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김치판매자 해명할 수 없으면

.. 조회수 : 3,850
작성일 : 2013-12-08 09:01:55
판매는 접으시는거 맞죠?
못먹을거 보내놓고
햐명할 수 없습니다?
50만원 환불만 아깝지
남의 집 김장 망친건 괜챦고
환불 해주면 그만이다?
그렇다면 못먹고 버렸다는 사람 다 환불해줘야지요.
대충 넘기려말고.

해명할 수 없다는 말이 가관일세.
IP : 121.190.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마
    '13.12.8 9:13 AM (223.62.xxx.60)

    해명하라!
    해명하라!
    그냥 단순한 사죄말고 해명하라!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그리고 사람들이 수상해하고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진실로 해명하란 말이다!

  • 2. 덧글 달렸네요
    '13.12.8 9:14 AM (115.126.xxx.100)

    구구절절 덧글은 도움이 안되니 삭제하고
    해명도 없고 해결도 없고 그저 사죄만?
    팔리쿡의 명언
    이또한 지나가리라~~~하고 있나봅니다

  • 3. 애초에
    '13.12.8 9:14 AM (223.62.xxx.47)

    버무리다 실수했다고 사과나 했으면 대충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측근 동원해 댓글로 구매자 공격하고 사과는 커녕 모르쇠로 딴소리만 했으니...
    이런데도 여기서 더 구입하는 호갱님 계실까요?

  • 4. -
    '13.12.8 9:18 AM (211.107.xxx.179)

    그 판매자 만큼이나 어이없는 찬양댓글 중에서도 갑은..
    자신이 받은 김치는 절대 안그렇다며 고춧가루가 국물에 씻겼다고 그런김치는 익으면 시원하니
    꾹 눌러 일주일동안 냉장고에 두었다가 먹으라고 한 댓글 얼마나 기가차던지..
    녹조물보고 수질이 좋아지는 거라고 헛소리하던 정부의 어떤 놈이 생각나데요.

    진짜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맹박상이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부라고 얘기하는 것처럼 역겹더라고요.

  • 5. ..
    '13.12.8 9:20 AM (121.190.xxx.53)

    저는 안타깝다며 원만한 해결 바란다는 사람들 좀 그래요.
    개인적으로 많이 주문하세요
    이사람은 해명못하겠다니 사죄한다면
    책임지고 장터 판매 접어야죠.
    전화해서 50만원 환불 운운이 말이 됩니까.
    못먹고 버린사람이 10명은 넘는데 사죄의 마음이 있으면
    판매 접어야죠.

  • 6. ..
    '13.12.8 9:22 AM (121.190.xxx.53)

    환불해줬으니 됐다하고 넘어가려는거죠.
    못먹을 김치 팔아놓고 환불해줬으니 크게 선심썼다 원만히 해결했다 그건가요.

  • 7. 그냥
    '13.12.8 9:29 AM (223.62.xxx.60)

    판매만 접으면 되는건가요?.
    실체를 알아야 힌것같은데요
    정말 직접담근거라면 그때는 모를까..

    혹시나 지금 의심되는 점들이 사실이라면
    몇년을 소비자에게 거짓말하고 판매하며
    기만하고 우롱한건데..
    그냥 판매만 중단한다고 될일은 아닌것같아요
    따끔한 댓가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니가요?

    솔칙히 누가 좀 깊게 수사하거나 파악해줬으연 좋겠어요.모든 진실을 실체를요..

    그동안 매번 이런식이니
    몇년 실컷 재미보고 나서 큰일벌어지면
    그저 판매만 싹 중단하면되니까
    이런일이 자꾸 벌어지는것 같아요

  • 8. 진실을 말하라!!!!
    '13.12.8 9:30 AM (14.54.xxx.20) - 삭제된댓글

    해명하라!
    해명하라!
    그냥 단순한 사죄말고 해명하라!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그리고 사람들이 수상해하고 궁금해하는것들에 대해 진실로 해명하란 말이다!
    222222222

  • 9. ..
    '13.12.8 9:35 AM (121.190.xxx.53)

    직접 배달도 도봉구에서 발송하는것도 이상하죠.

  • 10. 중국산김치?
    '13.12.8 9:37 AM (14.54.xxx.20) - 삭제된댓글

    아니기를 바라지만서두....

  • 11. ...
    '13.12.8 9:56 AM (211.109.xxx.19)

    다들 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처음에는 직접 담아서 팔다가 입소문나고 중국산김치로 납품 받는 게 더 마진이 괜찮겠다 싶어서 갈아탐"

    이라고 근거없는 소설 써봅니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443 하루에 9시부터 6시까지 십만원인가요? 10 요양보호사 2013/12/19 2,369
334442 베이킹소다를 쿠키나 머핀 구울 때 넣어도 될까요? 13 암앤*머 2013/12/19 2,119
334441 부림사건 전모와 관련자, 고문내용 자료입니다. 10 dma 2013/12/19 1,532
334440 대학 신입생 노트북 필요한가요?? 7 대학신입생 2013/12/19 2,936
334439 세면대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유지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5 깔끔스타일 2013/12/19 2,551
334438 신춘문예 응모하신분 계시면 이 글좀 읽어보세요 4 뭐지? 2013/12/19 1,619
334437 지금, 우리는 철도·의료 민영화를 막지 못한다 7 기사펌 2013/12/19 1,545
334436 변호인, 아이들과 또 볼래요 6 산공부 2013/12/19 1,937
334435 바지락이 건드려도 입을 안닫고 발내놓고 있는데 죽은건가요? 3 궁금이 2013/12/19 2,892
334434 이혜훈 ”朴 대통령이 불통? 악플도 외우는데..” 25 세우실 2013/12/19 2,609
334433 생각해보니..오늘이.. .. 2013/12/19 1,130
334432 이케아 태양열 스탠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이케아 2013/12/19 1,173
334431 이미연 백팩이 이쁘다고 난리길래 뭔가하고 18 봤더니 2013/12/19 19,494
334430 최고의 요리비결 보셨어요? 28 황당 2013/12/19 11,306
334429 변호인' 만석이네요 17 예매 2013/12/19 2,755
334428 미혼여성 절반, 남친·남편 유흥업소 출입 넓게 이해 5 한국 2013/12/19 2,866
334427 경기도 역세권 말고 산있고 한적한 아파트 12 40평대 2013/12/19 2,613
334426 제발 저를 위해 한번씩 기도해 주세요. 15 기다림 2013/12/19 1,863
334425 보일러 온수관 감싸는 소재를 뭐라하나요? 3 난방 2013/12/19 1,264
334424 바람막이 바람 2013/12/19 768
334423 엄마가 귀가 웅웅대신대요. . 2 ㅜㅜ 2013/12/19 1,118
334422 변호인 무대인사 2 변호인 2013/12/19 1,326
334421 아동스키복필요하신분들 3 득템 2013/12/19 3,201
334420 10년 안에 왜 꼭 100억을 벌어야 하나요? 5 ㅡㅡ 2013/12/19 1,450
334419 은퇴자부부 용인 아파트 전세 구하고 싶어요 6 은퇴자부부 2013/12/19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