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아키우시는 네식구 모두 한방에 주무세요?

.. 조회수 : 2,383
작성일 : 2013-09-07 21:00:31
둘째가 태어나면 어떻게 자나 고민중인 임산부입니다
현재는 퀸하나 싱글하나 붙여서 자고있는데요
퀸을하나 더 사서 싱글은 작은방으로보내고 퀸 두개놓고 잘까 아님 싱글하나 더 사나 고민중입니다.
아기 태어나면 지금 아이는 일곱살됩니다.
일곱살 되는 아이 혼자 자기방에 자라그러고 아기랑 셋이 한방에서 자면 따돌려진 기분들겠죠? 내년엔 따로 재울계획이었거든요..
둘째 생각 없다가 생긴거라 왜이렇게 아이만보면 짠할까요?
IP : 220.78.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9:01 PM (112.185.xxx.109)

    무조건 같이 잣어요

  • 2. ^^
    '13.9.7 9:06 PM (125.181.xxx.153)

    저흰 방이 네 개인데도, 초4, 초1,4살 모두 한 방에서 자네요.....
    방을 없앤다고 협박을 해도 새벽이면 모두 기어들어와요...
    지금 아니면 언제 엄마랑 자고 싶어할까 싶어 그냥 끼어 잡니다.
    제가 4살 델쿠 바닥에서 자는데 다 바닥으로 내려고요, 침대로 올라가면 다 침대로 올라오고.......ㅜㅜ
    참고하세요~

  • 3. 저희는
    '13.9.7 9:08 PM (180.224.xxx.207)

    그래서 침대 없애고 라텍스 매트리스랑 이불만 깔고 잡니다.

    늘 넷이 자다가 큰애 3학년 둘째 7샬 되면서 옆방에서 둘이 자게 했는데
    새벽에 막내가 자꾸 깨서 엄마 찾아오네요.
    좀 피곤하지만 그래도 포동포동한 녀석 끌어안고 자면 좋아요. 나중에 크면 같이 자자 해도 저 혼자 자겠죠?

  • 4. 저희도 같이 자요
    '13.9.7 9:20 PM (116.41.xxx.233)

    7살,5살 남자아이들 키우는데 남편이랑 한명씩 맡아서 둘은 바닥, 둘은 침대서 자요..
    근데 자다보면 아빠랑 자는 녀석은 엄마찾아 오네요..
    남편은 이제 아이들은 따로 재우자고 하는데..크면 같이 자자고 해도 싫다 할테니 아직은 같이 자고 싶어요.
    신혼땐 남편품에서 자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아들내미안고 자는게 더 좋네요..ㅎㅎㅎ
    내년에 큰애는 초등학교 가는지라 형제끼리 니네 방에서 자는거 어떠냐 했더니...둘쨰는 좋다고 하는데 큰애가 싫다 하네요..ㅎㅎ

  • 5. ,,,
    '13.9.7 10:11 PM (118.208.xxx.210)

    저희는 아가때부터 따로재웠어요,, 안방은 부부만의 공간이라 아이는 아이방에 따로 재웠죠,,

  • 6. 네식구 같이
    '13.9.7 11:25 PM (58.238.xxx.20)

    저희도 퀸사이즈 침대 둘을 나란히 붙여놓고 초1 딸, 저, 3세 딸아이, 남편 이렇게 자요.
    잠버릇 과격한 큰애가 혹시나 자다가 동생을 발로 차거나 할까봐 제가 중간에서 막고 남편이 둘째아이 굴러떨어지지 않게 막아서 자요. 큰애 방도 정성껏 꾸며주었는데도 거기서 자라고 하면 굉장히 서운해해요. 억지로 몇번 재웠는데 새벽에 보면 어느새 제 옆에서 자고 있어 이젠 포기했어요.

  • 7. ..
    '13.9.9 11:05 AM (220.120.xxx.143)

    침대없고 요깔고 넷이 같이자요 신생아부터 주욱.....여름에 남편이 정 더우면 거실서자더라구요

    ㅎㅎ 우린 방이 부족한 24평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886 택배 너무 늦네요? 6 택배 2013/09/25 1,295
302885 '별들의 고향' 소설가 최인호 별세 8 겨울나그네 2013/09/25 2,804
302884 청양고추 풋고추 외양으로 구분할수 있나요? 3 .. 2013/09/25 1,912
302883 더치페이로 계산할때 남는 돈처리가 맘에 안들어요 15 인마이포켓 2013/09/25 4,229
302882 캐스키드슨 혹시 짝퉁이라도 파는 3 사이트있나요.. 2013/09/25 2,779
302881 인간 관계에서 어떤 이의 이기적인 면을 보면 어떻게 하세요? 7 마음 참 2013/09/25 3,367
302880 내일 약속있는 분들 뭐하고 노세요?ㅋ .. 2013/09/25 654
302879 사람 얼굴은 왜 다 다르죠....? 7 고뤠23 2013/09/25 1,272
302878 울 엄마는 (김)연아를 굉장히 이뻐하세요 13 연아사랑 2013/09/25 3,674
302877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요~ 3 궁금 2013/09/25 1,158
302876 노래방 있는 한식당 땅콩 엄마 2013/09/25 471
302875 영어독해집중에 나초?? 나치??이런거 아시는 분??? ouesti.. 2013/09/25 695
302874 6학년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4 초6맘 2013/09/25 858
302873 구미에 잘하는 치과 알려주세요 6 바람 2013/09/25 6,676
302872 의류도난방지부착물 제거방법 알려주세요ㅠ 6 난감해 2013/09/25 15,015
302871 영어 한편을 6개월해도 왜 한결같죠 5 영어가 2013/09/25 1,497
302870 오늘 JTBC 뉴스9 엔딩타이틀곡이.. 3 ... 2013/09/25 2,077
302869 김우빈사건 황당하네요 27 dddda 2013/09/25 21,502
302868 서울지역 상설매장 아시는분~ 6 양복사기 2013/09/25 1,217
302867 장터 고구마, 좀 당황스럽네요.^^; 12 애고 2013/09/25 3,387
302866 초2딸 소풍을... 11 엄마자격 2013/09/25 955
302865 작가 최인호..지병으로 별세 8 별이진다네 2013/09/25 3,289
302864 수년간 홈베이킹하신 동무분들?^^ 6 제과 2013/09/25 1,310
302863 아침드라마 은희 보시는 분 ....?.. 5 ss 2013/09/25 2,374
302862 찰밥이 너무 질어요. 구제법? 3 연잎밥 2013/09/25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