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뭐 먹을지 고민은 주부만의 것인가요?

..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3-07-28 13:02:40
예..전업입니다.
요즘 요리 블러거들 많죠.ㅜ
하지만 전 먹는거 요리하는거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사실 힘들어요.
식사 준비하면 힘들어서 못먹는다는.;;
우리애는 엄마는 밥 안먹고 사는줄 알았대요.
하지만 남편은 편식주의자(날거 못먹어 한여름에도 뭐든지 덮히고 익혀줍니다;)
다행히 애들은 뭐든지 언제든지 잘먹어 힘들지만 열심히 해주죠.
그런데 이런 주말아침 정도나 일년에 서너번씩은 외식 메뉴도 같이 생각해주고 뭐가 먹고 싶은지 얘기도 해주면 ㅈᆞㅅ
IP : 222.99.xxx.1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1:05 PM (222.99.xxx.123)

    끊겼네요.ㅜㅜ
    같이 고민해주고 얘기 해주면 좋겠구만.
    그냠 식당 아줌마가 해주는거 마냥 기다리니 답답하고 힘들어요.ㅜ
    더더군닺나 안주면 그냥 밥 줄때까지 참기만 하는 남편 속터지네요.ㅜㅜ
    다른 집들은 어떠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768 대구 지금비. 5 단비.. 2013/08/20 1,257
289767 수원교구 시국미사 다녀왔어요 11 다녀왔어요 2013/08/20 2,826
289766 베개솜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버리시나오 4 미소 2013/08/20 2,482
289765 짝, 돌싱특집에서 만나 결혼해서 아기까지 낳은 여자분요... 4 ... 2013/08/20 4,924
289764 강남에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 2013/08/20 820
289763 버스 기사들이 인사 안하는걸로 했음 좋겠어요. 대신 노약자 착석.. 4 버스 2013/08/20 2,200
289762 정시에도 내신이 들어가나요? 7 ᆞᆞ 2013/08/20 1,884
289761 해외에서 인강 궁금해요 국어인강 2013/08/20 673
289760 여자는 4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거 힘든가요? 16 고민녀 2013/08/20 4,374
289759 피부가 타고난다고 느끼는게요 2 dksk 2013/08/20 2,459
289758 저는 누구보다 세속적인 걸 추구하며 사는 사람인데 속물스러운 건.. 43 왜 때문이죠.. 2013/08/20 11,991
289757 딸아이가 인터넷게임하다 만난 남자애한테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콩닥콩닥 2013/08/20 1,042
289756 장례식 복장 문의드릴게요. 6 가을 2013/08/20 1,656
289755 집안일은 진정 표가 안나는군요.... 5 2013/08/20 2,023
289754 권은희가 뭐 그리 대단해? 17 이런 2013/08/20 2,516
289753 간단한 번역 부탁해도 될까요? 5 영어 2013/08/20 665
289752 아파트 통로 입구 쪽 주차장 바닥에 아침부터 고추 널어 말리는... 3 추수하는여름.. 2013/08/20 1,651
289751 50년만에 첫 시국미사…“박 대통령이 진상 밝혀야” 2 샬랄라 2013/08/20 1,276
289750 서울은 작년에 비하면 덥지도 않았던거 같네요. 17 ㅇㅇ 2013/08/20 2,252
289749 생중계 - 61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20 816
289748 친환경매장 반찬가게요 1 2013/08/20 730
289747 간호조무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3/08/20 1,873
289746 티니위니옷 입는 남자친구 22 Doroth.. 2013/08/20 5,679
289745 풍수지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2013/08/20 1,746
289744 권은희 수사 과장 대단하네요 16 ㅇㅇ 2013/08/20 3,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