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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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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 하신 여자의사샘 어떤가요?

네일아트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3-12-06 16:45:15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거기 의사 샘이 네일을 하신 거 같아요...

손톱에 초록색으로 반짝이가 잔뜩 있는데...

 

뭐랄까

어색하고 좀 이상하고 그런데...

 

제가 좀 오버하는건가요?

IP : 124.153.xxx.2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4:46 PM (119.197.xxx.71)

    진료과목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안과,피부과 치과면....nononono

  • 2. ......
    '13.12.6 4:49 PM (211.246.xxx.3)

    전 상관없는데요.

  • 3. T
    '13.12.6 4:49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진료과목에 따라 다르겠는데요?
    개인적으로 네일하는거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요리쌤한테 혼났어요. ㅠㅠ
    손톱 망가질까봐 장갑끼고 요리하는데...

  • 4. 혹시
    '13.12.6 4:51 PM (117.53.xxx.195)

    내과아닌가요?
    울집앞에 내과.소아과가 있는데 연예인화장에 온갖 장신구 다 치장한 여의사가 있어요.
    결론은 실력이 없다는 거..
    아이수두가 의심되어서 갔는데 수두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끝을 흐리네요.ㅠㅠㅠ
    임대료가 비싼 강남건물인데도 주로 각종주사(태반, 보톡스등등)로 망하지는 않고
    잘 유지하고 있는 게 신기.

  • 5. ..
    '13.12.6 4:52 PM (116.32.xxx.2)

    때끼고 관리 안된 손톱보단 백배 나아보여요
    의사들 손이 젤 더럽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 6. ---
    '13.12.6 4:53 PM (175.209.xxx.70)

    저 집안일하고 애보고 하면서 네일 항상 하는데
    의사샘이 그거 왜 못해요
    집안일하는 주부보다 훨씬 손 덜쓸텐데

  • 7. ..
    '13.12.6 4:55 PM (118.221.xxx.32)

    산부인과 외과 안과 치과 직접 손대는 과면 별로에요
    개성이라지만 단정한 모습이 좋지요 네일을 해도 좀 단정하게요

  • 8. .....
    '13.12.6 4:57 PM (203.249.xxx.21)

    의사는 안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손톱에 화학물질을 칠하고 있는 건데;;;;

  • 9. 원글
    '13.12.6 5:00 PM (124.153.xxx.26)

    네일이라고 해서 오해하신 분들 있으신 거 같은데...
    완전 화려한 그런 네일은 아니구요...

    짧은 손톱에 매니큐어 정도인데...
    그 색깔이 좀 화려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 반짝이 종이 같은 거요,,,

  • 10. ...
    '13.12.6 5:02 PM (175.123.xxx.81)

    의료용 장갑 끼지 않아요...그럼 뭐 상관 없을거 같은데요..

  • 11. ///
    '13.12.6 5:04 PM (14.138.xxx.228)

    의사랑 주부가 같나요?
    외과, 산부인과 의사 아니라 내과의사라도 늘 자주 손 씻어요.
    의사가 네일아트 하고 환자본다는 것은 개념이나 위생관념 밥 말아 먹은 것 맞아요

  • 12. ...
    '13.12.6 5:10 PM (116.39.xxx.32)

    울동네 소아과 의사샘이 그러신데 마냥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 13. 맙소사 ..
    '13.12.6 5:20 PM (121.162.xxx.53)

    정신과 의사 아닌이상 이상해요 ㅋㅋ그분들이야 환자 신체를 접촉하는 일이 전혀 없으니 상관없는데

  • 14. 별로에요.
    '13.12.6 5:38 PM (211.253.xxx.65)

    신뢰감 안가요.

  • 15. 태양의빛
    '13.12.6 5:41 PM (221.29.xxx.187)

    의사가 네일아트 하고 환자본다는 것은 개념이나 위생관념 밥 말아 먹은 것 맞아요 //2222222222

  • 16. 저는
    '13.12.6 5:42 PM (211.234.xxx.205)

    별로입니다.의사마누란데요..남편이 손톱 진짜 짧게 깍아요...손톱아래 때가 얼만데!!!!!합니다~등 긁어줘도 한개도 안시원할정도랍니다

  • 17. ...
    '13.12.6 6:05 PM (125.136.xxx.236)

    저는 병원 가면 의사선생님 손톱이 눈에 띄던데....

    산부인과 여의사선생님 손톱 진짜 짧게 못나게 깍으셨더군요.....정말 믿음이 갔어요.
    지금 다니는 치과 의사선생님도 그렇고.......

    손톱에 색칠한 의사선생님은 아직 보질 못했어요.

    정신과 닥터가 아닌 이상에 안 하는 게 낫죠.

  • 18. 이상해요
    '13.12.6 6:38 PM (218.237.xxx.10)

    소아과교수님 진료실에 들어갔는데
    셋팅 완벽한머리에 커다란 링귀걸이, 풀메이크업, 거기에 그물스타킹!!!
    정말 이해 안되요.

  • 19. ㅁㅇㄹ
    '13.12.6 6:56 PM (39.114.xxx.145)

    손소독 엄청해야 할텐데 개념 상실로 보입니다.

  • 20.
    '13.12.7 9:45 PM (175.211.xxx.13)

    매니큐어 한건 그분 취향이고..

    외모가 어떠하든 진료 잘 하고..

    치료도 적절히 잘하면 된다 봅니다.

    의사라고 매니큐어 하지 말라는 건 갑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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