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글 꼭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연수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파리에 갈 기회가 생겼는데 남편 포함 가족이 모두 불어를 한 마디도 못해요
아이는 국제학교 보내면 되고 영어를 할 줄 아니 그걸 믿고 남편은 가도 된다고 하지만 저는 영어만으로 프랑스에 산다는 것이 가능할까 싶어 너무너무 걱정이 됩니다. 집 구하고 모든 생활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까요
아는 분이 한 분 있기는 한데 그 분에게 계속 도와달라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서요
영어만 믿고 가도 될까요?
프랑스 경험 있으신 분 꼭 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나가는 준비기간에만이라도 좀 배우시고 해서 나가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아이도 견문 넓히고요.
일단 간단한 회화부터 배워보세요.
너무 부럽네요...
젊을때 외국나가 몇년사는것도 누구나 할수있는일은 아니에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알파벳만 알고 이탈리아 가서 이년 거주한적 있어요.
집은 임시로 얻고 삼개월 뒤에 이영사전 들고 부동산가서 집얻고 계약하고 가구사서 채워넣고 다했어요..
그때 깨달았어요.. 어느나라가도 어학원 삼개월만 다니면 대강 서바이벌 언어는 다 되는구나~ 행정적인것도 영어하시면 결국 다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해보세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 경험이 큰 재산이 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