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루에 장판깔면 값어치 떨어지게보이나요?

최선을다하자 조회수 : 5,366
작성일 : 2013-11-11 19:27:28
확장거실인데요..

마루나 데코타일이나 폴리싱타일 깔면 좋긴한데...
전부다 문제점이 하나 둘 있어서...

마루: 썩거나 기스
데코: 틈벌어짐, 들뜸..
폴리싱: 줄눈 때 낌

장판은 그냥 값어치 떨어지게 보인다는 거 말고는 참으로 효율적이네요.. 
난방도 좋고..

요즘엔 다들 나무로 된 마루를 깔던데..

장판깔면 좀 값어치 떨어지게 보일까요?

한달을 고민하고 검색하다 질문드려봅니다.

IP : 58.236.xxx.4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11 7:34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네.. 아무래도 장판은 값어치 떨어져보입니다,
    마루의 경우 기스는 살다보면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썩는 게 문제인데 누수되고 그런 경우 마루를 뜯어내는 번거로움은 있네요,
    그리고 검게 변질 되긴 하죠, 그래서 마루 색상이 좀 진할걸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하지만 전체가 썩지 않는 이상 부분으로 뜯어내고 그 부분만 다시 깔면 됩니다,

  • 2. queen2
    '13.11.11 7:35 PM (121.164.xxx.113)

    비싼장판은 장판티도 안나단데요
    Lg꺼 7mm 짜리 젤 밝은색 한집 가봤는데
    마루인줄알았어요

  • 3. 전혀요.
    '13.11.11 7:36 PM (173.164.xxx.237)

    강화마루나 데코타일보다 비싼 장판도 많아요.
    요즘 기술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접착제로 온통 발라야하는 데코타일을 가정집 아파트 거실이나 방의 바닥재로 쓴 집보면 과연 저 집 식구들 건강은 괜찮나 염려되요.

  • 4. ㄷㄷ
    '13.11.11 7:37 PM (124.54.xxx.205)

    데코타일은 장판 조각내놓은거잖아요

    마루가 젤 낫죠 기스는 살다보면 신경안쓰게되고
    잘 안썩던데요 물이 넘쳐서 하루이틀 방치되는 상황아니면

  • 5. 2344
    '13.11.11 7:43 PM (222.103.xxx.166)

    동물 키우면 장판이 참 좋은 거 같아요 ㅠㅠㅠ
    마루 싫은데 다 마루네요...

  • 6. 나무...
    '13.11.11 7:49 PM (1.226.xxx.243)

    거실에 난방 가끔 틀고.....위에 아이들 매트 깔았더니.......

    매트 밑에 나무가.....틈이 벌어지더군요.

  • 7. ...
    '13.11.11 7:56 PM (118.222.xxx.7)

    저 장판으로 바꾸고파요.
    물걸레로 벅벅 닦아도 좋은..

  • 8. ..
    '13.11.11 7:59 PM (118.221.xxx.32)

    장판도 비싼건 괜찮아보이던대요
    특히 아이가 어리면 소음도 그렇고 뭐 흘리고 등등 장판이 낫고요
    아니면 확장부분만 일부 타일로 깔기도 해요

  • 9.
    '13.11.11 8:02 PM (115.139.xxx.40)

    층간소음 때문에 걍 장판해요
    애크면 마루고려

  • 10. 가격
    '13.11.11 8:07 PM (211.108.xxx.159)

    장판도 비싼 건 무척 비싸요. 품질도 좋고.

  • 11. 좋은장판
    '13.11.11 8:10 PM (125.186.xxx.54)

    집인테리어 할때 알았는데 두께 두껍고 좋은 장판은 강화마루보다 더 비싸요
    감촉도 좋구 관리도 쉽고, 층간소음도 덜하고 아이있는집은 장판이 더 좋은것 같아요

  • 12. 강마루 하세요.
    '13.11.11 8:10 PM (14.35.xxx.129)

    물 묻어도 튼튼해요.
    때도 잘 안타고.
    밝은 색 원목마루일때는 찍히고 때타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짙은색 강마루로 깔고 나니 항상 바닥이 새 것 같고 좋아요.

  • 13. 은현이
    '13.11.11 8:11 PM (124.216.xxx.79)

    이사하면 장판 깔려고 생각중인데 그렇게 보기 흉한가요?
    장판 가격보니 비싼거는 엄청 비싸던데 .....
    마루는 추워 보여서 장판 깔려고 생각하거든요.

  • 14. ///
    '13.11.11 8:16 PM (1.247.xxx.78)

    저희집 원목마루인데
    다음에는 장판 하고 싶네요
    비싼 장판은 어디서 구경할수 있나요?
    실용적일것 같아요 장판이

  • 15. 행복한요즘
    '13.11.11 8:26 PM (180.229.xxx.142)

    장판 비싼건 원목보다 더 좋다고 들었어요. 아이있는집은 장판이 좋다고...옛날장판이 아니예요.

  • 16. 젤리빈
    '13.11.11 8:40 PM (180.69.xxx.111)

    저희집 장판인데 제가 장판이라고 먼저 말하지 않으면 다들 마루인줄 알던데요. 전혀 저렴해보이지않아요.
    아이들때문에 엘지 소리잠 깔았는데 장판중에 제일 두껍다하더라고요. 강화마루보다 조금 비싸지만 전 200%만족이에요.

