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탁소에 바세티 침구드라이맡겼는데 엉망으로 왔어요..ㅠㅠ

요가쟁이 조회수 : 3,028
작성일 : 2013-10-31 11:37:57

지난주에 바세티매장가서 킹 세트 침구 샀거든요.

 

근데 매장매니저가 이불 사용전에 한번 세탁소에 가서 기름 드라이 맡기면

 

더 윤기 오래가고 부드럽게 쓸 수 있다고 해서..

 

일부로 세탁소에 가서 기름드라이 해달라고 얘기하고 왔어요.

 

세탁소에서는 원래 이불은 물빨래 한다고 해서...제가 매장에 다시 전화해서 확인한다음에

 

다시 세탁소에다가 기름드라이로 해달라고 분명히 이야기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불받아왔는데...아무래도 기름드라이가 아니고 그냥 물빨래 한것 같아요.

 

첨에 매장에서 배송받았던 이불은 엄청 부드럽고, 윤기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살짝 광나기까지 했구요...

 

근데 오늘 세탁소에서 받아온 이불은 윤기가 안나고, 광은아예없고 부드러운것도 처음만 못해요..

 

그리고 피죤냄새라고 하나요..약간그런 냄새도 나구요..ㅠㅠㅠ

 

이거 세탁소에 전화해서 뭐라고 따져야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써야하는지요..ㅠㅠ

IP : 221.163.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기뉴
    '13.10.31 11:42 AM (49.98.xxx.189)

    아마 물빨래 한 거 아니냐고 하시면 100% 드라이한거 맞고 피존냄새가 나는 이유는 드라이 기름냄새 역하다고
    고객들항의가 많아서 탈취제같은거 뿌렸다는 식으로 둘러댈거에요

  • 2. dma
    '13.10.31 11:52 AM (121.130.xxx.202)

    세탁소에 한번 더 확인하시고, 죽어도 드라이 했다고 하면 세탁소에 미리 내용증명 보내시거나, 세탁소에서 녹음하겠다고 하고 드라이 했다고 말하는것과 원글님이 업체 검사결과 물세탁으로 확인되면 전액배상청구하겠다고 이야기하는걸 동영상 촬영 또는 녹취해두시구요.
    판매처에 드라이 했음에도 제품 상태가 엉망이라고 교환이나 환불 요청 하세요.
    그러면 업체에서 검사를 할거에요. 드라이 했는지 물세탁 했는지. 그래서 드라이로 판명나면 교환,환불 해줄거고 물세탁으로 나오면 세탁소에 청구하세요.

  • 3.
    '13.10.31 11:56 AM (218.235.xxx.144)

    요즘 세탁소는 드라이맡기면 왜 물빨래를 많이 할까요?
    드라이비는 엄청 받으면서 ㅠ
    저도 새거 겉감 면인 솜패딩 맡겼다 수축되고 팔 안감나오고
    미치는지 알았네요
    세탁비 안받긴했지만 옷이 이상해졌다는 ㅠ

  • 4. ????
    '13.10.31 12:29 PM (1.231.xxx.30)

    저 역시 백화점 직원 말이 이해가 안되네요. 바세티 침구 사용중인데 드라이세탁 들어 본적도 없구요 물세탁해서 새것처럼 잘 사용중입니다. 바세티 면이 그래서 좋을건데...

  • 5. 호랭연고
    '13.10.31 12:36 PM (203.228.xxx.40)

    이상하네요. 저도 바세티 쓰는데 그러말 들은적 없는데요. 그냥 마구마구 빨래 잘 돌리면서 사용중입니다. 드라이세탁하라는말 들은적도 없고 물세탁해서 쓰는데도 좋아요. 면도 좋고..

  • 6. 저기요
    '13.11.4 10:45 AM (61.82.xxx.136)

    저도 최근에 바세티 침구 구매했는데 세탁소 맡기란 얘기 일절 못 들었어요.
    근데 묻어가는 질문인데 바세티 침구 막 빨아도 헤지거나 색상 죽는 거 없나요?
    이불 사려고 벼르다가 바세티 말고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생각보다 지출 비용 많이 들어도 걍 5년은 써야지 하면서 구매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42 샐러드마스타 궁금합니다. 6 궁금이 2013/11/29 2,861
327141 인터넷으로 결제하자마자 바로 반값프로모션,,,, 4 ... 2013/11/29 1,334
327140 결정사 남자 회원 알바가 정말 있더군요 1 ... 2013/11/29 6,486
327139 MB 충견 김황식이가 국회해산을 언급했군요 8 우리는 2013/11/29 1,659
327138 자~ 이제 두번째 IMF를 준비합시다. 4 예화니 2013/11/29 2,531
327137 생양배추 맛있게먹을 간단한방법 뭐가 있을까요? 13 .. 2013/11/29 7,205
327136 종편은 한국 언론과 여론 망가뜨리는 암세포 종편2년 2013/11/29 760
327135 병원 어디로?(머리가 일주일째 흔들림) 4 다시시작 2013/11/29 1,149
327134 청와대‧국정원 ‘11살 채군’ 정보 불법유출 개입 의혹 원세훈 최측.. 2013/11/29 621
327133 아파트 청약 질문좀 드릴께요..꼭좀 답변좀.. 2 .. 2013/11/29 1,145
327132 연말정산 관련 질문이에요. 질문 2013/11/29 496
327131 글내립니다 3 .. 2013/11/29 911
327130 예술 중학교 중3아이 기말 시험 준비를 해야하나요? 1 수업 2013/11/29 758
327129 위암수술후 자꾸 살이 빠지세요.. .부모님 3 2013/11/29 3,237
327128 페이닥 월5천(실수령) 가능한가요? 12 ye 2013/11/29 3,930
327127 아이폰 5s로 무상교체 해준다는 말요... 믿어도 되는 말인가요.. 5 ,, 2013/11/29 1,081
327126 세계에서 가장 작은 1인용 헬리콥터 2 우꼬살자 2013/11/29 783
327125 카리부 사고싶어 죽겠어요. 1 쏘우뤠에에엘.. 2013/11/29 923
327124 영어질문입니다. 2 영어 2013/11/29 616
327123 필름지 입혀진 방문에 페인트칠하려는데요.. 4 최선을다하자.. 2013/11/29 3,235
327122 요즘 대출받으라는 문자가 왜이렇게 많이 오는지 2 핸드폰 2013/11/29 585
327121 시골에서 옆집 할아버지가 4세 여아를 성폭행했다고 하네요 20 분노 2013/11/29 4,353
327120 혼자되신 어머니가 자꾸 저한테 매달리시네요 21 ... 2013/11/29 7,622
327119 수면잠옷 입고 밖에 돌아다니면.. 21 2013/11/29 5,050
327118 인생 오래사신분들, 지혜를 주세요.. 6 .. 2013/11/2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