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을 안 읽어도 너무 안 읽네요

에휴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3-11-16 00:14:41
맨날 누워서 멍때리며 스마트폰만 하지 책은 안 읽어요
지난 3월까진 그래도 책 많이 읽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무기력해지고 생각하는 것도 싫어지고
왜 이러는걸까요
IP : 175.223.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이알
    '13.11.16 12:37 AM (121.129.xxx.198)

    책 읽는모습을 보여주셔야 아이들도 배우거든요
    아이는 부모님 들의 거울 입니다.
    폰을 아얘 안하시고 같이 놀면서
    탐구활동 같이하고 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컴퓨터 게임만 하는 아이에게~
    여행갈래?라고 물어보면
    바로 끄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겐 부모와 함께 하는 자체가
    최고의 즐거운 행위 입니다.

  • 2. 누구나
    '13.11.16 10:06 AM (14.52.xxx.201)

    그럴 때가 있답니다...
    요즘은 특히 주변에 자극적인 요소들이 많아서 관심을 빼앗기기 쉽죠..

    하지만 곧 정말 궁금한 것들, 알아야 할 것들은 책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서점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394 갤 노트1를 전시용품이라해서 샀는데 4 테크노마트 2013/12/08 1,062
330393 댓통령 화보집 냈다네요. 6 은여우 2013/12/08 1,437
330392 우리나라 다문화 혜택 진짜 해도 해도 너무하네요 5 제발좀 껒여.. 2013/12/08 2,125
330391 예일대 캠퍼스에서 12월7일 개최된 박근혜 사퇴 촉구 평화시위 노지 2013/12/08 1,565
330390 한의원과 산부인과 중 어디로 가야할까요 2 여자라서 2013/12/08 796
330389 시어머니 심술... 9 ... 2013/12/08 4,373
330388 사는데 기본 미술 데생 실력이 도움이 될까요? 7 여쭤요 2013/12/08 1,592
330387 강아지 키우기 15 강쥐엄마 2013/12/08 1,921
330386 이 선수 메달 박탈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2 현자... 2013/12/08 1,920
330385 아이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어요 2 버럭 2013/12/08 909
330384 저 오늘 생일인데 신랑이랑 결혼 4년만에 대판 싸우고 혼자 집지.. 10 ㅐㅐㅐ 2013/12/08 3,533
330383 시어머님께서 해외여행 가셨는데 아버님 식사는,,,ㅠ.ㅠ?? 17 어휴 2013/12/08 3,740
330382 응사 칠봉이 부분 3 칠봉이만 편.. 2013/12/08 1,351
330381 전세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1 연후짱 2013/12/08 695
330380 응사.... 너만을 느끼며 2 너만을 느끼.. 2013/12/08 1,285
330379 미술을 심각하게 너무 못하는 예비 초등생 12 ㅇㅇㅇ 2013/12/08 1,533
330378 거품 한라봉도 엄청 심해요 1 한라봉 2013/12/08 1,732
330377 10개월에 이유식 거부하는 아기.. 2 엄마 2013/12/08 2,314
330376 학원 원장이랑 면접보다가 2 fd 2013/12/08 1,575
330375 다음달 구정 전에 (대략 1월중순) 구로. 가산동에 아울렛 가면.. 1 fdhdhf.. 2013/12/08 810
330374 대통령 화보집 나왔대요. 34 헐~ 2013/12/08 3,055
330373 한지붕 세가족 드라마 기억하시는분 27 질문 2013/12/08 6,277
330372 대선불복 장하나의원에 대한 표창원님 트윗.jpg 5 저녁숲 2013/12/08 1,440
330371 손수조.."새누리에 배신당했다" 21 2013/12/08 6,113
330370 가족 결혼시 축의금 문제, 얼마를 줘야할런지 11 ㅇㅇ 2013/12/08 2,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