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개도 해보고 볶아도 보고 김치부침개도 해봤는데
먹을수가 없어요..ㅜ.ㅜ
게다가 익을수록 텁텁한 맛이....
신랑은 그냥 버리라는데
한국에서 다른짐을 포기하고 들고온 김치라 차마 버릴 수가 없는..
어떻게 먹어야할까요???
너무 짜고 맛없는 김치 어찌할까요??
흠....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3-07-05 00:40:08
IP : 218.186.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5 12:44 AM (49.135.xxx.195)좀 양념응 해서 볶거나 찌개는...
2. 쫑쫑
'13.7.5 12:48 AM (112.171.xxx.63)썰어 김치만두 만들어 드세요.
3. 행복
'13.7.5 12:49 AM (1.238.xxx.94)김치를 일단 물에 씻어서 양념도 다 씻어내고 반나절이상 물에 담궈서 짠기를 빼네세요,
그리고 짠기운이 가시면, 된장 약간, 고춧가루 약간, 마늘 약간 넣어 김치에 조물조물 한 다음에
멸치넣고 물을 김치위로 2cm정도 잠기게 부은 후 바글바글 끓여 드셔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멸치는 같이 먹을수 있게 찍어먹는 용으로 넣으시구요..4. ...
'13.7.5 1:11 AM (222.108.xxx.252)전 예전에 이모님이 주신 김치가 딱 원글님의 그 김치상태.
물에 씻어 하루 울궈내고 날배추랑 섞어 다진뒤에 만두랑 녹두 지지미 만들어 먹었어요.
고기나 숙주, 날배추 (소금에 저린 것) 식감에 섞여 맛 괜찮았어요.5. ᆞᆞ
'13.7.5 1:19 AM (175.115.xxx.101)설탕보다 매실액을 넣어보세요
6. 감자탕
'13.7.5 8:35 AM (175.223.xxx.192)감자탕에 우거지 대신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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