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 싱거울때 김치국물에 젓갈 더넣어 부으면 비린내 안나나요?

김치 조회수 : 13,738
작성일 : 2013-12-01 00:41:03
김장 배추 절이는데 충분히 절였다 생각했는데
유기농 배추라그런지 너무 지저분하여 네다섯번 씻어다 물기를 반나절 뺏다가 버무리려고보니 배추가 펄펄 살아있는거예요
귀찮아서 그냥 양념에 액젓 좀 더넣고 양념을 듬뿍발라 버무렸어요
아까 저녁에 먹어보니 숨은 죽었는데 여전히 싱거워서 국물 따라서 멸치진젓반과 액젓반 섞어서 김치마다 줄기부분에 국자로 조금씩 부어줬어요
궁금한점이 이렇게하면 양념이 씻겨내려가지는 않나요?
따라낸 국물은 많이 남았는데 다시 다 부어주지는 않았어요
그냥 국자로 국물과 액젓 섞은거만 포기마다 끼얹어주고 남은거는 파김치 담으려고 남겨뒀는데 이거 다부어야줘야하나요?
약간비린맛이 나는데 괜찮을까요?
IP : 223.62.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치
    '13.12.1 12:42 AM (223.62.xxx.48)

    국물을 다따라 내서 액젓과 섞었거든요

  • 2. ..
    '13.12.1 1:01 AM (1.241.xxx.70)

    싱거울 경우 줄기 부분에 덧소금 치던데...
    이왕 젓갈 넣은 건 어쩔 수 없고 따라낸 국물은 다 부어야할 것 같아요
    염도도 그렇고 김치가 국물에 잠겨 공기차단이 되어야 위에 골마지 안끼고 맛있게 익잖아요

  • 3. //
    '13.12.1 10:22 AM (121.182.xxx.239)

    굵은 소금 줄기부분에 덧뿌려 주세요. 아직 괜찮아요. 그리고 액젓 따로 넣으면 색도 안이쁘고 비린맛이
    나니 조심하세요. 양념에 같이 넣을때랑 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709 가스레인지 새로 사서 설치할 때... 5 비용문의 2013/12/17 1,654
333708 도대체 반포자이91평 10 눈사람 2013/12/17 6,499
333707 헤어 크리닉과 퍼머 순서는요... 1 2013/12/17 1,474
333706 절에 다니면 염불이나 독송도 따라 하나요? 2 제니 2013/12/17 1,013
333705 민영화반대 공식서명이래요..이 서명에 집중해야할것같아요.. 44 공식 2013/12/17 1,734
333704 청소년단체 청와대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검정 취소 촉구 3 지지 2013/12/17 525
333703 나이드신 어머니 세탁기 통돌이 vs 드럼 6 2013/12/17 1,895
333702 해외봉사 4 봉사 2013/12/17 813
333701 손가락등에 얼음이 박힌것 같아요. 따뜻한물로 찜질하면 될까요?.. 1 가벼운 동상.. 2013/12/17 764
333700 만들어 드시는 분들 도움 부탁합니다. 2 청국장 2013/12/17 628
333699 강아지 털 빗겨주는거 안아프고 좋은것좀 알려주세요. 21 애견인 2013/12/17 1,476
333698 클수마스 선물"햄스터" - 냄새 안날까요? 9 클수마스 2013/12/17 1,356
333697 금연하면 졸음 쏟아지나요? 5 잠퉁 2013/12/17 15,952
333696 분당 수내동,금곡동 아파트중에 추천부탁드려요~ 완왕자엄마 2013/12/17 1,173
333695 [생중계] 오후 회의 속개, 국회 국정원 개혁특위 통제권 .. 1 lowsim.. 2013/12/17 620
333694 개인매장에서 포인트적립 잘 하세요? 나.. 2013/12/17 528
333693 굉장한 자유민주주의네요..... 2 참맛 2013/12/17 1,143
333692 반포 자이는 왜 주기적으로 올라올까요? 7 ........ 2013/12/17 3,153
333691 거시기와 머시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4 재미있어서요.. 2013/12/17 1,828
333690 일본, 스킨쉽장난감 이라네요~ 꽁이맘 2013/12/17 1,456
333689 펌) 발녹이는 고양이 4 ㅣㅣ 2013/12/17 1,788
333688 집으로 가는길 영화처럼 공항서 가방 배달해 주는일.. 6 ㅁㅁㅁ 2013/12/17 1,635
333687 형님이란 여자.. 정말 싫으네요.. 43 주부 2013/12/17 18,313
333686 방사능보다 더 무서운 우리 엄마 5 쉬리맘 2013/12/17 2,106
333685 국회앞쪽 경찰버스가 원래 이렇게 많이 서 있나요? 1 .. . 2013/12/17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