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가려고 하는데 W 선데이브런치랑 임페리얼팰리스 만요 중에

[어디가]

어디가 나을까요? 둘다 안 가봤어요. 같이 가는 사람들은 노인도 있고 어린아이도 있고 그래요.

[ㅇㅇㅇ]

어르신이 계시면 더블유는 별로일 것 같아요

[만요]

노인분과 어린아이가 있다면 만요가 나아요.
조용하기도 하고, 음식도 전 연령층에 맞구요.
W의 선데이 브런치는
W호텔 1년짜리 멤버쉽인 리플레니쉬 회원들이 와서 반값으로 먹는 맛에 가는 곳이죠.
커플 둘이 오면 한명 공짜니까요.
제값 주고 갈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