  • 17. ...
    '13.11.11 8:52 PM (112.149.xxx.61)

    나무 무늬 좀 비싸고 도톰한 장판 까세요...
    싼티 작렬?? 그런거 없습니다..
    전 우리나라 생활방식에는 장판이 최고인거 같아요
    물걸레 쓰고 바닥생활하고 아이있는 집이요
    사람들한테 이거 장판인지 나무인지 맞혀봐 하고 말하기전엔
    사람들이 바닥을 그리 유심히 살피지도 않아요
    물으면 얼굴 가까이 하고 좀 문대봐야 알아요
    전 다음에 인테리어 해도 장판깔거에요

  • 18. //
    '13.11.11 8:56 PM (211.220.xxx.11)

    전 강화마루를 2년전에 깔았는데
    추석후에 배관에 문제가 생겨서 받닥공사를 하게되었는데
    다시 마루를 걷어내고 장판을 깔았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장판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마루 못지 않아요.
    저도 만족하고있어요.

  • 19. ..
    '13.11.11 9:42 PM (59.6.xxx.130)

    장판도 비싼건 강화마루보다 비싸요..
    그리고 장판도 좋은건 마루인지 장판인지 구별이 잘 안가던데요..??
    인테리어 사장님도 언뜻 보고는 마루로 알던데...
    물론 자세히 보면 티가 나겠지만...요즘은 장판도 참 잘 나와요..

  • 20. 두루미
    '13.11.11 9:50 PM (1.246.xxx.126)

    울집장판인데 싼티작렬까진 아녜요,
    아무래도 마루나 폴리싱타일이 더고급스러보이긴하겠지만 요즘은 장판도 잘나와요,
    저는 층간소음과 나중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 장판했는데 그뒤로 새집와서도 장판깔았어요,
    장판이 편해요^^
    마루가 이뿌긴하지만.

  • 21. 편하긴한데
    '13.11.11 10:13 PM (175.253.xxx.97)

    전 장판이 감촉이 그닥 좋지 않아요.
    특히 여름엔 끈적하고, 관리하기 쉽고 편해서 좋은데 촉감은 영 별로예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온돌마루 깔았는데 전 그 감촉이 참 좋아요.
    관리가 조심스럽긴한데 아이들 다 컸고, 흠짓 좀 나도 신경 덜 쓰고 살아요.

  • 22. 고급장판
    '13.11.11 10:37 PM (112.154.xxx.73) - 삭제된댓글

    추천요. 마루는 소음도 그렇고 애키우는 집에선 참 ... 전 다음에 인테리어하면 고급장판 하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822 분위기는 아는데 이와중에 일본여행문의 좀.. 14 여행 2013/12/09 2,071
330821 아이가 대학가면 이혼하겠다는 분들 안계시나요? 14 강아지들맘 2013/12/09 5,007
330820 아구찜 잘하는 식당이 어디일까요.ㅠ 11 ᆞᆞᆞ 2013/12/09 2,181
330819 중2수학을 방학동안 2-1 2-2 함께 진행해도 되나요? 4 특강 2013/12/09 1,153
330818 통번역대 나온거 후회하시는분 계신가요 6 2013/12/09 3,676
330817 아이유와 신봉선 진짜 똑같이 생겼네요 12 어쩜 2013/12/09 3,852
330816 게임 좋아하는 아인 군대가면 괜찮아지나요? 3 게임 아웃 2013/12/09 790
330815 막웃고싶어요...책추천좀 8 장르불문 2013/12/09 2,138
330814 이곳은 아줌마 커뮤니티라고 봐도 될까요? 9 2013/12/09 1,693
330813 사회생활의 덫, 뒷담화 2 지나던 이 2013/12/09 2,269
330812 같은날 빈좌석있으면 시간당길수있나요? 3 항공사 2013/12/09 1,011
330811 민주당 싫어요 8 2013/12/09 929
330810 경희대 1학년 휴학 못하나요? 4 고삼엄마 2013/12/09 3,803
330809 [속보] 코레일, 파업 참가자 4,213명 전원 직위해제 113 // 2013/12/09 8,969
330808 급질.. 영어문장.. 문법에 맞는지 봐주세요.. 1 .. 2013/12/09 529
330807 노래제목 좀 찾아주세요... hakone.. 2013/12/09 504
330806 홍콩여행 질문 4 여행 2013/12/09 1,075
330805 초등 저학년 아이와 이야기 하다...문득 깜짝~ 1 그랬었지요... 2013/12/09 858
330804 국정원 직원 “파트장 지시받고 트위터 활동했다 40여개 계.. 2013/12/09 553
330803 7살 남자아이의 성 에대한 호기심 2 고민 2013/12/09 2,120
330802 법조계 "장하나 제명? 적반하장.... 청와대 딸랑이부.. 3 로이슈 2013/12/09 1,285
330801 특목고 넣었다가 떨어져서.. 2 2013/12/09 1,644
330800 3월벤쿠버 가보신분~ 3 3월의 벤쿠.. 2013/12/09 611
330799 사상 최악의 대통령을 뽑았다. (펌) 4 참맛 2013/12/09 1,769
330798 시부모와 며느리가 혹시 웰컴투 시월드 같이보시나요? 2 예쁜이맘 2013/12/09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