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저랑 컵 쓰기전에 물에 헹구는 거 결벽증인가요?

sdd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3-10-27 15:14:14

설거지해놓았던 수저랑 젓가락 컵

밥먹기 전에 쓸때 물에 한번 더 헹구는거요..이거 결벽증인가요?

너무 깔끔떠는건가요?

접시류는 빼구요

IP : 222.100.xxx.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27 3:23 PM (14.63.xxx.6)

    원글님 물음에 대한 답은 아닌데 읽는 순간 저희 아버님 생각이나서 씁니다.
    저희 아버님 씻어놓은 컵은 한번 헹궈서 쓰시고 쓰신 컵은 그냥 다시 엎어 두시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 ..........

  • 2.
    '13.10.27 3:34 PM (118.148.xxx.173)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러는데요..특히 컵..

    뭐 남에게 피해가는것도 아닌데요..

  • 3. 그런 사람과
    '13.10.27 3:37 PM (218.51.xxx.194)

    같이 밥 먹기는 싫어요. 보는 것만해도 불편해서..

  • 4. shuna
    '13.10.27 3:38 PM (113.10.xxx.218)

    ?? 그냥 먼지 있을까봐 한번 더 헹구는 건데 보기 불편해요?
    저도 자주 그러는데...

  • 5. ㄴㄷㄴ
    '13.10.27 3:53 PM (180.224.xxx.37)

    물이 질질 묻어있음 이유야 어쨌든 깔끔해 보이진 않아요~ 밥그릇 접시도 헹구나요? 식탁위에 물기묻은 식기류에 밥반찬 담겨져있으면 인상 찌뿌려질듯

  • 6. ..
    '13.10.27 4:02 PM (119.69.xxx.48)

    전 수저만 헹궈요

  • 7. 적당히
    '13.10.27 4:21 PM (211.178.xxx.40)

    깨끗하게 사세요.

    물 없이 사는 사람들도 지구에 널렸는데... 씻은 그릇을 또 씻고...

  • 8. shuna
    '13.10.27 4:57 PM (113.10.xxx.218)

    내가 씻어놨어도 먹기전까지 먼지 앉잖아요.
    그냥 흐르는 물에 쓱 한번 헹구는 건데 뭐 어떻다고..
    식당이야 그럴 수 없으니 그냥 먹는거고..
    주방에 들어가서 씻어주세요 하면 그거야 말로 진상이지..

  • 9. ㅇㅇ
    '13.10.27 5:41 PM (202.37.xxx.199) - 삭제된댓글

    좀 예민하면 그럴수 있지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누가맞고 틀리고가 어딧어요

    공산당도 아니고 나랑 다르다고.. 싫다는 감정 내뱉는데 더 이상해요..

  • 10. ,,,
    '13.10.28 9:30 AM (211.49.xxx.199)

    전 전혀 예민하지않고 털털한데 그릇은 꼭한번씩 문질러헹군후 사용해요
    그 이유는요 씻어놓은거라도 먼지도앉고 설거지한채로 올려두다보면 세균번식도 할것이고
    약을 주기적으로 놓아도 조금만 방심하면 돌아다니는 바퀴벌레와 초파리등
    먹을땐 당연히 한번씩 문질러 헹군후에 사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98 요즘 다시 부동산거래 뚝 끊겼다는데 5 1 1 1 2013/11/09 2,962
319597 중앙대에서 서강대 이동 7 논술 2013/11/09 2,344
319596 오늘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요... 소래새영 2013/11/09 1,018
319595 흑석동 중앙대근처 잘 아시는분~ 9 중대 2013/11/09 3,552
319594 코트길이 하프기장 롱기장 어떤거 선호하세요? 7 궁금 2013/11/09 2,877
319593 폭우속의 서울 시청 그리고 여의도 광장 8 ... 2013/11/09 1,593
319592 헐..영국이 이정도였나요? 21 의외네요. 2013/11/09 15,303
319591 김치냉장고 4인 가족 200L ,220L 어떤게 알맞을까요? 2 땡글이 2013/11/09 1,526
319590 치맛자락에 걸려 외국에 나가 고꾸라진 칠푼이~~ 17 손전등 2013/11/09 2,232
319589 1994,응답하라. 이것 참.. 8 ..... 2013/11/09 4,837
319588 남편이 은행원이면, 외벌이 해도 살 만 하겠죠? 25 fdhdhf.. 2013/11/09 21,397
319587 저... 이사해야겠죠? 5 이사고민 2013/11/09 1,599
319586 게시글,덧글 저장 어떻게 하남유? 4 별바우 2013/11/09 628
319585 포장이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10 다함께퐁퐁퐁.. 2013/11/09 1,697
319584 처음 사용에 부러진 수저 교환가능할까요? 3 공주 숟가락.. 2013/11/09 710
319583 유치원생남아.. 갑자기 다리가 아프다며 이상하게 걸어요.ㅠㅠ 7 rkq갑자기.. 2013/11/09 2,122
319582 사람은 사람답게 부부는 부부답게... 1 그리길지않은.. 2013/11/09 1,234
319581 일월반신욕기 2 건식사우나 2013/11/09 2,868
319580 예비신랑은 예랑인데 예비신부는 왜 예부가 아니고 예신인가요???.. 5 홍대역훈남 2013/11/09 9,256
319579 박근혜의 공산주의식 인민재판 지지하는 민주당 4 손전등 2013/11/09 697
319578 중3 아들 고등학교 진학때문에 고민입니다.도와주세요~ 5 평범녀 2013/11/09 2,664
319577 어린이집 체육대회 보통 이렇게 하나요? 10 어린이집 2013/11/09 4,695
319576 26년전 생지옥에서 살아남아 싸우는 아이 3 참맛 2013/11/09 2,329
319575 5살 아들 코감기같은데 약좀봐주세요 2 Drim 2013/11/09 952
319574 배고프니 화가나네요.. 6 ... 2013/11/0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