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로아티아도 반한 연아의 마음씨

yohaim 조회수 : 3,652
작성일 : 2013-12-10 06:42:55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661215&bm=1

저런 순간 저런 상황에 남부터 배려한다는게 참 힘든데 역시 연아네요.
IP : 184.95.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3.12.10 7:05 AM (121.175.xxx.80)

    아~~ 아침을 기분좋게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연아 모습이네요...^^


    증말 이 거지같은 나라에서 어째 저런 인물이 나왔는지....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네요.

  • 2. ..
    '13.12.10 7:20 AM (180.70.xxx.141)

    국적이 가장 큰 핸디캡이라는게 정말 안타깝지요.이휴..

  • 3. ㅇㅇ
    '13.12.10 7:21 AM (175.223.xxx.103)

    이런 일도 있었군요...따스한 마음도 세계챔피언이군요^^

  • 4. 주근깨
    '13.12.10 7:30 AM (118.220.xxx.2)

    연아선수 모습 옆나라 애들 또 따라하겠죠?

  • 5. ....
    '13.12.10 8:31 AM (1.212.xxx.227)

    프리경기는 끝나고도 한참동안 숨이 차서 힘들어하던데
    저도 저모습보고 참 심성이 곱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건 꽃은 꼭 비닐포장으로 단단히 봉해서 던져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던지면서 풀어진건지는 모르겠지만, 꽃잎이 빙판에 막 떨어져있는 모습을 보니 던져준 팬들이 좀더 신경썼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선수가 나와서 준비해야하는데 그만큼 지체되니까요.

  • 6. 아..
    '13.12.10 10:45 AM (112.217.xxx.67)

    연아 정말 정말 이뻐요~~

  • 7. 고든콜
    '13.12.10 1:4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인정!!!

  • 8. kai
    '13.12.10 1:54 PM (175.197.xxx.22)

    아,, 아 근데 이 행동은 이번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마오도 그렇고 남자 금메달 딴 하뉴 선수도 하더라구요
    일본에서 열리다보니 워낙 많은 인형과 선물이 쏟아졌고 두 선수다 야무지게 주워가던데,,
    일본선수 안좋아하지만 참 보기 좋았어요
    나중에 누가 또 연아 따라한다는 말은 안나왔음 좋겠어요
    이건 순서로만 따져도 일본선수들이 먼저 한거니,,

  • 9. 보면
    '13.12.10 2:03 PM (222.111.xxx.234)

    말하고 행동하는게 참 바르더군요.
    볼때마다 부모가 참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 ...
    '13.12.11 4:58 AM (39.7.xxx.159)

    저위 아사다마오 말하신분ㅋ 대부분 피겨선수들은 선물 한두개 정도만 들고 갑니다.김연아 선수처럼 일일이 다니면서 한가득 왔다갔다 하면서 줍지 않아요 ㅋ 칭찬하는데 폄하하지 마세요!

    영상보니까 아사다마오 꽃 딸랑 2개 들고 가더군요 ㅋㅋ근데 하뉴는 아사다랑 다르긴 하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888 남편이 아직 안들어와서 짜증나요... 5 ... 2013/12/15 1,494
332887 친구한테 부탁을 했는데 관계 끊길까봐 걱정되요 5 ㅇㅇ 2013/12/15 2,792
332886 남편이랑 다투고 난 후 3 남편 2013/12/15 1,977
332885 이대 국제 와 경희 국제 15 ... 2013/12/15 3,387
332884 물주머니가 은근 효과 있네요 6 2013/12/15 2,983
332883 결로심한 창문에 뽁뽁이 가능한가요? 6 ᆞᆞ 2013/12/15 2,344
332882 아크로리버파크 모델하우스 다녀왔어요 1 ddd 2013/12/15 2,709
332881 손범수 키? 1 유자식 2013/12/15 2,673
332880 이명박정권 불법사찰팀장 세무법인 다솔에서 부회장으로 호의호식중... 2 꽃보다생등심.. 2013/12/15 1,219
332879 임신하고 살빠지니 얼굴이 급 늙어버리네요.. 8 ㅜㅜ 2013/12/15 3,018
332878 남녀관계는 시간지나면 다 변할까요 3 그린tea 2013/12/15 1,863
332877 "저는 박근혜가 무섭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 17 우리는 2013/12/15 2,666
332876 (밑에 대학얘기가 나와서) 성신여대 출신 안계신가요?^^ 17 가루녹차 2013/12/15 4,368
332875 35살 여자, 골프를 배우려 해요... 8 골프입문 2013/12/15 2,840
332874 지금 시댁인데 거실에서고스톱치는소리 19 잠좀 2013/12/15 4,452
332873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5 ,,, 2013/12/15 3,432
332872 갈비찜 만드는 과정에서 궁금한게요. 5 . 2013/12/15 2,309
332871 포장 회를 내일 먹어도 될까요..?? 3 ohmy 2013/12/15 1,329
332870 웃대에서 퍼왔습니다 엄청난 논리(철도 민영화에 대해) 5 참맛 2013/12/15 1,784
332869 딸에게 뭐라 말해줘야 하나요? 3 어떡해 2013/12/15 1,583
332868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톡하고 터지는 뾰루지요~ 5 으악 2013/12/14 2,524
332867 6세 유치원 다니다가 7세땐 어린이집으로 가는데요 8 유치원 결재.. 2013/12/14 2,049
332866 시어머니 생신에 시숙부,시고모,시사촌 초대 안했다고 28 ㅜㅜ 2013/12/14 6,798
332865 병원행정과 보건계열 2013/12/14 814
332864 아! 힘드네요. sksksk.. 2013/12/14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