응답 2013/12/14 932
332740 제가 좋아하는 엄마표 영어 카페 소개할께요 2 ........ 2013/12/14 1,952
332739 생중계 - 철도파업 / 24차 부정선거 특검요구 범국민 촛불집회.. lowsim.. 2013/12/14 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