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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황정민이죠

직장인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3-11-22 22:55:12
여주는,,,
이게 뭔 황당한,,,싶지만

남주는, 저기 작품들속 연기로만보면

황정민씨를 따라올자가,,,

송강호씨,,가있지만 그래도 황정민씨 연기가

인상적이고,,완벽하다싶었어요

기쁘네요^^
IP : 1.246.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2 10:55 PM (111.118.xxx.16)

    한효주에서 엥 했네요.
    한효주 뒷백 든든하네요~ㅋㅋ

  • 2. 저는
    '13.11.22 10:57 PM (1.246.xxx.126)

    한효주에서 뭐,,뭥미??

    지금 작품상에서는 화가나네요!!!

    안봤지만,

    그래도 소원이라니,,,,,ㅠㅠ

  • 3. 축하..
    '13.11.22 11:01 PM (58.236.xxx.74)

    황정민이 친한 연예인에게 한 말이 기억나요.
    어떻게 그렇게 훌륭한 연기를 하냐 ?그랬더니, 자기 인간성이 좋고 착해서 좋은 연기가 나온다고 ^^
    참 좋은 사람, 반듯한 사람같아요.
    무명시절에 살인의 추억에 나오는 왜소하고 모자란 청년역으로 봉준호 감독에게 캐스팅 될 뻔했는데,
    장애인 시설에서 몇 년간 봉사활동을 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다고 말했대요.
    너무 키크고 잘생겨서 결국 캐스팅은 되지 않았지만.

  • 4. 청룡은
    '13.11.22 11:02 PM (112.165.xxx.104)

    공정 하다매!! 뭥미?

  • 5. 옛날
    '13.11.22 11:05 PM (122.40.xxx.41)

    몇년도 인지 모르겠는데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설경구.황정민 나오는걸 봤어요.
    그때는 황정민은 무명이고 설경구가 엄청 떴던걸로 기억나는데
    연기가 황정민만 보이더라고요.

    끝나고 친구랑 돌아다니다가 편의점에서 만나 인사했는데 어찌나 소탈하고
    예의바르고 좋던지.

    황정민 하면 진짜.. 뛰어난 연기랑 좋은성격이 떠오르네요.
    그 옆에 애인이 있었고요. 나중에 부인된걸 알았죠.

  • 6. ##
    '13.11.22 11:23 PM (175.194.xxx.227)

    여우주연상은 당연히 문정희라고 생각했는데....한효주가 받다니...예전에 고소영이 [하루]라는 영화로
    여우주연상 받을 때가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 없습니다. 한효주 연기력이 좋아진 건 인정하지만...;;

  • 7. 지금
    '13.11.22 11:47 PM (211.178.xxx.50)

    포털에서 보고 황당.. 한효주가 이렇게 큰건가요.. 대단하네요

  • 8. 역시
    '13.11.22 11:50 PM (124.51.xxx.155)

    황정민은 대단한 거 같아요. 신세계에서도 최민식보다 더 빛나던데요.

  • 9. 시계바라기00
    '13.11.22 11:52 PM (211.36.xxx.191)

    한효주..진짜 뒷빽이 장난 아닌듯해요...동이랑 감시자 그 무난한 연기로 대상이라니...황정민 수상까지 오늘 청룡 괜찮다 보다가..한효주에서...정말 화가 나고 더이상 안 봤네요..

  • 10. 그럼
    '13.11.23 4:23 AM (124.61.xxx.59)

    깡패 연기하는 사람은 다 뒷골목 출신이고, 살인자 연기하는 사람은 한번씩 다 죽여봤겠네요.
    사기꾼들이 세상에 더없이 착하고 선한 얼굴이라던데요.

  • 11. 문정희
    '13.11.23 4:48 PM (221.158.xxx.87)

    정말 안타까워요.. 그런 연기로 상 못 받으면..대체..어떤 연기를 해야 상을 받는지..다른 거라도 주지..빈 손으로 보낸건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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