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安 특검 운운, 다시 정쟁 씨앗 뿌려

환영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3-11-05 09:38:34

새누리 “安 특검 운운, 다시 정쟁 씨앗 뿌려”

3권분립 훼손…사법부 불신‧사회적 갈등 조장 발언”

뉴스1  |  kukmin2013@gmail.com
 
 
 

새누리당은 4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대선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제 도입을 제안한 데 대해 "오히려 오늘 안 의원의 기자회견이 다시 정쟁의 씨앗을 뿌린 것은 아닌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유일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수사가 진행 중이고 이 시기에 특검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적절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 대변인은 "지난 주 법원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하는 등 당국이 하나하나 의혹을 밝히려 노력하고 있는 와중에 안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가 실체를 규명할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거론한 것은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또 "안 의원은 정쟁으로 인해 수사가 소모적 공방을 거듭하며 계속되고 있다고 했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주 법과 원칙에 따라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을 정확하게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이후 정치권은 차분히 수사를 지켜볼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여야, 그리고 안 의원 모두 수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릴 것을 제안한다"며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진실을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2060
IP : 115.126.xxx.9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닥쳐 새누리
    '13.11.5 9:45 AM (175.212.xxx.39)

    새누리는 제발 주둥이 닥치길...
    죄 지은자들은 입 닥치고 기다리란 말이다.
    그러게 안의원님도 민주당에서 특검 주장 할 당시에 기자 회견 했으면 잡누리에게 저런 소리 안들었을텐데요.
    앞으로는 정의롭지 못한 일에는 빨리 한마디 해주세요.
    너무 늦으면 뒷북 같아 보여요.

  • 2. 정쟁이 싫으면
    '13.11.5 9:54 AM (98.217.xxx.116)

    원칙대로 수사해야지.

    진술 번복하는 국정원 직원들, 증거 인멸 가능성을 사유로 구속하고, 집 직장 압수수색하고.

  • 3. 에궁
    '13.11.5 10:27 AM (223.33.xxx.46)

    니들이 할말은 아닌듯하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859 강정귤 사세요.. 5 강정귤 2013/11/10 1,532
319858 그냥 궁금해서 설문조사^^ 유부님들 답해주세요~ 2 ..... 2013/11/10 750
319857 칠봉님 너무 좋아요~ 6 춥네 2013/11/10 1,501
319856 여자직업으로 한의사 좋지 않나요? 19 ... 2013/11/10 7,693
319855 삼성가 이부진이 친정은 부자인데 시댁은 가난한 가장 극단적 사례.. 34 이부진 2013/11/10 53,237
319854 마트 문닫는날 너무 불편해요 28 ss 2013/11/10 3,659
319853 뻥순이, 기초연금 중환자 해외순방효과 모두 뻥~~ 1 손전등 2013/11/10 729
319852 세번 결혼하는 여자 너무 재미없네요 17 ... 2013/11/10 4,557
319851 미국에서 영수증 없는데 이런경우 환불될까요 7 ㅇㅇㅇㅇ 2013/11/10 1,045
319850 칠봉 vs 쓰레기 투표해요 52 ..... 2013/11/10 4,056
319849 김선규 검사 "윤석열 징계 철회되야"....법.. 2 열정과냉정 2013/11/10 1,150
319848 이정희 박근혜씨에 대한 조국 트윗 10 지들이 한건.. 2013/11/10 2,296
319847 돌잔치에 어떻게 입고 가야하나요? 1 .. 2013/11/10 740
319846 회가 먹고싶어요!! 1 gg 2013/11/10 782
319845 입시 끝나고 가족과 가까운 해외여행지 주천 좀 해주세요 1 문의 2013/11/10 1,511
319844 오다와 온다의 차이.. 남편이 물어요 12 야매선생 2013/11/10 2,275
319843 저 진상학부모일까요? 6 ........ 2013/11/10 2,080
319842 식품 환불에 대해 의견 좀 주세요.. 21 에휴 2013/11/10 1,895
319841 쇼핑할때요.. 4 athe 2013/11/10 961
319840 개그맨 정승환씨가 개콘에서 입은 후드티 브랜드요. 곰돌이 2013/11/10 2,104
319839 아이돌보미가 17개월 아이를 때려서.... 4 세상에..... 2013/11/10 1,930
319838 나정이 남편 19 쩡! 2013/11/10 3,544
319837 딸래미 코트 사주려고 버버리 갔다가 가격 물어보니 27 브랜드인간 2013/11/10 13,333
319836 남자친구와의 고민입니다. 5 코랄 2013/11/10 1,403
319835 복에 겹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그냥 조금 우울하긴하네요 15 이웃집샘 2013/11/10 4,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