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워포인트 잘하려면 학원을 다녀야 할까요?

...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3-11-05 15:33:50

한글이나 엑셀은 뭐 기본적인건 다 할줄 아는데

ppt는 잘 못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ppt좀 잘하고 싶은데

책을 사서 독학하거든요

책 보면서 할떄는 아..그렇구나..하면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일 하면서 쓰지를 않아서 인지 자꾸 잊어 버리네요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IP : 220.78.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3:36 PM (121.135.xxx.167)

    일하면서 쓰는게 가장 좋지요..
    ppt카페에서 다른 사람들 해놓은거 보는것도 괜찮을거구요..

  • 2. ..
    '13.11.5 3:36 PM (27.117.xxx.127)

    피피티는 기술보다 내용구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피피티 많이 찾아보고 발표 참고하시는건 어떨까요

  • 3. 사실
    '13.11.5 3:41 PM (202.30.xxx.226)

    ppt가..내용보다는 형식에 치우치는 면이 있죠.

    이미지 하나 올려놓고..프리젠테이션을 잘하는게 포인트인데..

    대부분..말하는 것을 그대로..타이핑해 놓고 거기다 그림을 추가하고..뭐 그런 형태요.

    보고용인지, 발표용인지..(말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이해되는 부분 있을 줄..감안해서요)에 따라서..

    과밀도가 달라져야 하기도 하고요.

    실제로 해보는게 제일 중요하고,

    내용과 발표자의 역량과 무관하게 잘 만들어진 자료들은 일단..

    사용되는 이미지 자체도..상당한 금액을 주고..자료 전체에 들어가는 이미지를 통으로 구매하기도 합니다.

  • 4. ...
    '13.11.5 3:43 PM (152.149.xxx.254)

    PPT는 사실 기술도 기술이지만

    감각과 센스도 한 몫을 하더군요.

    한 페이지에 욕심많게 많은 내용 집어넣는 것보다도
    내용은 한 줄이지만 흡입력있는 구성을 하면 훌륭하다고 합니다.

  • 5. grorange
    '13.11.5 4:07 PM (220.69.xxx.7)

    ppt는 기술적인 면보다는
    내용과 감각이 우선인듯..
    조금만 노력하고 발품팔면 잘 만들어둔 샘플들 구할수 있고
    본인의 데이터가 빵빵하면 그정도가지고도 훌륭한 ppt 나옵니다.
    다만 본인의 감각이 구릴땐.. 어떤 샘플을 가지고도 구리게 밖에 구현이 안될수도.. (접니다.. OTL....)

  • 6. 아..
    '13.11.5 4:33 PM (220.78.xxx.21)

    그럼 ppt는 기존 자료 가지고 변형해가면서 써도 되는거였나요?
    제가 워낙 잘 몰라서..
    그럼 자료 수집을 잘해야 겠군요
    근데 저 감가 진짜 없는데...ㅠㅠ

  • 7. ...
    '13.11.5 4:47 PM (152.149.xxx.254)

    그리고 원글님
    무조건 많은 내용, 많은 자료는 반드시 독으로 작용합니다.

    최대한 내용 간결하게 촌철살인 격으로 만드세요.

    "한페이지에 하나의 내용"이게 PPT 구성의 진리입니다.

    그리고 색깔 화려하고 현란하게, 에니메이션이 춤을 추도록 해서도 곤란하구요.

    정갈하고 깔끔하면서도 센스있게하세요.

    가장 핵심은 내용의 간단명료입니다.

  • 8. 원글님이
    '13.11.5 5:17 PM (202.30.xxx.226)

    자료수집을 언급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수집 잘 하셔야지..안그러면..

    이미지 도용으로 변호사 사무실에서 전화가 올 수도 있어요.

  • 9. 존심
    '13.11.5 6:33 PM (175.210.xxx.133)

    전체적인 디자인을 모으는 것이지...
    사용된 그래픽이나 사진 등은 저작권문제로 걸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지요...

  • 10. 동글이
    '13.11.6 12:41 AM (112.161.xxx.113)

    학원 말고. 좋은 ppt 하나 따라해보기. 하시고. 기능 잊지 않게 자주 열어서 쓰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867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2013/11/10 750
319866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춥네 2013/11/10 1,501
319865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693
319864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3,237
319863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659
319862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729
319861 세번 결혼하는 여자 너무 재미없네요 17 ... 2013/11/10 4,557
319860 미국에서 영수증 없는데 이런경우 환불될까요 7 ㅇㅇㅇㅇ 2013/11/10 1,045
319859 칠봉 vs 쓰레기 투표해요 52 ..... 2013/11/10 4,056
319858 김선규 검사 "윤석열 징계 철회되야"....법.. 2 열정과냉정 2013/11/10 1,150
319857 이정희 박근혜씨에 대한 조국 트윗 10 지들이 한건.. 2013/11/10 2,296
319856 돌잔치에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요? 1 .. 2013/11/10 740
319855 회가 먹고싶어요!! 1 gg 2013/11/10 782
319854 입시 끝나고 가족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주천 좀 해주세요 1 문의 2013/11/10 1,510
319853 오다와 온다의 차이.. 남편이 물어요 12 야매선생 2013/11/10 2,275
319852 저 진상학부모일까요? 6 ........ 2013/11/10 2,080
319851 식품 환불에 대해 의견 좀 주세요.. 21 에휴 2013/11/10 1,894
319850 쇼핑할때요.. 4 athe 2013/11/10 961
319849 개그맨 정승환씨가 개콘에서 입은 후드티 브랜드요. 곰돌이 2013/11/10 2,104
319848 아이돌보미가 17개월 아이를 때려서.... 4 세상에..... 2013/11/10 1,930
319847 나정이 남편 19 쩡! 2013/11/10 3,544
319846 딸래미 코트 사주려고 버버리 갔다가 가격 물어보니 27 브랜드인간 2013/11/10 13,333
319845 남자친구와의 고민입니다. 5 코랄 2013/11/10 1,403
319844 복에 겹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조금 우울하긴하네요 15 이웃집샘 2013/11/10 4,551
319843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 시켜준대서 박근혜 찍은 내가 .. 5 참맛 2013/11/10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