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중에 둘째있으신분 몇살에 낳으셨어요?
나이많은엄마안되려면 몇살쯤 낳는게 평균나이일까
궁금해서요~좀알려주세요~
1. 전 35살
'13.8.22 12:44 PM (220.120.xxx.143)35살에 둘쨰 낳고 지금 38 둘째 네살되었네요
해가 갈수록 몸이 힘들어요 흑2. 34
'13.8.22 12:47 PM (182.208.xxx.4)34살에 낳았는데 확실히 첫애때보담 많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3. ..
'13.8.22 12:48 PM (211.44.xxx.244)37에 둘째 낳았어요 ,,유치원 엄마들중에 젤 나이 많아요,,,띠동갑도 있어요
그치만 둘째 키우는 재미가 그걸 다 덮어줍니다,,,4. 음
'13.8.22 12:49 PM (180.224.xxx.207)큰애 29, 둘째 32에 낳았어요.
주위에 보면 7살 이상 터울지게 낳는 분들도 많던데요. 첫째도 그렇지만 둘째는 35이상 넘어가서 낳는 분들 많아요.5. 전
'13.8.22 12:50 PM (211.234.xxx.120)30에 낳아서 지금 둘째가 9살,,, 해가 갈수록 힘들다는 말 격하게 공감해요
6. 저도
'13.8.22 12:58 PM (61.33.xxx.130)제가 31살에 큰애, 34살에 둘째 낳았어요. (만 나이 아니구 그냥 우리나라 나이로)
엄청 노산은 아니었지만 둘째 임신했을때부터 조심하라는 얘기 계속 들었고(첫째 아이와 같은 산부인과, 같은 선생님에게 진료 받았어요) 정말 몸이 힘들었어요. 임신 중에도, 낳고 나서도, 지금도 ㅋ
현재 큰 애 6살, 둘째 22개월. 진심 몸이 힘들어요. 생각있으시면 얼른!!7. 저는
'13.8.22 1:17 PM (168.131.xxx.170)34에 첫째, 37에 둘째
둘다 제왕절개로 나았어요. 그나마 둘째때는 산후조리를 외국에서 남편이랑 둘이서 했는데 둘째 초등1학년인데 별탈없네요. 애 키우는데 힘든지 어쩐지 지나고나니 생각도 안나네요.
남편이 많이 도와줘요. 거의 50대 50으로 육아며 집안살림이며 같이 하네요.8. 123
'13.8.22 1:21 PM (203.226.xxx.121)첫째 30, 둘째 32이요.
아직까진 견딜만한데..
저도 한순간 휙.. 힘들어질까봐 몸관리 중입니다.9. 평균이란게
'13.8.22 1:35 PM (220.86.xxx.213)동네마다 좀 또 다르더라구요.
소득이 낮은 동네 가보니까 아이들 엄마가 다들 많이 어리구요.
아주 부자 동네에 또 가보니까 늦둥이들이 많아서 ... 38살에 둘째 낳은 저도 어린축에 들더라구요.
대학 간 언니 오빠 밑에 초등 셋째가 아주 많았어요.
34-6 정도가 둘째 평균 아닐까 싶네요10. 전 지금 40인데
'13.8.22 1:46 PM (116.41.xxx.233)큰애 34살에, 둘째는 36살에 낳았어요..아이성격차이도 있어서인지 큰애보다 둘째 키울때 훨씬 힘들긴 했어요..조리원을 좀 작은 곳으로 갔었는데 이상하게도 10명이 좀 넘는 산모들중 20대가 딱 한명..그것도 23살이었나 완전 어린 산모였고 나머지는 다 36살 이상의 둘째를 낳은 산모들이었어요..우연이었겠지만 참 신기했어요..근데 아이들 유치원발표회를 다녀보면 다들 엄마들이 젊어보여요..내가 젤 늙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요...
11. ...
'13.8.22 2:33 PM (203.226.xxx.46)전 34,37에 출산했어요.
비슷한 처지의 친구들중엔 1,2년 늦은편이고요12. 아들둘
'13.8.22 2:35 PM (175.253.xxx.192)29에 첫째낳고 31에 둘째출산
지금 둘째가3살인데 참예쁘네요13. 공주만세
'13.8.22 3:13 PM (39.120.xxx.4)33에 초산 37에 둘째요. 체력 좋은편인데도 육아가 힘들었네요
14. 노산
'13.8.23 2:15 AM (124.80.xxx.137)제가 노산은 노산이구나 38 첫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006 | 시아버지 농담...... 1 | 하하 | 2013/09/20 | 2,171 |
301005 | 추석선물세트 포장용기 반납 받는곳 있나요? | 2013/09/20 | 997 | |
301004 | 기차안인데 코뼈 부러질뻔 했어요 6 | 미소 | 2013/09/20 | 2,583 |
301003 | 아빠가 위선종이라는데 괜찮은건가요? 1 | 유봉쓰 | 2013/09/20 | 2,725 |
301002 | 역류성 식도염 증상 중 하나가 마른기침인가요.? 7 | 역류성 식도.. | 2013/09/20 | 7,622 |
301001 | 갤4할부원금 30만원이면 싼가요? 15 | ... | 2013/09/20 | 2,992 |
301000 | 이현우... 6 | ... | 2013/09/20 | 3,647 |
300999 | 요즘 여대생들 쌍수는 기본인가요? 8 | 쌍수 | 2013/09/20 | 4,720 |
300998 | 남자유혹 비법 하나씩만 써주세요.. 17 | 사랑훼 | 2013/09/20 | 6,809 |
300997 | 방배서초사당 지역까페 추천좀 | 추천 | 2013/09/20 | 954 |
300996 |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어 하시네요. 2 | 명절 | 2013/09/20 | 2,421 |
300995 | 저 뒤에 시집 잘 가는 여자... 109 | 흠.... | 2013/09/20 | 27,408 |
300994 | 화날때 차분히 다스리는 방법있으세요? 12 | 화 | 2013/09/20 | 4,864 |
300993 | 고추랑 양파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6 | 도와주세요... | 2013/09/20 | 1,269 |
300992 | 남편이 시댁서 제흉을 보는데 농담으로 넘겨야 되나요? 6 | 녹차사랑 | 2013/09/20 | 2,942 |
300991 | 이영애씨 8 | ㅓ | 2013/09/20 | 5,370 |
300990 | 배추밭,배추벌레 농약말고는 방법없나요? 6 | 배추애벌레 | 2013/09/20 | 18,393 |
300989 | 습진 치료 하신 분 계신가요~~? 10 | 물냉비냉82.. | 2013/09/20 | 2,915 |
300988 | 통영앞바다 전망 좋은 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4 | 좋은 곳 | 2013/09/20 | 2,649 |
300987 | 명절 때 큰 일날뻔한 사건 1 | 나물이 | 2013/09/20 | 2,174 |
300986 | 경험이 없는데 유아 밥을 챙겨줘야 해요.. ㅠ.ㅠ 6 | 아.. | 2013/09/20 | 1,797 |
300985 | (컴대기)재첩. 해감안시키고 끓이고 있는데 ㅠ | 무식유죄 | 2013/09/20 | 3,179 |
300984 | 십년 만에 동대문 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5 | 어리버리 | 2013/09/20 | 1,554 |
300983 | 인순이 정말 최고네요.. 29 | .. | 2013/09/20 | 8,334 |
300982 | 자영업 하시는 분등. 열쇠 언제부터 직원에게 맡기나요? | ... | 2013/09/20 | 7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