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하구 바로 옆집살면서 애 때문에 이틀은 매일보고 경조사 이런거는 매일챙기구
장인장모랑 처제네부부랑 일주일동안휴가내서 여행다녀오고..
남편이 번돈으로 장인장모생활비하구
장인성격이 보통이 아닌데 그 성격다받아주고
시어머니는 혼자 멀리사시면서 찬밥대접받구
밥한끼먹는것도 부인이 정말 싫어라하고
제가 남자라면 못할듯한데
부인을 너무 사랑해서인지 장인에 꽉잡혀사는모습도 좀그렇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처갓집하구 일주일휴가가는 남편있으신가요
...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13-08-09 23:42:52
IP : 223.33.xxx.2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8.9 11:46 PM (182.208.xxx.100)여자쪽에서는 좋을지,모르지만,,내 아들이면,바로 이혼 시킵니다,,,,아이고 바보같은 자식,,
2. 로맨스™
'13.8.9 11:46 PM (14.52.xxx.119)그냥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중심을 잃으면 어디선가 문제가 나죠
3. 반대의경우
'13.8.9 11:48 PM (218.37.xxx.4)그렇게 사는 여자들은 아주 많죠
4. 원글
'13.8.10 12:05 AM (223.33.xxx.209)그게 다 그사람들 복인가 싶구요
남편은 너무 순하고 직업도 좋고 돈도 잘벌어와
여자도 전업주부인데 맨날 친정부모님이랑 놀러다니구 여동생부부까지 같은 아파트로 이사와서 살드라구요
시어머니도 순해빠져서 아들며느리한테 싫은소리도 못하구요5. ..........
'13.8.10 6:07 AM (58.231.xxx.141)특이한 경우긴 하네요.
위에서 반대의 경우가 많다고 하셨는데 그거야 전업남편이 많아지면 친정이랑 여행가고 장서갈등 겪는 집 점점 더 많아질겁니다.
이 경우는 그냥 특이한 경우.6. 존심
'13.8.10 8:35 AM (175.210.xxx.133)시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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