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털털하니
말도 잘하고
듣는사람이 편한거 같아요 ㅎㅎ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참 털털하니
말도 잘하고
듣는사람이 편한거 같아요 ㅎㅎ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안과 밖이 똑같은 사람 같아요..담백하구...멋진 여자죠
대인배인거 같아요
피겨하는 모습보면 예술가같은데 인터뷰하는거 보면 운동선수같애요
이것도 매력
전 오래전부터 눈치챘어요...
김연아선수는 지구인이 아니예요.....
진짜 최고로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맞아요 ㅋ안팎이.같아서 그런 듯..
일부러 억지로 꾸미며 이쁜말도 안해요 ㅋㅋ
아마 그런 말 듣고픈 윗분들도 연아보고 뜨악했을걸요 .
정말 ..피겨여왕이라는 타이틀 빼고도..저런 성격의 친구나 아는 동생있음 조켔어요 ㅋ
저런 친구라면 어떤 내 속의 비밀도 다 말할 수 있을 듯 ^^
연아는 말 할때 꾸미거나 포장하지 않아서 좋아요. 외모는 새침한듯 아름다운데 말하는건
털털 그 자체~
경기직전에 연아선수 몸 푸는 동영상 못 보셨군요.
비즈 반짝이는 코스튬이 무색하게
으샤으샤~어퍼컷에 선빵 작렬입니다.ㅎ
앜....어퍼컷 ㅋㅋㅋ뭔지 그 느낌 일 듯...안봤지만^^느낌아니까 ㅋ
맞아요. 연아선수는 뭔가 선머슴아같고 ..
얼굴은 새초롬한데..말 섞으면 중성같아서 넘 편할것 같아요.
아...조타..이 매력덩어리~~
자신 그대로를 드러내는 대인배...
그래서 멘탈이 강한듯 싶어요.
요렇게 3가지 얼굴이 있는 거 같아요.
반전매력의 아이콘이죠 ^^
아기자기하진.않지만 ^^
털털 쏘쿨...질척대는 거 없으면서
노래방가면 감정을 담아 노래 완전 잘하고..
춤도 살랑살랑 잘추는 이런 친구....ㅠㅠ
이런 사람은 굳이 애쓰지.않아도 사람들이 들러붙을듯요 ㅎ
사람들이 대체 그런 말투죠, 연아도 그런 것이고
딱 운동선수 말투
무릎팍도사에서 보니
깍쟁일줄 알았는데 털털하고 재치있게
말도 잘하더군요
경기할때 그 천사와 같은 우아함은 어디로 가고
이너뷰 할때는 완전 여군생도.....
하하하.
빵 터졌어요.
체대누나 김연아~~~~
쏘쿨한 그녀~~~
운동부 큰언니 말투죠 근데 태권도 사격 쪽 ㅎ ㅎ
꾸밈없어서 좋아요
눈물날꺼 같았어요.
그 마른 얼굴에...버거운 중압감이 한껏 느껴져서 넘 안스럽더라구요
연아양 만나 얘기해보면 깬다잖아요.
남자같이 너무 털털해서...ㅎㅎ
실력짱, 외모짱, 성격짱짱 우리 연아 그저 예쁘고 대견하고 기특하고...
울 연아양...
내공이 보통 아닌듯..............
데뷔때 어린선수가 이쁘게 말하려 하기보다
신중하고 사려깊게 인터뷰 하는 모습 보고
반했더랬습니다...
털털한듯, 한마디 한마디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내숭없는 김연아222222
초기때부터 인터뷰하는거 보면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어찌나 적절하게 수위조절을 잘하는지..그것도 예술이예요. 넘치지도 모라라지 않는... 외모는 환상급! 이쁘장해서가 아닌~ 의지와 인내,,모든게 녹아내린듯한~
대범하니까
이정도인거겠죠?
점수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잘 나오니까 기분은 좋네요... 씩 웃음
이 부분에서 웃었어요
소년같이 말하는게 난 더 귀엽고 좋아요
너무 여성스럽게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연아 상상이 안감
말투를 좀 여성적이고 애교있게 바꾸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참나 하다 하다 김연아 말투까지 지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김연아가 대체 누굴 위해 여성적이고 애교스러운 말투를 써야 하나요?
