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년넘은 빈폴크로스백 좀 그런가요?

...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3-12-01 20:41:16
아울렛가거나 공원놀러갈때 손 자유로운
크로스백이 좋은데 자주 나가는건 아니니
빈폴 대학때 산 크로스백 아직도 맵니다
요즘 루이뷔통같은거 많이 매시던데
넘 올드한가 싶으니 약간 소심해지네요
색만 무채색이어도 좋겠는데 딱 빈폴특유의
그린브라운 체크에요

저 궁상인가요?,,,
IP : 1.231.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 8:45 PM (175.209.xxx.70)

    궁상이든 뭐든 형편에 맞게 하셔야죠
    돈없는데 남들이 궁상이라하면 루이비통 사실꺼에요?

  • 2. ....
    '13.12.1 9:00 PM (175.223.xxx.113)

    아울렛이나 놀이공원서 다른 사람이 뭐 매고 왔는지 거적대기를 입고 왔는지 금으로 휘감고 왔는지 관심갖어 본 적 한번도 없어요
    본인이 마음에 드시면 매시고 싫음 안매시는거죠

  • 3. 하이
    '13.12.1 9:07 PM (182.219.xxx.122)

    남들은 정말 아무도 신경 안 써요~~
    하지만 님이 정 신경쓰이시면 명품백 하나 사시게 되는 거고요.

  • 4. ...
    '13.12.1 9:20 PM (58.238.xxx.208)

    그냥 쓰세요. 빈폴 체크를 아는 사람이 보면 빈폴 가방이네 할 거고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체크 가방 맸네 할 거 고요,
    알 건 모르건 아무 생각 없는 사람이 대부분일 거에요. 그냥 쓰세요.

  • 5. ^^
    '13.12.1 9:29 PM (110.12.xxx.87) - 삭제된댓글

    무슨 상관이에요.. 그냥 쓰세요..

  • 6. ...
    '13.12.1 9:48 PM (1.231.xxx.112)

    네 답변감사해요.
    돈이 없진않지만 광유행하는 똥가방은 왠지 사고싶진 않았어요.
    그냥 꿋꿋이 매고 다닐랍니다.

  • 7. 저도 있어요
    '13.12.1 10:45 PM (222.236.xxx.211)

    딱 9년전에 남편이 사준..
    전 밤색체크ㅋ
    가끔씩 매고 다녀요.
    전 워낙 하나를 주구장창 매고 들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라
    지금도 새것 같거든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저도 아무렇지 않게 매고 다닙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편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8. 뉴질랜더
    '13.12.2 3:32 AM (219.89.xxx.125)

    외국 살면서 느낀점....브랜드와 트렌디에서 자유로와 지네요.
    외국인들 매고 다니는 핸드백 보면 대부분 너덜 너덜...내가 하나 사주고 싶을 정도에요.
    그러니 저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안따지고 편한 천가방 가지고 다니게 되데요.
    사람들 눈에서 자유로와 지니 유행과도 자연히 멀어지고 자연인이 되어 가고 있어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417 포천베어스타운 가보신분도와주세요 1 방공호 2013/12/03 821
328416 옷사는 거요 많이 산다 적게 산다 4 기준이 뭘까.. 2013/12/03 1,504
328415 술배의 불편한 진실 2013/12/03 959
328414 기도많이 하시는 분들 기도조언좀 부탁해요 6 자유 2013/12/03 1,557
328413 대학교1학년 딸아이가 임신을 했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62 고민맘 2013/12/03 36,258
328412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 처음으로 40%대 추락 11 ㅇㅇㅇ 2013/12/03 1,634
328411 첫아이가 초등학교가는데.. 이사예정이예요.. 1 ??? 2013/12/03 559
328410 김장김치 해주셨는데 25 .. 2013/12/03 3,998
328409 9.15대정전의 이유 거대한 은폐 부정선거확실.. 2013/12/03 840
328408 성폭력 예방 단체장이 골목길서 여성 강제 추행 1 참맛 2013/12/03 817
328407 미란다 커보니까 3 ㄴㄴ 2013/12/03 2,099
328406 주식 ..정말 어렵네요... 12 주식 2013/12/03 3,471
328405 들국화 신곡 좋네요. 미쳐붜리겠네.. 2013/12/03 450
328404 교환 처음 해보는데 떨리네요. ... 2013/12/03 535
328403 씨래기(?)알려주세요 3 .... 2013/12/03 1,040
328402 국정원 재판 지연…트위터 활동 추가심리 '공회전' 세우실 2013/12/03 418
328401 자신을 처벌해야 한다고 방방뛰는 박근혜! 14 손전등 2013/12/03 1,329
328400 예비고1 국어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6 국어 2013/12/03 2,727
328399 여의사의 불쾌한 권유 5 산부인과 2013/12/03 3,921
328398 일산 현대백화점 근처에.. 3 .. 2013/12/03 1,046
328397 중학교 전교등수 나오나요 9 체리 2013/12/03 4,137
328396 데이터를다써버렸어요 7 핸폰요금 2013/12/03 1,188
328395 만난지 15년된 모임중 한엄마가 아파요 4 느댜우 2013/12/03 2,443
328394 게으른 여자의 가전제품 구입사 3 .. 2013/12/03 1,718
328393 MB 호위무사들, 朴정권에도 대를 이어 충성 3 자객 2013/12/03 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