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사주에선 정말 돈과여자가 같이 해석되나요?

궁금..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3-12-06 10:47:03

얼마전 지인이..

 

사주보는것도 대학교까지있다면

 

본인은 초등수준이라며..

 

그래도 제가 봐주길원하니 봐주더라구요

 

남편이 너무 일이 안되서 답답해서  남편것만 봤죠..

 

2016년 부턴 운이 잘 풀려서

 

돈과여자가 같이 들어올수있다는데..

 

전 농담삼아 여자들어와도 돈만 잘벌면 된다라했는데...

 

혹시 고수아니라도..하수나 중수라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남편 1971.5.26 (음) 오전8시경

 

얼마나 답답하면 여자가 꼬여도 돈만되면이라고 웃어넘겼을지...

저도 참 저네요ㅠ

 

 

IP : 112.149.xxx.6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6 10:53 AM (175.195.xxx.187)

    걍 돈 많으면 여자가 꼬인다 식으로 생각하면 되어요. 저 맞선 한창 볼적에..저는 사주 믿지도 않는데 엄마가 유명한 점쟁이한테 사주 다 줘서 엄마가 보라는 사람만 봤거든요;;; 워낙 많이 보니 엄마가 그러더라고요. 사주 보면 돈 여자가 같은 방향에 있대요. 그래서 돈많게 나오는 사주 치고 여자 많다고 안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그런데 이 사주보다 더 안좋은게 독수공방 사주라나..독립군(?)사주라고 혼자 살 팔자로 나오는 남자사주가 더 안좋다네요. 원래 혼자 살 팔자고 여자 외롭게 만드는 사주라고.. 걍 재미로 적어봤는데... 이런거 믿지마세요;

  • 2. 관운이
    '13.12.6 10:54 AM (180.65.xxx.29)

    사주에서 여자나 남자인데 여자 사주에 관운은 직장이나 남자고 이게 없거나 하면 좋은 직장이나 남편이 없거나 있어도 있으나 마나한 사주고 남자에게 관운도 직장이나 여자인데 이게 들어 온다는건 돈이나 여자 둘중 하나겠죠
    사주에 관운이 아주 좋은 남자는 여자도 같이 온데요 그게 꼭 딴 여자일수도 있지만 결혼 시기에 들어 오는 좋은 관운은 나보다 더 좋은 배우자일수도 있고

  • 3. ...
    '13.12.6 1:31 PM (110.8.xxx.178)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 중 틀린 부분 정정합니다.
    남자에게 관운은 직장과 자식을 의미하고
    여자에게 관운은 직장과 남편을 의미합니다.
    관이라는 게 나를 제어하고 구속할 수 있는 걸 의미하기 때문이래요.
    그에 반해 재라는 건 내가 제어하고 구속할 수 있는 걸 의미하는데
    남자에게는 재가 돈과 여자가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30 슈퍼맨이 돌아왔다 6 이휘재 2013/12/14 3,132
332729 지금 도서관인데요~책 추천 좀 해주세요^^ 14 눈오는밤 2013/12/14 2,199
332728 이마#에서 파는 전신안마기 어떤가요? 1 해지온 2013/12/14 752
332727 며칠전 자게에 올려진 정보 덕분에 잡곡들 싸게 구입했어요^^ 12 동지팥죽 2013/12/14 2,869
332726 부득이 눈오는데 운전을 하시게 되다면... 1 꼬맹이 2013/12/14 1,094
332725 대구 똑똑한 여고생의 대자문 3 참맛 2013/12/14 1,844
332724 생중계 - 24차부정선거규탄 범국민 촛불집회 lowsim.. 2013/12/14 711
332723 욕실온퐁기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4 fdhdhf.. 2013/12/14 1,189
332722 내년부터 window xp중단 되잖아요. 그러면.... 14 .... 2013/12/14 4,117
332721 부산대 과 선택 도움 좀 주세요! .. 2013/12/14 1,125
332720 미국여행 왔는데 현금이 모잘라요. 7 이를 어째 2013/12/14 2,988
332719 미국인 사위의 인사.. 7 문화의 차이.. 2013/12/14 2,806
332718 전교1등 아이 컨닝하다 걸렸대요 9 ... 2013/12/14 7,932
332717 과외나 학습지 선생님들 시간잘 지키시나요? 12 시간 2013/12/14 2,149
332716 명동에 중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팬시점같은 곳 있을까요? 9 외국여학생들.. 2013/12/14 1,159
332715 큰 실수한 것 같아요 2 실수 2013/12/14 2,586
332714 뉴발란스 보라색 파카 좀 봐주세요. 8 ..... 2013/12/14 1,988
332713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궐기대회 동참 부탁드려요 3 의사여러분 2013/12/14 667
332712 미레나 부작용? 4 유정 2013/12/14 3,200
332711 월세계약할때 복비 언제 부동산에 드려야 할까요? 3 아파트 2013/12/14 2,396
332710 휴일인데 알바들이 저리 날띠는걸 보니 12 알바 2013/12/14 1,523
332709 오늘 1호선 노약자석에 타신 할머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이. 2013/12/14 1,387
332708 175.223.xxx.4 님 글 지우셨나요? 24 아니... 2013/12/14 1,619
332707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갈비... 3 aaa 2013/12/14 1,133
332706 여기 통진당 알바들 설치는거 진짜 꼴보기 싫어요 35 짜증 2013/12/14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