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4 오글거리지 않나요?

...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13-10-30 21:19:30
고아라하고 쓰레기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안고
설정도 남매 아닌 남매처럼 자란...
둘이 좋아하는거 같던데
그런 설정들 오글거리지 않나요?
전 그냥 그 당시 음악 패션 추억들 때문에 보네요
IP : 110.70.xxx.10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3.10.30 9:22 PM (119.64.xxx.204)

    쓰레기, 나정, 해태, 삼천포 보고 싶어서 금욜만 기다리고 있네요.

  • 2. ......
    '13.10.30 9:24 PM (111.118.xxx.33)

    그런 맛에 본다는....

  • 3. 그냥
    '13.10.30 9:26 PM (219.251.xxx.5)

    순정명랑만화 같은 느낌~~
    저런 장면이 좀 나오죠~~ㅋㅋ

  • 4. 맞아요
    '13.10.30 9:29 PM (58.78.xxx.62)

    솔직히 아무리 친한 남매라도 저런

    행동은 안하죠
    남매가 아니라서 가능할지 몰라도
    서로 맘을 모르는 상태인데

    쫌 그렇긴해요

  • 5. 근데.
    '13.10.30 9:29 PM (221.147.xxx.178)

    제가 아는 몇몇 남자 선배중에 저렇게 과 스킨십하는 분들이 있었어요. 자기가 좋아하고 아끼는 여자후배들한테요. 뭐 뒤에서 안고 이런정도는 아니지만;
    극중에서는 그런 스킨십들이 살짝 과장된 감이 있기는하지만 보기 힘들정도는 아니구요^^

  • 6. ㅇㅇ
    '13.10.30 9:35 PM (183.101.xxx.56)

    신데렐라 스토리는 오글거려서 못 보겠던데 응사는 괜찮아요..

  • 7. 다들
    '13.10.30 9:39 PM (59.6.xxx.5)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자연스러워요.
    쓰레기/삼천포/순천 정말 어쩌면 저렇게 맛깔나게 연기를 잘 하는지. .

  • 8. 분당맘
    '13.10.30 9:50 PM (124.48.xxx.196)

    등장인물 모두
    이뻐 죽겠어요~
    ㅋㅋ 하숙집 주인아줌마에 빙의되어 봅니당

  • 9. ...
    '13.10.30 10:25 PM (39.116.xxx.177)

    재밌어요...
    드라마 오글거리고 이상한거로 보면 다른 드라마들이 더하죠..
    자매가 얼굴이 바뀌는 드라마부터 시작해서..
    응사정도면 양반중에 상양반^^

  • 10. 저는
    '13.10.30 11:18 PM (114.108.xxx.89)

    그 염소소리마저좋아요ㅋ 따라해요^^;;

  • 11. ...
    '13.10.31 1:49 AM (49.1.xxx.162)

    쓰레기가 워낙 무디고 무심해서그렇지, 나정이를 격하게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요. 둘의 행동이 이미 연인...그러니 엄마도 '냅두라, 둘이 좋아해서 그런다'라고 하죠. 연륜있는 부모눈엔 이미 보이는모양.
    제 생각엔 나정이가 남자친구가 생겨야 쓰레기가 정신차릴것 같네요.

  • 12.
    '13.10.31 2:41 AM (39.7.xxx.208) - 삭제된댓글

    그거 있잖아요
    짠한마음 그날이무슨날인지알고
    그생각잊어버릴려고집안일하고
    남한테안들킬려고모자누른모습
    그리고 서로의 맘을 모르는건 아닌거같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810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1,027
319809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810
319808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60
319807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52
319806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7,005
319805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322
319804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852
319803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136
319802 모든 어학원의 끝은 토플인가요? 8 그모든 2013/11/10 3,743
319801 어디..한적한 곳에 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3 수도원으로 2013/11/10 1,826
319800 젓갈을 넘 많이넣었나봐요.(수정>새우젓양이 컵이아니고 킬로.. 8 김장 2013/11/10 1,144
319799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522
319798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87
319797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309
319796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97
319795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151
319794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747
319793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92
319792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926
319791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6 ... 2013/11/10 3,229
319790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519
319789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824
319788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87
319787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417
319786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