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추석에 "나는 혼자야~"하면서 자책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이혼율은 40%가 넘습니다.
이혼하지않은분도 3중고에시달리죠(육아,가사,시댁)
그중에 소수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되요
결혼한사람을 부러워마세요 알게모르게 고생하고있어요.
커플들 부러워마세요 어차피 절반넘게 찢어져요.
굳이 하시려면 잘 따져보고 하세요.
이런것쯤이야...이것만빼면....하다가 이혼하는 40%에 들어가요.
이번추석에 "나는 혼자야~"하면서 자책하지마세요
우리나라 이혼율은 40%가 넘습니다.
이혼하지않은분도 3중고에시달리죠(육아,가사,시댁)
그중에 소수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게되요
결혼한사람을 부러워마세요 알게모르게 고생하고있어요.
커플들 부러워마세요 어차피 절반넘게 찢어져요.
굳이 하시려면 잘 따져보고 하세요.
이런것쯤이야...이것만빼면....하다가 이혼하는 40%에 들어가요.
부러워본 적 없어요.
걱정하시는 부모님들한테 미안한 마음은 있어도..
잠 못자면 생활이 안되는 사람이라
지금까지 결혼 안하고 혼자 살아도
만족하면서 삽니다.
하루 7-9시간 숙면 취하려고 노력
전혀 부러워 해본 적 없고 앞으로도 결혼할 생각 없어요.
친구들 중 미혼보다는 결혼한 친구들의 삶의 질이 훨씬 낮아보이는 이유가 커요.
자책을 왜하죠. 좋은데요 난... 결혼한것 부럽지 않아요.
이혼율40% 안넘어요. 이거 통계가 잘못된 통계라던데요 그해 2쌍 결혼하고 그해 1쌍 이혼 하면 이혼율 50%이렇게 통계 내는거라 통계를 잘못낸거라고 티비에서 말하던데요
동감...!!!뭔가 피눈물 나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충고같아...으...!!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들을 볼때면 부럽습니다.
하지만 결혼해서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안부럽고요.
혼자 사는 제 처지를 바꾸고 싶기도 하고,
어느때는 이 좋은걸 왜 바꾸나~ 나는 이대로가 좋다~ 싶기도 해요 ㅎ
기혼과 미혼, 전부 장단점이 있고, 그 중 장점만 갖을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금 생활에 불만 없어요.
분명 미혼의 단점이라는게 있을테지만
기혼의 단점도 있을테고..
본인 선택이라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정말 40% 넘나요? 저는 사는곳이 그래서인지 겉보기엔 부부인 사람들이 더 많이 보이는데요.
주변에 소득수준 중산층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40%아니라니까요 그해 2쌍 결혼 그전에 수많은 결혼한 사람중 1명만 이혼해도 이혼율50%되는 겁니다
결혼은 점점 줄고 그전에 결혼한 수많은 사람중에 몇명이 이혼하면 통계는 더 올라가고
이혼통계는 이렇게 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따지면 미국 같은곳은 80%넘지 않을까요
이혼 안 하고 산다고 해서 다 결혼생활에 만족하는 건 아니죠.
상당히 여유로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카페에서도
절대 결혼하지 말라는 의견들이 다수더라구요.
결혼 생각 없는 서른 미혼 처자인데 아직까진 혼자 만족하고 잘 살고 있어요..
제가 능력이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혼자 밥벌이는 하고 있단 의미지요..
그치만 시도때도 없이 왜 애인 없냐고, 결혼 언제할거냐고 그러는 지인들 소리가 가장 듣기 싫네요;
벌써부터 그러면 나중엔 얼마나 더 심해질까요? 나중엔 웃으면서 넘길 해탈의 경지에 이를려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0965 |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 | 2013/09/20 | 3,022 |
300964 |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 그릴 | 2013/09/20 | 4,556 |
300963 | 너무 외롭네요 3 | 꽃반지 | 2013/09/20 | 1,950 |
300962 |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 ᆢ | 2013/09/20 | 1,736 |
300961 |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 궁금이 | 2013/09/20 | 1,684 |
300960 |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 | 2013/09/20 | 2,117 |
300959 | 시누야 부럽다 8 | 팔자가다르지.. | 2013/09/20 | 4,151 |
300958 |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 패딩 | 2013/09/20 | 6,655 |
300957 |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 도라에몽몽 | 2013/09/20 | 3,355 |
300956 |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 식탐의노예 | 2013/09/20 | 1,693 |
300955 |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 속풀이 | 2013/09/20 | 1,726 |
300954 |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 느낌아니까 | 2013/09/20 | 1,825 |
300953 | <만약에>사법연수원 조사...둘 다 깊이 반성하고 있.. 9 | 설마 | 2013/09/20 | 4,585 |
300952 | 햄버그스테이크 빵가루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5 | .. | 2013/09/20 | 4,682 |
300951 | 중2 용돈을 어떻게... 2 | 궁금해요 | 2013/09/20 | 1,867 |
300950 | 김민종은 정말 안늙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10 | /// | 2013/09/20 | 5,576 |
300949 | 아드님 군대 간식 소포 뭐 넣어 보내셨나요? 8 | 누나 | 2013/09/20 | 3,067 |
300948 | 종이호일과 기름종이가 같은건가요 5 | 떡사랑 | 2013/09/20 | 3,654 |
300947 | 아들과 제주베낭여행 3 | 여여하시지요.. | 2013/09/20 | 1,842 |
300946 | 우와 .. 영국 기차비용 대박이네요... 4 | .. | 2013/09/20 | 5,094 |
300945 | 컥 댓글이 오천개 달렸네요 5 | 사연커플 | 2013/09/20 | 5,229 |
300944 | 아래 소피마르소 얘기하니 생각나는데ᆞᆢ 3 | 갑자기 | 2013/09/20 | 2,087 |
300943 | 군대…진짜사내는 개뻥 요즘도 갈구고 때린다" 3 | 호박덩쿨 | 2013/09/20 | 2,158 |
300942 | 골뱅이와 소면 딱 둘만있는데... 3 | 채소가 없어.. | 2013/09/20 | 1,512 |
300941 | 저 지금껏 뒹굴거리고있어요~~ 3 | 지겨워지겨워.. | 2013/09/20 | 1,5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