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래하는 강아지 키우시나요?
1. @@
'13.10.8 12:25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찻째 강아지가 제가 피아노칠때 우~~하면서 노래해요,
2. 낙랑
'13.10.8 12:39 AM (110.11.xxx.218)맞아요. 우리집 강아지도 꼭 바이올린만 시작하면 노래해요. 피아노소리엔 관심없고, 리코더 소리들리면 막 짖어요.
반가움에 로긴~3. ...
'13.10.8 12:40 AM (218.236.xxx.72)인터넷 보면 많더라구요
피아노 앞발로 치면서 아우아우 하는 개들도 많던데요
근데 저희 개는 음악에 반응을 안 하더라구요
전화기에서 나는 소리나 신호용 음악에는 엄청 크게 반응하는데
나머지 음악은 그냥 듣기만 해요4. shuna
'13.10.8 12:40 AM (113.10.xxx.218)아구 이뻐라... ㅎ
울 강아지는 그런 재주 따위 없어요. 빵! 도 할 줄 몰라요.
'손!' 하고 '뽀뽀!' 만 알아요. 나중엔 늙으니까 짖지도 않더라구요.
짖는 소리 들은지가 언젠지 아무리 약올려서 으르릉이라도 하게
할려고 해도 그냥 순댕이 눈빛으로 쳐다만 봤어요.
화내는 것도 잊은 것처럼...5. 패랭이꽃
'13.10.8 12:42 AM (186.109.xxx.159)저희 집 강쥐도 제가 플룻을 불기 시작하니까 휘파람을 불더라고요.
밖에 사이렌 울리는 앰블런스 지나가도 그 소리에 맞춰 따라하는데
음정, 박자 얼추 다 비슷해요. 음감과 리듬감이 있어요.6. 핸드폰 벨소리
'13.10.8 2:04 AM (183.100.xxx.240)이것저것 들려주면 흉내 내요,
음정 박자 다 비스므리~하게 흉내내요.7. 어머
'13.10.8 9:23 AM (125.133.xxx.209)재능견들 많네요..
저희 개는 빵야, 이리와 저리가 하우스 안돼 기다려 앉아 밖에 못해요 ㅠ
재능이라면 휴지를 물어뜯어서 바닥에 행위예술하는 거랄까 ^^;;8. 메이만세
'13.10.8 10:39 AM (39.7.xxx.89)우리 강아지도 오페라에 맞춰 노래해요.
손, 빵, 하우스는 못해요 ㅜㅜ9. 저희 푸들은
'13.10.9 1:26 PM (183.102.xxx.34)제가 노래 부르면 따라하고 손도 주고 엎드려도 하고 지 친구 강아지도 델구 오구-데리고 오라고 명령하면-....
말티즈는 빵, 손, speak 하면 짖구... 써놓고보니 젤로 똑똑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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