논란이 될 발언을 한 적도 없고 싸가지 없게 말하는 것도 아니고
아나운서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운동선수들 말투가 다 그렇지 뭘 어쩌라는 건지
김연아도 참 불쌍하네
김연아 말투 지적ㅋㅋ누가 들으면 김연아가 언어장애 있는줄 알겠네ㅋㅋ
걍 사람 말투던데 말투는 개뿔
본인들은 아주 우아하고 맵시있게 말을 하시나봄ㅋㅋ그래봤자 그냥 집구석에 쳐박혀 있는 82 아줌마들이면서ㅋㅋㅋ
82에 김연아 얘기로 게시판 뒤덮힌 꼴도 진짜 웃기고 거기다 리플 보고 뿜음ㅋㅋㅋ
지 주제도 모르고 열심히 운동하는 국대선수 말투 가지고 지적질이나 하는 년들이 정치에 관해선 뭐 대단한 신념이라도 가진냥ㅋㅋ
김연아 개불쌍 쯧쯧 줌마년들이 의상 가지고 지랄 말투 가지고 지랄
연아선수 딱 운동선수죠. 운동선수한테 연예인급의 상냥한 멘트를 요구하는거가....에러.
의상입고 연기할땐 천상에서 내린 연기자같고...점프뛰는건 보면 운동재능만 보이고..
복합적인데...특히 웜업때 짝다리하고 물마실떄보면 ㅋㅋ 영낙없는 체대언니.
ㅎㅎ 연아 말투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털털하고 말수 많지 않고 꾸밈 없고 있는 그대로 하는. 저도 그렇고 친정 식구들도 좀 그런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친근감 가요.
워낙에 말 곱고 나긋나긋 우아, 교양 떨고 척 떨며 말하는 것들을 싫어해서리..(공교롭게도 시모, 시누들이 이 과라서 그런가 -_-; 이 부류들 가면 갈수록 더 싫음)
연아는 소중합니다 ㅎㅎ
너무 재밌어요
피겨에서 연기할땐 천상여자인데
인터뷰할땐 털털 쏘쿨 ㅋㅋㅋ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266818&s...
엄청 귀여워요. 추워서 몸감싸는것도. 말하는것도. 언제 이렇게 잘컸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4877 | 순면생리대 추천부탁드립니다~~ 4 | 랭면육수 | 2013/12/20 | 1,391 |
334876 | 외국계기업 취업어떤가요? 4 | 수정은하수 | 2013/12/20 | 2,081 |
334875 | 결혼 십오년만에 처음 집장만인데 마음이 안좋아요 20 | .. | 2013/12/20 | 6,151 |
334874 | 홍준표 트윗 14 | ... | 2013/12/20 | 2,205 |
334873 | 명바기가 해외로 도망가고 싶다고 한다네요 13 | 우리는 | 2013/12/20 | 3,534 |
334872 | 보험에 대해서 회의가 듭니다.. 14 | 추워 | 2013/12/20 | 2,410 |
334871 | 프린터기 구매시 1 | .. | 2013/12/20 | 581 |
334870 | 장윤정 감금폭행 무혐의..안티는 영장신청 5 | 진홍주 | 2013/12/20 | 2,155 |
334869 | 펑할께요.. 18 | 민영화반대 | 2013/12/20 | 3,801 |
334868 | 일베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이상하게. 4 | 태백산맥 | 2013/12/20 | 1,072 |
334867 | 아마존 배송 여쭤봅니다 2 | 아마존 주문.. | 2013/12/20 | 871 |
334866 | 병설유치원과 몬테소리유치원 고민. 조언주세요! 5 | ciaoci.. | 2013/12/20 | 3,975 |
334865 | 조심스러운 질문입니다. | 항암 치료시.. | 2013/12/20 | 671 |
334864 | 제가 넘 이기적이고 이상한 누나일까요? 11 | 남동생과 누.. | 2013/12/20 | 2,448 |
334863 | 어좁이라 슬퍼요. 9 | ㅜㅜ | 2013/12/20 | 1,689 |
334862 | 변호인의 군의관은 실존인물인가요? 후에 어떻게 되었나요? 1 | 그리움 | 2013/12/20 | 10,688 |
334861 | 이번주인간극장ㅠ 6 | ... | 2013/12/20 | 2,584 |
334860 | 변호인...중학생 아들과 보기 어떤가요? 22 | ... | 2013/12/20 | 1,886 |
334859 | 4살 아이들 요즘 집에서 뭐하고 노나요? 5 | 후회는 앞서.. | 2013/12/20 | 1,583 |
334858 | 마트에서 찍힌 이영애 사진이 어디가봐서 17 | ..... | 2013/12/20 | 5,245 |
334857 | 고대가려면... 3 | 지하철역 | 2013/12/20 | 1,334 |
334856 | 변호인 한 번 더 보는대신에 9 | dd | 2013/12/20 | 1,783 |
334855 | 뱃속이 부글부글 1 | 달달 | 2013/12/20 | 2,633 |
334854 | 레미제라블이 왜 감동적인지 15 | 심 | 2013/12/20 | 2,474 |
334853 | 말이 안통하네뜨? 2 | 재치만점 | 2013/12/20 | 9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