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옆라인이 어린이집이에요 민간이니깐 0~5 세 이렇게 되겠네요 여기 이사온지 얼마안됐는데 저희 안방욕실에서 소리가 다 들려요 첨엔 긴가민가 했었는데 오늘 선생님이 애한테 극도로 화를 내는거에요 얼핏 들으니 애기가 토한걸로 엄청 소리지르고 애기는 울고 때린것도 같았어요 하~ 제 심장이 너무 떨려요ㅠㅠ 저도 지금 세살짜리 아기 키우고 있어서 더하네요 화가나요 섣불리 뭐라 하지두 못하겠고 녹음 을 해봤는데 너무 약하게 들려서 증거로도 못내밀겠네요 유독 한 선생. 목소리만 들리는데 항상 말투가 신경질 난 목소리 톤이에요 어우 어째요~ 자꾸 신경쓰여요 자기가. 엄마도 아니면서... 욕나오네요 진짜로~
저 어린이집 한번 뒤집어져야 할것도 같은데 제가 다 스트레스 받아요 저도 좋은 엄만 아니지만 열받네요~ 저 애기엄마들은 전혀 모를텐데 어찌하면 좋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라인어린이집 학대라고 봐야겠죠?
또띠야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3-11-26 12:33:50
IP : 223.62.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리실에
'13.11.26 12:46 PM (175.112.xxx.107)전화해서 선생들이 소리지르고 애들을 울려 너무 시끄럽다.
원장한테 선생들 관리좀 잘하라고 해달라고 하면 좀 조심하지 않을까요.2. ..
'13.11.26 1:02 PM (61.73.xxx.26)한 학부모한테 잘 살펴보라고 말씀해보세요.
그 어린이집 CCTV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있으면 확인하면 좋을텐데요.
계속 주의해서 보시고 결정적인 장면 목격하시면 구청에 신고해주세요.3. 관리실에
'13.11.26 1:10 PM (72.213.xxx.130)몇번 전화해 주세요. 원장에게 전해달라고요. 그래야 나중에 신고해도 증인이 되어주고요.
남편이나 주변인들이 놀러오면 같이 듣는 상황이 생겨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됩니다.4. 또띠야
'13.11.26 1:18 PM (223.62.xxx.38)원장도 똑같은여자 아닐까요? 그렇게 지랄을 하는데 아무말 없는거보면요...그래도 평가인증 할건 다했던데요 오늘이 처음도 아니고 애한테 말투가 거의 짜증이라고 보면되고 오늘은 유독 심하던데 그여자가 원장인건지...딴거 다 떠나서 토했다고 애를 그리 잡으면 그게 선생인가요?
5. ㅠㅠ
'13.11.26 1:28 PM (150.183.xxx.253)저 직장맘인데....마음이 찢어지네요....
님...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리고 꼭...계속 관심가져주셔요6. ...
'13.11.26 1:31 PM (14.46.xxx.232)선생이 그러진 못할거에요..원장 눈치보느라 보나마나 원장이 그카고 있을 가능성이 더 높음.!!
7. 혹시
'13.11.27 1:33 AM (175.209.xxx.112)잠원동이신가요? 저희애가 오늘 토했다고 해서 혹시 우리앤가 싶어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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