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영화 변호인 부모님 모시고갈분 계신가요?(이벤트 아님)

질문글 조회수 : 801
작성일 : 2013-12-09 12:10:06

저희 엄마 평소 정치인에게 관심이 없으신데 음.. 현재 대통령에겐 관심이 있으신거같아요

(누가 됐던간에 뽑은사라 잘하길 빌자 이런식)

엄마 주변 비슷한 연세 혹은 조금 더 연장자 이신분들께 어떤 주입이 되신건지 책도 사셨더라구요.

(독재자 딸 인생 뭐 관심있다고ㅠ)

그냥 아무 말씀 안드리고 모시고가 영화 변호인 보여드리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의도가 좀 있긴하지만, 보여드리는것도 나쁘진 않죠?

그분의 삶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해드리고싶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IP : 211.209.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가
    '13.12.9 12:11 PM (219.251.xxx.5)

    싫다고 안하신다면~~
    싫다시면 강요는 마시구요.

  • 2. .........
    '13.12.9 12:12 PM (121.131.xxx.103)

    꼭 모시고 가세요.
    적어도 모시고 가려는 따님을 이해하는 기회가 되 ㄹ거예요.

  • 3. 원글
    '13.12.9 12:13 PM (211.209.xxx.29)

    아예 정보를 안 드리려구요.
    그냥 보여드리고 나중에 그 사람이 그분이다..이렇게 얘기하면 안되려나요?

  • 4. 그정도는
    '13.12.9 12:15 PM (219.251.xxx.5)

    괜찮지 않을까요??
    같이 영화본 김에 식사도 같이 하세요~

  • 5. 원글
    '13.12.9 12:17 PM (211.209.xxx.29)

    네 엄마랑 식사도 맛있게 할께요 감사해요~

  • 6. 굳 아이디어
    '13.12.9 12:29 PM (211.216.xxx.186)

    전 친정 시댁모두 보여 줄려고요,
    물론 전흰 2번 봐야겠지만(조카를 포함한 아이들도.....
    연말 가족행사로...
    영화보고 식사하면서 자연적으로 영화내용을 대화의 소재로

  • 7. 좋네여
    '13.12.9 12:32 PM (59.17.xxx.30)

    아무 사전 얘기 마시고 좋은 분위기에 식사도 같이 하시고....이미 영화 보시고나면 원글님이 말씀 안하셔도 다른분한테 주인공이 누굴 말하는지 자연스럽게 아시게 될 것 같아요. 홧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160 고혈압일까요? ㅜㅜ 2 2013/12/18 1,389
334159 미역국에는 마늘 안넣는 건가요? 20 미역국 2013/12/18 3,836
334158 서울역 근처 2 도와주세요 2013/12/18 791
334157 “이건 ‘의료 민영화’ 전 단계가 아니라 그냥 ‘의료 민영화’다.. 1 민영화반대 2013/12/18 1,098
334156 체포영장 발부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1 .. 2013/12/18 921
334155 em으로 변기청소...도와주세요ㅜㅠㅠㅠㅠㅠ 1 ... 2013/12/18 2,021
334154 저희동네 택배배달해주시는 분 여자예요 11 ... 2013/12/18 2,131
334153 입학하는 중학생 선물 2 귤차 2013/12/18 1,014
334152 어수선한 이와중에 질문드려요 스키준비물 2013/12/18 568
334151 백혈촛대전구를 led촛대로 바꿨어요 5 절전 2013/12/18 1,182
334150 고민고민....고쳐쓰나,,없애나,, 3 침대를어쩔 2013/12/18 789
334149 화장실 바닥 배수구 주위에 물기가 자꾸 생기는데... 1 문제 2013/12/18 1,086
334148 컴퓨터 추천바랍니다.. 3 비전맘 2013/12/18 802
334147 우리의 엄마들은 왜 우릴 그토록 학대했나 6 용서는개뿔 2013/12/18 3,415
334146 자궁안에 물혹같은게 2년동안 안없어지고, 커지지도 않았다면? 11 자궁검사 2013/12/18 3,362
334145 일베의 차원이 다른 논리 5 ... 2013/12/18 1,069
334144 '안녕들 하십니까' 열기 뒤에 반기 1 세우실 2013/12/18 1,144
334143 구남친들의 결혼과 그 와중의 깨달음..? 7 2013/12/18 3,664
334142 별에서온 그대..12살 딸아이가.보기에 어떨까요 12세 아이.. 2013/12/18 643
334141 질염에 질세정제 도움되나요?? 5 코코 2013/12/18 5,309
334140 VIP 공항 이용 때 미화원들에게 숨어 있으라고 말해 파업 12일.. 2013/12/18 1,186
334139 운전면허 1달동안 정지되기까지는.. 2 궁금맘 2013/12/18 1,082
334138 중학생 학원 탐방기 9 중딩맘 2013/12/18 2,377
334137 큰개 키우는 분들 변은 어찌 처리하시나요?ㅠ_ㅠ 9 진돗개 2013/12/18 2,022
334136 생화, 리스재료, 작은 트리 사고싶은데 꽃시장 가면 될까요? 3 00 2013/12/18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