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스파게티소스 처음 나올때 그 남자배우...이름생각안나지만
그 소스 나와서 한창 인기였던걸로 알아요
얼마전에 백설에서 나온 아라비아따 소스를 사먹어봤는데 고추가 좀 많이 들어간듯 하네요 맛은 괜찮았어요
청정원 아라비아따 소스는 매콤하지만 조금 더 부드럽고 토마토와 양파가 덩어리로 들어가있는데
맛도 훨씬 풍부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데 백설은 청정원보다 1500원인가? 더비싸요, 용량은 백설이 더 적고요
그렇다고 백설이 월등히 맛있는것도 아닌데 청정원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뚜기꺼가 입에 맞는것 같아요
그래요?? 저 오늘 마트에서 청정원 2980원에 팔길래 세병 집어 왔는데 ㅋㅋ 기분 좋네요 하하
잘하셨어요
지금 홈플에서 청정원 아라비아따 3500원 하는데 그 큰거 하나사서 해먹어봤네요
청정원이 맛이 더 풍부하고 부드럽고....너무 새콤하지도 않고 좋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겠지만요...
전 청정원만 먹다가 예전 게시판에 청정원게 젤 맛이 없다고 해서 오뚜기를 먹어봤어요. 프레스코요.
청정원은 맛이 좀 쎄고 짠데 오뚜기는 약간 달짝지근하면서 부드러워 얼마 전부턴 오뚜기로 먹어요.
청정원이 건더기도 풍부하고 좋은데 소스 맛은 오뚜기가 더 낫아요
나아요.
저는 청정원에 한표^^
청정원것만 먹다가 언젠가 다른 크림소스를 먹었는데 역해서 혼났네요.
청정원에 한표.
청정원꺼 보니까 마늘양파, 로제, 매콤한맛
이렇게 세가지 있던데 어느것이 젤 맛있나요?
좀있다 사러갈려구요
저는 맨날 아라비아따만 사먹어요
제일 낫던데요..
아 먹고싶넹~
청정원 다른 건 몰라도 스파게티 소스류는 국산 중에 젤 나아요.
토마토맛이 가장 세게 느껴져서 저는 그게 좋거든요.
전 그냥 나폴리탄으로...지금 방금 먹었으요...
오뚜기가 더 나요.
청정원인가 어디거는 맛이 달아요.
오뚜기에 정착.
청정원꺼는 MSG먹었을 때 내 몸이 반응하는 그 현상이 나타났음.
피망, 양파를 주재료로 한 것도 좋고
그 중에서 고기 스파케티소스가 젤 맛나더라고요.
백설, 청정원 다 먹어봐도 오뚜기가 젤 맛이 풍부하더라고요.
먹어보고 허걱! 했던 것은 롯데꺼였는데, 토마도 넣고 녹말 풀 쑨 거 같은 맛이었어요. 애들이 먹어보더니 이게 뭐냐고. 엄청 세일하기에 몇 병 들고 왔는데, 결국 롯데꺼 다 버렸네요. 지금 그 상품 아직 살아있는지 몰러...
오뚜기 얘기 하러 왔는데..한국인 입맛은 비슷한가봐요. ㅎ
청정ㅈ원은 뭔가... 좀 약한 맛이었던거 같은데..
전 그래도 백설이 괜찮다고 생각해요.
다른 소스에 비해 맛이 밋밋하지만, 오히려 토마토의 순수한 맛 같아요.
게다가 토마토의 질과 함량이 여타 소스와 달라요.
애들은 백설을 더 좋아하던데요.토마토 맛이 강하고 향신료 맛이 적어서 그런듯. 프레스코는 신맛이랑 향신료맛이 강해서 애들은 별로라 그냥 백설토마토만든거 먹어요.
오뚜기가 젤 맛있어요!
저는 오뚜기 유명해서 몇 번 해먹었는데 매번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청정원꺼 해먹어봤더니 괜찮았어요.
백설꺼도 해먹어봐야겠네요.
로제 샀어요
해먹어보고 후기 올려볼께요.... ㅎㅎ
223.62.xxx.8
광고 아니거든요? 취향을 적은것 뿐인데 그렇게 받아들이는 그쪽이 더 꼬였네요.
부드럽죠.
백설은 넘 짜요.우연히 생겨서 먹었는데 짜서.
로제는 생크림을 넣렀다고 해요.
성분이랑 함량보고 고르는지라 백설꺼 먹어요.
그전까지 청정원 먹었는데 전 백설이 토마토 맛이 진해서 더 낫더라구요.
오뚜기꺼 한 번 마트가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