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 남자배우들 별로 좋아하는 사람 없는데요
딱 2명만 옛날부터 좋아해요
바로 소지섭..주지훈.. 이 두사람이거든요
소지섭..말하면 입아픈..ㅠㅠ 요즘엔 또 팬들이 얼마나 더 늘어났는지..
여자팬 너무 많아서 힘든..ㅎㅎ
암튼 소지섭씨 좋아하구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봐온 주지훈씨..
이사람도 보고 있자면..이상하게 좀 두근대요
그냥 뭐랄까..여러가지 각도에서 느낌이 남달라요
얼굴에 참 여러표정이 있고 또 맡은 배역마다 변신을 잘해요
게다가 목소리..너무 좋음..
아..요새 소지섭 끝나자마자 주지훈까지 볼 수 있어..
미치겠네요
주지훈씨 팬도 많을까요? 여자팬요..흠..
골수팬들 많겠죠? ㅠㅠ
저도 주지훈좋아해요.
남편이 음침해보인다고 저더러 눈 낮다고 놀려댔었지만 제 눈엔 넘 섹시해보이더라구요.ㅋㅋ앞가르마도 잘어울리고.
주지훈
이상하게 섹시하죠
정말 섹시한 남자는 주지훈인거 같아요
뭐랄까..굉장히 설명하기 힘든..
암요.암요.
저두 좋아요 ㅎㅎ
세련되고 신선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주지훈. 숫컷의 매력이 느껴져요. 주진모, 주지훈. 그러고보니 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두명의 남자연예인 모두 주씨...ㅎ
숫컷의 매력있지 않나요?ㅎㅎㅎ
궁할떄 난리도 아니었어요..6 25떄 난리는....
주지훈이 호불호가 갈리는 얼굴인가요?
저는 진짜 막 설레게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얘가 잘 생겼냐? 별루다.. 두상이 이상하다 등등 =.=
드라마 피아노 볼 땐 정말 주지훈 울 때마다 같이 울었네요...
때는 그런 느낌 없더니
또다시 뒤가 구린 느낌이 생겼어요
배역 때문인지.
요즘은 대마초해도 참 다시
잘 나와요~
마왕에서 승하때문에 오래토록 기억하는 배우인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느낌이 참 절묘한 배우예요.
쫒아다녀 눈앞에서도 보고 너무 좋아했는데
왜그리 연기는 궁에 계속 머물러있는건지
마왕에서도 메디컬에서도
여전히 어색하네요.
넘 좋아요..가슴이 설레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