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한테 이쁘다고 칭찬하면 작업으로 오해하나요?

seduce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13-11-05 03:45:14
전 전혀 이성적 감정 없이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이쁘다고 했는데

여자 태도가 작업으로 생각하는 듯 하는데...

저런 멘트치면 거의 작업으로 오해하나요??

그리고 주위에 다른 여자한테두 칭찬하고 그러면

저 쓰레기 되나요?
IP : 112.72.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4:04 AM (115.142.xxx.102)

    다른여자들은모르겠고 저는 오해되던데요. 산과 병원진료받으러 갈때마다 같은의사가 외모칭찬하니까 오해가되더라구요..

  • 2.
    '13.11.5 4:05 AM (115.142.xxx.102)

    예의상이고 의례적이면 한번만 말하세요

  • 3. ??
    '13.11.5 5:45 AM (129.63.xxx.21)

    친구 사귀는 데 그런 말이 왜 필요한 지 모르겠네요. 친구를 외모로 점수 내서 고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칭찬 말이 아니면 친구를 못 사귈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으신지요?

    어쨌거나 전략적으로라도 그런 말을 헤프게 하지 마세요. 나중에 친구가 아닌 애인 만들고 싶을 때 "예쁘다"고 말해도 님의 그 말을 아무한테나 막 하는 싸구려 말이니 효과가 없잖아요.

  • 4. ....
    '13.11.5 6:43 AM (112.171.xxx.160)

    닉네임 seduce...!!!

  • 5. 닉네임
    '13.11.5 7:08 AM (124.80.xxx.194) - 삭제된댓글

    닉이 ㅋㅋㅋㅋ
    혹시 속마음???

  • 6. 보통 그래요
    '13.11.5 9:01 AM (24.246.xxx.215)

    한국여자들은 보통 그래요.
    조금만 친절하게 대해도 치근거린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러니까 오해받지 않을려면 좀 더 조심해야 합니다.

    웃기는건 정말 관심 있는 여자에게 그런 오해를 받았다면 이해하겠는데
    전혀 관심 없는 여자에게 예의상 친절하게 대했는데 오해를 받는다면 정말 억울하죠.

  • 7. ...
    '13.11.5 10:17 AM (218.236.xxx.183)

    제가 젊었을 때 3초미인이라 그런 소리 많이 들었는데
    그럴 때 마다 립서비스 잘 한다 이정도 생각...

    진짜 미인이면 수도 없이 그런 얘기 들을텐데
    예쁘다 했다고 작업건단 생각은 안할걸요..

  • 8. ??
    '13.11.5 2:27 PM (98.217.xxx.116)

    "한국여자들은 보통 그래요."

    한국만 그런 거 아닙니다.

    미국에 살았던 한국 여자들 중에 자기에게 접근한 남자라곤 오직 아시안 여자 싸게 보고 접근하려는 남자 밖에 없었기 때문에 미국 문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195 하루중언제하는게 효율적인가요T.T 2 초5학습지 2013/11/06 835
318194 남자 아이가 안기는 꿈 5 ........ 2013/11/06 9,917
318193 홈쇼핑 옷 사세요? 9 버린돈 2013/11/06 2,792
318192 7년된 금니가 아파요 3 11 2013/11/06 5,152
318191 50바라보는 여고동창 단체여행요. 복장 금지할 품목 부탁해요 22 여고동창 중.. 2013/11/06 3,370
318190 호주쌀 드셔보신 님 계신가요? 3 2013/11/06 1,449
318189 처참한 아동학대 --과자만 먹이던 숙모 생각나네요... 8 나쁜사람 2013/11/06 3,153
318188 11월 6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1/06 492
318187 박근혜가 유일하게 지킨 공약이라네요 7 웃김 2013/11/06 2,133
318186 16개월 아기가 갑자기 짜증을 많이내요.. 11 ^^ 2013/11/06 5,301
318185 따돌림 당하는 아이가 학교에 가지않겠대요 16 눈사람 2013/11/06 3,108
318184 장터에 세자매님요... 23 장터 2013/11/06 3,311
318183 오늘의 진짜 유머 " 박댓통령 날씨를 바꾸다 ".. 5 참맛 2013/11/06 1,937
318182 연봉 2900이하 분들도 많겠죠? 3 ㅜㅜ 2013/11/06 4,062
318181 영국bbc뉴스에 박대통령 방문얘기 없다네요.ㅋ 4 ㅋㅋㅋ 2013/11/06 1,924
318180 1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1/06 608
318179 급급 질문합니다 1 답답 2013/11/06 503
318178 D-1 수능 선배맘님들! 당부의 말씀 한 마디씩만 해주세요~~ .. 6 대박 2013/11/06 1,204
318177 레전드 구사일생녀 1 우꼬살자 2013/11/06 936
318176 70년대 당시 표어인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란 .. 8 엘살라도 2013/11/06 2,989
318175 김치만두에 고기안넣고 해도 되죠? 김치 당면 두부만 넣을까싶은데.. 13 .. 2013/11/06 2,766
318174 음식 보관에 사용하는 신문지, 정말 괜찮을까 4 참맛 2013/11/06 4,217
318173 수능날 아이 못데려다주시는분 계시죠?ㅜ 17 .. 2013/11/06 2,884
318172 돈 쓰고 싶어 미치겠어요 49 ........ 2013/11/06 17,524
318171 생선 진짜 안 드세요? 27 방사능 2013/11/06 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