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에 '살인죄' 적용 검토

하늘이 있다면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3-11-20 23:04:15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에 '살인죄' 적용 검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120182208608

개인의 힘은 미약하더라도 다수의 마음이 모아지면 큰 압력이 될 수 있는거죠.

법정 판결도 살인죄로 나오도록 힘을 모았음 좋겠네요.

매맞다 갈비뼈 16대 부러지고 허벅지 뼈까지 부러진 그 아이 너무 가여워요.

세살 때부터 학대받다 결국 ㅠㅠ

 

IP : 211.202.xxx.2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13.11.20 11:48 PM (61.43.xxx.250)

    살인죄로 사형시켜야 하는데 워낙 개한민국 법이 개 같아서..이런 글엔 무플이라는게 더 기막힘..연예인 얘기엔 벌 떼들이고..

  • 2. 당연님 그쵸?
    '13.11.21 12:13 AM (211.202.xxx.240)

    여기만 해도 사건 발표 당시엔 속상해 죽겠다, 미치겠다 하루종일 우울하다 막 그러더니
    며칠 지나면 관심이 없죠 이런 문제들은.
    정말 별거 아닌 글엔 엄청 관심 폭발하는데....
    아동 학대 관련 법은 아이들의 피를 먹어야 생겨난다 란 말이 떠올라 마음이 아리다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죽어야 할지 앞으로도ㅠㅠㅠ

  • 3. 마음
    '13.11.21 4:17 AM (211.201.xxx.156)

    속상해서 덧글도 안달고 갔어요... 그래도 더 많이 관심가졌으면 하네요 저도.

  • 4. 정말
    '13.11.21 4:19 AM (39.7.xxx.16)

    너무 마음 아파요
    제가 대신 복수해주고싶을 정도예요

  • 5. 당연한걸요
    '13.11.21 11:31 AM (122.37.xxx.51)

    살인죄에 감형없는 무기로 해야됩니다 사형제적용안될테니
    남의 가정사에 이웃과 국가가 개입해야될때가 온거죠 외면하면 어린아이들이 학대와 죽음으로 이어질테니
    잊지말아요 그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파 그년 머리채라도 잡는 상상합니다
    검토 웃기지마라
    살인 보고도 모르냐

  • 6. 당연하죠
    '13.11.21 11:40 AM (39.7.xxx.181)

    잘못 밀어서 죽은것도 아니고
    장시간 아이가 감당하지 못할정도의 구타로 아이가 숨졌는데
    그게 살인이지 뭐가 살인이랍니까.
    그계모는 살인죄를 받고 그아비란 자는 아동 학대 방관한죄로 죄를 받아야죠.

  • 7. 당연하죠
    '13.11.21 11:42 AM (39.7.xxx.181)

    정말 이사건은 솔직히 외면하고싶을 정도로
    심리적인 충격이 너무 큰 사건이었어요.
    여러분 아동학대 신고는 129번이예요.
    주변에 학대받는 아이가, 혹시 방치되고 있는 아이가 없는지 둘러봐주세요.
    모든 아이는 행복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881 사람한테 당한 사례 모아봐요 3 행복 2013/12/07 1,874
329880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122
329879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64
329878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553
329877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338
329876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124
329875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66
329874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83
329873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48
329872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95
329871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57
329870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44
329869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987
329868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909
329867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89
329866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222
329865 박신혜 2 -- 2013/12/06 1,409
329864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2013/12/06 1,944
329863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나비 2013/12/06 1,291
329862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ㅠㅠ 2013/12/06 1,178
329861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0 연아팬 2013/12/06 6,816
329860 연아시작했나요? 연아 2013/12/06 659
329859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진주귀고리 2013/12/06 2,315
329858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졸려 2013/12/06 2,187
329857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신기해요 2013/12/06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