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이대성대 고민글 보고...

...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3-11-24 21:35:49
조카가 원하는게 그 원글님과 다른것 같은데
너무 강요하지마세요.
말듣고 그대로 갔다가
혹시나 나중에 안풀리면
그 덤터기 다 쓰게됩니다.
부모도 아니고 조카한테까지 강요하지 마세요.

여기 입시철되면 친구애다 조카다 하며
어디를갈까 고민들 하시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관여하실 필요 있을까요?
IP : 203.226.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3.11.24 9:37 PM (203.248.xxx.70)

    그렇게 취직걱정되시면 재수해서 스카이를 권하는게 제일 확실한 방법이겠네요

  • 2. 에효
    '13.11.24 9:39 PM (121.132.xxx.65)

    대학은 누가 뭐래도
    부모와 아이가 벌써 정했을겁니다.
    한다리 건너 사람들이 권한한들
    말 듣습니까.
    가족들과 학교,학원에서 어련히 대충
    인려주죠.

  • 3. 그니까요
    '13.11.24 9:41 PM (14.52.xxx.59)

    괜히 분란만 여기서 일어나지 집에선 이미 결정하시고 하하호호 하실겁니다
    성대 안가고 이대 가는 애들도 분명 있는데 그게 좀 희귀하니 인구에 회자되는거죠
    보통은 서성 붙으면 이대 버려요

  • 4. 이대
    '13.11.24 10:09 PM (14.36.xxx.223)

    그야말로 이대는 빨리 없어져야할
    대학입니다. 그래야 이런 분란이 없어지죠.

  • 5. ^^
    '13.11.25 12:28 AM (121.154.xxx.105)

    어휴, 윗님 그런 입시정보 믿지마세요

    우리 딸 대학보낼때도 오르비니 뭐니 유행했었는데 훌리들도 많고 그럽디다 인터넷이 전부가 아니에요.- -

    사실 이대가 성대보다 밀리구요

    성대 경영급은 연대 인문 붙고도 가는 애들 있어요 철학과 나와서 굶어죽는다고

    그렇지만

    주위에서 보면 연고대 못가면 이대 보내는 부모 실제로 있더라구요 (강남 대치동 거주)

    어찌됬건 자신이 원하는데로 가야 후회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30 지금 뭐하는게 좋을까요 . 빨강머리 하고 할머니댁 놀러 갔어요 .. 2 예비 대학생.. 2013/12/10 762
331129 정동영 “선거개입 한 국정원장, 법정 최고형 줘야 8 공안 통치의.. 2013/12/10 916
331128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이게 웬 날벼락?&quo.. 3 헐.. 2013/12/10 1,009
331127 임파선 부었는데 계속 동네 이비인후과 다녀도 될까요? 1 걱정 2013/12/10 3,421
331126 강아지사료 어떤걸 먹이세요? 27 ,,,, 2013/12/10 5,022
331125 짧은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실수있을까요 6 ^^ 2013/12/10 696
331124 표창원,"나라운영 못하겠으면 사죄하고 내려와라.&quo.. 26 저녁숲 2013/12/10 1,849
331123 정시 지원에 대해 여쭤봅니다 1 마음 2013/12/10 937
331122 묵은지로 고등어 조림하려는데요,,, 4 고등어 2013/12/10 1,238
331121 초등과학 문제 답 알러주시면감사합니다 1 미소 2013/12/10 714
331120 철도 파업 지지 댓글이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눈뜨고 당할.. 2013/12/10 540
331119 노스페이스 패딩부츠 어떤색 신으시나요? 7 색상 2013/12/10 2,072
331118 철도 민영화 무엇이 문제인가? 1 동영상 2013/12/10 701
331117 물대포 맞은 대학생들이 벌금폭탄에 시달린다네요 19 치졸 2013/12/10 2,688
331116 옷에 묻은 껌 제거방법 아시는 분~~~ 7 미즈오키 2013/12/10 1,657
331115 우리나라 법이 얼마나 형편 없고 물러 빠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3 ..... 2013/12/10 685
331114 나이먹으면서 후회되는게 51 s 2013/12/10 16,279
331113 노트르담파리와 위키드 중에 어느게 더 재미있을까요 11 나나리 2013/12/10 1,298
331112 집에서 애들 뛰는거 몇 분이나 허락하시나요? 12 ... 2013/12/10 1,171
331111 친구 아들이 넘 이쁘네요 1 2013/12/10 1,046
331110 방울 토마토가 좀 이상해요. ㅇㅇㅇ 2013/12/10 3,350
331109 나이 먹으니 이제 엄마의 간섭이 못견딜 정도로 싫어져요 6 .. 2013/12/10 1,978
331108 공무원들 유학가는건 7 fs 2013/12/10 3,799
331107 출산전 내진해보신 분이요;; 18 .. 2013/12/10 7,057
331106 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43년만에 부활!! 5 .... 2013/12/10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